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반란 (1)!!!
보통 하루에 한가지 정도의 음식 혹은 디저트를 만드는데, 무려 네가지를 만들었읍니다.
양이요? 네식구가 내리 삼사일 먹을 양만큼을 준비했다는 것 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쑥이 잔치를 벌인 것을 기억하실꺼에요.
그동안 찾던 쑥을 처음으로 발견을 해서 기쁜마음에 엄청 샀지요.
물론 생전처음 쑥도 다듬었고, 쑥버무리도 했읍니다.
방앗간에서 쌀가루를 무려 5kg정도를 샀구요.(제정신이 아니었던듯-요즘 떡에 관심이 많거든요)
찹쌀가루 역시 거의 4kg를 샀읍니다.(얼마나 할지는 모르지만 뿌듯했읍니다.)
아이들에게 스낵류 보다는 방부제가 안들어간 음식을 먹이고 싶었고, 아직은 어린 막내아들이
의외로 떡을 잘 먹기에 의욕이 앞섰읍니다.
그리고 마들렌, 레시피의 양을 엄청 늘여서 딱 100개를 구웠읍니다.
마들렌팬이 3개씩 오븐에 세번 들어갔지요.
물론 사랑하는 주위분들께 선물을 주려는 마음도 있었고, 저희집에 레먼이 무지하게 열려서
처리도 해주어야겠기에 레먼을 아낌없이 5개를 따서 껍질을 잘 갈아서 넣어주었더니,
향긋 상큼한 향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줘요.
쑥떡은 이곳과 경옥님의 도움을 받았고, 마들렌의 레시피는 이곳에서도 찾으실 수가 있어요.
나머지 두가지는 또 올릴께요.
요즘 댓글만 올린 것 같아서, 이렇게 살짝 인사를 하고 가요.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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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둘아들둘
'06.6.10 10:01 AM상큼새콤..레몬을 듬뿍 넣은 마들렌의 향이 예까지 전해지는듯하네요..
레먼라임님한테 날아갈수는 없구..-.-;;
그냥 커피라도 한 잔 하면서 화면속의 마들렌 감상해야겠어요.
쑥떡은 어찌 만드신건지..나중에 알려주세요~~2. 민트
'06.6.10 11:07 AM맞아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계속 마음속으로 음식에 대한 생각을 억누르다보면 한동안은 괜찮다가 참을 수 없이 음식들(다이어트에 자제해야할 것들)을 만들곤 하지요. 보상심리라구 하나? 잘 모르겠지만서두....
근데 저두 요즘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위 마들렌 하나 먹고 싶어요.
레몬향기를 느끼면서.....
오늘 또 레먼라임님 따라 쿠키 굽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3. 레먼라임
'06.6.10 2:38 PM딸둘아들둘님,
슝하고 오세요 .^^
헤이즐넡 커피도 대접하구요, 향 좋은 얼 그레이 티도 대접할께요.
쑥버무리는 이곳에 좋은 레시피가 많더라구요, 다른점이 있다면 체에 내리기 어려운
액체꿀 대신 선인장 꿀가루를 썼어요.
"민트"님, 어찌 제마음을 그리도 잘 아시는지...
동료의식을 느낍니다.
저도 오랫동안 잘했는데, 요며칠새 정말 힘드네요. ㅠ.ㅠ
싱싱한 레먼을 잘 씼어서, 껍질의 노란부분만 갈아서 넣어보세요.
향과 맛이 너무 좋아요. 홍차와 찰떡 궁합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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