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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석이버섯 튀김

| 조회수 : 3,492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6-09-05 08:36:30
9월 쿠켄을 보다보니 석이 버섯 튀김이 나왔더라구요. 얼마전 마트에 갔더니
안보이던 석이버섯이 있어서 사다 놓은것이 있어서 당장 실습했습니다,

석이버석 한컵을 물에 불립니다, 부드럽게된 버섯은 흙이나 돌가루가 모두 떨어지도록 신경써서 씻습니다,
양손바닥 사이에 버섯을 넣고 마구 비벼 주어도 효과 있어요.


깨끗하게 씻은 버섯에 참기름약간과 소금 약간만 섞어 주세요.
부침가루 반컵에 물 6큰술 넣어 반죽했어요.양념한 석이 버섯을 반죽에 섞어 주세요.

기름을 조금 붓고 팬을 기울여 석이 버섯을 튀깁니다,바삭해질때까지 튀기세요.

와, 생각지 못한 맛이 나요, 밑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을거 같구요.
귀한손님오셨을때 술안주나 상차림에도 아주 좋을거 같아요.구하기 힘들고 귀한거잖아요.

여러 효능효과도 뛰어나구요.

돌과 이끼 골라내는것만 조금 신경 쓴다면 다른 작업은 쉬워요, 조리 과정도 아주 간단하구요.





여주댁1 (fleldk)

안녕하세요. 게으른 주부가 편하고 쉬운 방법 찾다가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잘 봐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6.9.5 9:30 AM

    무슨 맛일지 궁금해요..^^

  • 2. 엘리사벳
    '06.9.5 9:47 AM

    ㅎㅎ 그냥 짭쪼름한 과자 같아요. 나중엔 소금을 더 조금 뿌려야 겠다는
    생각 했지요,

  • 3. 김윤숙
    '06.9.5 9:50 AM

    제 경우 석이버섯은 오직 두 종류 용도로만 사용했었는데(국수 등의 고명 혹은 잡채에)
    훌륭한 응용요리네요.

  • 4. 해수맘
    '06.9.5 11:47 AM

    전 이버섯만 보면 맘이 아픕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여름에 비만오면 엄마가 강을 건너 이버섯을 따다가 말려서 팔았는데
    그땐 이게 버섯인지도 모르고 ( 팔기만하고 먹어본적이 없슴)
    늦게까지 안오는 엄마 마중나가면 흙탕물이 넘실대는 개울을 밧줄잡고 위험하게
    건너오시던.. 비에젖어 지친몸을 이끌고오시던 엄마가~
    쓰다보니 눈시울이 ~~

    이 버섯 섬유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좋대요
    그래서 칼로리높은 중국음식엔 필수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 5. 홍매화
    '06.9.5 12:32 PM

    해수맘님, 님글 읽다가 나도 눈시울이~
    훌륭한 어머님을 두셨네요.
    안부전화 자주 드리시면 그게 효도예요. 아시죠?

  • 6. 미니
    '06.9.5 1:46 PM

    해수맘님 글 읽으니까 맘이 짠하고 뭉클하고
    눈물이 나올려 하네요...

  • 7. 레몬쥬스
    '06.9.5 8:25 PM

    해수맘님!!! 이 저녁에 울컥 눈물납니다.
    어머님은 건강하게 잘 계시겠죠?

    어머님은 늘 우릴 위해 그리 고생하셨는데
    지금 나 하나 몸편한게 좋아 이리 게으름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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