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나올때가 되었다고 이웃에서는 쌀을, 저는 방아간 삯을 주고 떡국떡, 떡볶이떡 2가지로 해 갖고 왔어요.

팬 두개를 준비해서 하나에는 포도씨유 기름을 넉넉히 둘러 떡겉이 파삭하도록 구워주고
다른하나에는 고추장,케첩,물2술,맛간장,물엿,꿀1술씩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땅콩도 비닐에 넣어서 밀방망이로 부셔서 준비하고... 쬐끔일때는 이게 편하더라구요.

파삭하게 구운 떡을 조림장에 넣어 뒤적여가며 조리듯이 잠깐 졸여주세요.

식어도 맛있는 떡꼬치입니다.
다음은 이번 여름에 아이랑 자주 해먹은 좀 다른 버전의 떡볶이입니다.

재료는 보이는 대로구요. 떡과 어묵은 말랑하게 데쳐서 준비하고 중요한건 청량고추와 쯔유!

팬에 마늘과 고추를 볶아 매운맛이 나면, 나머지를 넣어서 적당량의 물과 쯔유,물엿으로 간한다음
시판 우동에 딸려온 가스오부시가루를 뿌려 주면 됩니다.
매콤 달콤한것이 "빠~알~간"떡볶이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