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님의 뒤를 이은 푸&피글렛 크래커

[수국]

지난번 모두의 귀염을 한몸에 받았던 나영님의 그 푸와 피글렛쿠키에 혹~~ 해서 거금 8500원인 쿠키커터를 사서 오자마자 굽게되었어요.
나영님은 노란~~ 밝고~~ 이쁘고~` 귀여운 쿠키였는데..
저희집에서는 이 쿠키를 주로 먹을 사람이 오빠와 아빠이기 때문에 호밀로 구웠어요. 검정깨도 갈아넣고..
그래서 색이 저렇게 까무잡잡..
이 쿠키커터가 모양도 제대로 나오고.. 참 맘에 드네요~~ 그래서 8500원 잊었어요!
크기가 큰 것 같지만 굉장히 작아요.
미루처럼 귀여운 아기가 드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 건네드립니다~~~

[채송화]

요샌 왜 재미있는연애얘긴 안하세요^^
살짝 기다려지는데..

[최나영]

우와....귀여워요~~~
제 이름보고 깜짝놀래 들어왔어요~~ㅋㅋㅋㅋ
완전 건강 쿠키잖아요....고소하겠네요.....8500원 다 잊으세요..넘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

[라니]

맛있겠어요...ㅋ

[생명수]

전 피그렛으로 하나...와사삭..

[수국]

너무 연애 얘기만하면 정신없는 애로 보일까봐요^^ 뭔가 또 사건을 만들어봐야겠군요!!
ㅋㅋㅋㅋㅋ 다음달엔 미키랑 미니? 아님 심슨가족?

[쭈야]

저 쿠키커터 어디 팔던가요?좀 갈카주셔요
울동상이 시집 간지도 어연6년차인데 이놈에 푸와 푸친구들을 느무 좋아해요
집도 온통 푸와 푸 친구들 ㅋㅋ 만들어주고싶어용

[수국]

지난번에 해남아짐님께서 검색해서 찾아서 올리신 거예요.이기회를 빌어 저도 감사의 말씀을~~~http://www.bakinggoods.co.kr/

[포도공주]

푸우랑 피글렛 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깝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