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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경빈마마님표 오이소박이..ㅠㅠ

| 조회수 : 7,01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05-23 21:37:01
아침에 경빈마마님의 오이소박이를 보고선 곧장 시장엘 갔어요.
따가운 햇살을 머리에 이고 장장 40분을 걸어서 갔지요.
걸음도 씩씩하게... 시장에 도착해선 야채가게 아주머니께 여쭈었어요.
"이 오이 오이지 담는거 맞죠??" 그렇다길래 만원어치 사왔답니다.

집에와서 오이를 씻으려는데 윗층 애기엄마가 와서는
"언니 오이가 어째 물오이처럼 보인다" 그러는 거예요.
곰곰 생각해보니 오이소박이 담을건데 오이지 담는 오이를 사온거죠.
근디 오이지 담는 오이랑 오이소박이 담는 오이랑 틀린거 맞남요??
오이소박이가 혹시 아삭거리지 않고 물러지면 어째요.

초보주부도 아닌데 원 창피해서리...^^;;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스카
    '06.5.23 9:54 PM

    읽다보니 저도 헷갈리네요.^^
    가시오이(취청오이?) 조선오이(재래종)... 이렇게 두 종류만 아는데...
    오이소박이나 오이지나 같은 오이지만 생긴대로(쓰임새) 사서 만들잖아요?
    익으면 맛있겠어요. 부지런하십니다.^^

  • 2. 찔레꽃
    '06.5.23 9:55 PM

    오이지 담는걸로 많이 한답니다.
    백다다기 라고도 하고요..^^

    맛있게 드세요..

  • 3. 동글이
    '06.5.23 10:02 PM

    두분 감사해요.^^
    이제야 안심이 되네요. 생각해보니 오이소박이 담은지가 10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뭘 해먹고 살았는지...

  • 4. july
    '06.5.24 12:15 AM

    ^^저도 경빈마마님 글 보고
    내일 오이 소박이 담그려고 하는데...^^
    (내일이 저희 아파트 장서는 날이라 야채를 좀 싸게 살수 있거든요)
    남편이 오이소박이 무지 좋아하는데, 늘 저희 엄마한테 만들어 달래서
    갖다 먹기만 했지 한번도 만들어준적이 없어서 시도해 보려구요.
    저 성공할수 있을까여?

  • 5. 달래냉이꽃다지
    '06.5.24 7:58 AM

    경빈마마님네서 만드는 반찬들
    금방 저도 만들어봤고 맛이 같지는 않지만
    비스무리라도 할 줄 알앗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흉내는 낼수있지만 맛은 글쎄..................
    마마님네 만의 노하우가있어요
    맛잇게 먹을 사람들을 생각하며 정성 그리고 할머니와 마마님의 손맛
    어르신들은 1회용 비닐 장갑끼고 음식 만들면 야단치셔요
    손맛 사라진다던가요

  • 6. 동글이
    '06.5.24 9:04 AM

    july님 저도 아직 맛은 안봤는데 걱정이네요^^

    달래냉이꽃다지님 저는 한손에만 비닐장갑 끼고 했는데 그럼 마마님댁 맛을 반이라도 따라잡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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