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구마를 이용한 맛있는 간식 <스위트 포테이토>

| 조회수 : 6,525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11-08 17:38:59


시골에 작은 텃밭이 있는데, 고구마를 캘 때가 되서
지난 주말에 고구마랑 풋고추를 따왔지요- ^^
베란다에 신문지를 깔고 젖은 고구마를 잘 말린 뒤에,



우선 고구마를 잘 씻어서 오븐에 넣고 굽기-
굽는 동안 군고구마 익는 냄새가 솔솔~ 풍기는 게 어찌나 좋던지. ^^
색깔도 너무 예쁘죠? 직접 딴 고구마라서 그런지 맛도 꿀맛-



요 녀석을 살짝 세련되게 꾸며봤어요. ㅋㅋ
원래는 고구마 케이크를 만들려고 했는데, 막상 만들려니 귀찮아서 패스 --;;
대신 달걀이랑 생크림을 넣고 스위트 포테이토로 만들었지요.
이것도 달콤한 게 아주 맛있어요- :)

이 정도의 고구마면,
겨울철 비상식량은 걱정 안해도 되겠죠? ^^



<만들기>
고구마 400g 버터 50g 설탕 30g 달걀 노른자 2개 (물고구마면 1개) 생크림 2Ts (조절용)

1. 고구마를 잘 익혀서 으깬 뒤
2. 버터, 설탕, 달걀 노른자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3. 생크림을 넣으면서 질기를 조절하고
4. 머핀틀이나 팬에 짠 뒤에 180도에서 노릇노릇할 때까지 구워주세요



요건 한 입에 쏙- 먹기 좋게 만든 미니 버젼-^^



http://www.parandal.com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내기
    '06.11.8 7:47 PM

    이거 맛이죠.
    고구마 껍질을 남겼다가 껍질에 담아서 구워서, 고구마의 정체를 강조한 것도 봤어요.
    그런데 참 예쁘게도 구우셨네요.
    솜씨 좋으신 분들 보면 늘 부러워요.

    그리고 말씀처럼 고구마 색깔이 너무 고와요.
    정말 맛있는 고구마 같아요.

  • 2. 라니
    '06.11.8 9:26 PM

    맛내기님~~~
    '고구마의 정체를 강조한...'
    너무 재미있어 넘어갑니다...
    네, 휴우~
    맛있어보이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고구마는 오븐에 꼭 구어야하나요? 아님 찜통에 쪄서해도 되는지...
    아무래도 질척거릴까봐 오븐에 굽는걸까요?

  • 3. 파란달
    '06.11.8 9:50 PM

    맛내기님.. ㅋㅋ.. 저두 어떤 건지 알아요. 그릇처럼 담아내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데, 그건 정말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뜨거운 고구마 껍질 벗기는 것만해도 너무 고통스러워서.. 흐흑~ㅠ.ㅠ

    라니님.. 찜통에 찌시면 안 돼요~ 저게 묽으면 익히고 나서도 너무 물컹- 해서 맛이 없거든요.
    오븐에 구워서 수분을 좀 날려주셔야 돼요. 작은 사이즈로 만든 건 바싹 구웠더니
    겉은 약간 바삭하더라구요- 그래도 큰 녀석들은 말랑말랑한 편^^

  • 4. 민이
    '06.11.8 10:41 PM

    오늘 고구마 택배로 받았는데요
    넘 맛있어 보여요
    저도 없는 솜씨를 부려 아이들 간식 해줘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5. ridvina
    '06.11.9 4:18 AM

    파란달님, 고구마 구을때요 호일에 싸서 해야 하나요? 그리고 온도는 어디에다가 맞춰야죠???

  • 6. 파란달
    '06.11.9 9:33 AM

    민이님.. 아마 아이들이 좋아할꺼예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idvina님... 그냥 구워먹을 때 말씀하시는 거죠? 전 호일에 안 싸고 그냥 구웠어요~
    온도는 예열없이 그냥 넣고 200도에서 40분쯤 구운 것 같아요^^ (30분쯤 지났을 때 익었나 찔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806 쵸콜렛피칸(무화과)케익 49 tazo 2006.11.10 4,106 11
20805 제 사진 저장하신 분들...도와주세요. 15 jasmine 2006.11.10 10,505 60
20804 친구랑 둘이서 먹은 밥상차림 들고 오랫만에 왔어요.^^ 26 annie yoon 2006.11.09 9,205 58
20803 태국쌀국수 4 다희누리 2006.11.09 3,723 31
20802 방콕의 해물요리집 솜분씨푸드^^ 4 다희누리 2006.11.09 3,129 13
20801 파프리카두부강정 5 권희열 2006.11.09 2,903 20
20800 그이름도 낯설은 '게국지'백반- 2 로즈 2006.11.09 4,176 43
20799 매콤한 코다리 조림 14 똥그리 2006.11.09 8,904 31
20798 보약 한재 먹고~ 4 복뎅이~ 2006.11.09 4,308 30
20797 호떡이니? 와플이니? 49 달코미랑 2006.11.09 6,423 35
20796 베이컨 김치 볶음밥 3 이선미 2006.11.09 4,478 6
20795 고추장 게장 담글때요~^^;;(냉동실에 얼리기) 3 안드로메다 2006.11.09 3,674 46
20794 믹서기 새로산 기념으로 만든 딸기 아이스크림~! 10 선물상자 2006.11.09 5,456 13
20793 엄마한테 배운 서울식 포기김치 12 민지맘 2006.11.09 10,965 23
20792 오랜만에 인사드려요^^(사진압박이요!!) 19 정환맘 2006.11.09 7,797 15
20791 비프스튜+크랩케익 6 tazo 2006.11.09 5,676 24
20790 윤기가 자르르르 [단호박볶음] 5 환스 2006.11.09 5,187 12
20789 피칸파이 1 이윤경 2006.11.09 3,649 111
20788 빵이 좋아~~ 7 알콩달콩 2006.11.08 4,064 10
20787 우리집 저녁 식단 11 짜가사리 2006.11.08 8,903 8
20786 고구마를 이용한 맛있는 간식 <스위트 포테이토> 6 파란달 2006.11.08 6,525 11
20785 11월11일 땜시~ 내 발등 내가 찍는다 6 쓸개빠진곰팅이 2006.11.08 5,406 11
20784 우리 신랑 생일날... 8 jiniyam05 2006.11.08 6,947 14
20783 짜장소스떡볶이 3 권희열 2006.11.08 4,413 10
20782 stuffed avocado with shrimp 1 rosa 2006.11.08 3,248 14
20781 이럴 땐 기타...깍두기와 옥수수빵 4 생명수 2006.11.08 4,829 11
20780 남편과 딸이 만든 새우 스캠피 (shrimp scampi) 5 에스더 2006.11.08 5,733 35
20779 나만의 새로운 발견 해물 고추장 찌게..^^; 7 싸랏 2006.11.08 5,47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