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집 영양간식입니다.
남편줄려고 사놓았던 마가 처치곤란이라
갓나온 햇부추하고 냉장고에 돌아다니는 야채넣고
부침개했어요.
울집 귀여운 악동 둘이서 악착같이 먹어댑니다.^.*
못생겨도 귀여운 두딸입니다. 호호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허접한 영양간식
꾸러기 |
조회수 : 4,504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4-09 13:23:4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요리물음표] 계란찜 5 2006-08-15
- [키친토크] 숨겨두었던 장아찌 5 2006-06-08
- [키친토크] 이거이가 뭘까요? 23 2006-06-05
- [키친토크] 허접한 영양간식 9 2006-04-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피
'06.4.9 1:59 PM아이들 잘 먹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엄마가 해 준 음식 뭐든 맛있다고 먹어주니 힘들어도 자꾸 해주고 싶죠.. 부침개도 맛나 보이네요.. 마는 건강에 참 좋다는데... 저도 익숙하지 않아서 내내 방치해 두다 결국 갈아서 부침개로 낙찰하기 일쑤죠..
2. 둥이둥이
'06.4.9 3:04 PM엄마가 부쳐주시던 부침개가 생각나네요....T.T
3. thanbab
'06.4.9 3:46 PM제목이 너무 겸손하신것 아닌가요?
허접한이 아닌 엄마 정성이 가득한 부침개.....
시중의 어느 간식보다 맛나고 영양많은 간식....
맛있어 보여요,,4. rainbow
'06.4.9 4:41 PM마 야채 부침개.. 간장에 꼭 찍어먹고 싶어요. 얌얌 ^^
엄마의 영양간식이 살로 안가고 마음으로 갈 것 같아요.
따님들이 부럽네요.5. 꾸러기
'06.4.9 7:35 PM이쁜 칭찬 기분이 짱입니다.
6. 진정
'06.4.9 7:58 PM못생겨도 귀여운...이라뇨. 너무 이쁘기들만 합니다.
7. tthat
'06.4.9 10:52 PM허접하다뇨? 전혀 허접하지않을걸요?
아이들이 복스럽게 먹네요. 보기 좋아요.8. 여름나라
'06.4.9 11:28 PM요렇게 정성스럽게 엄마가 해준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 참 사랑스러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9. 신짱구
'06.4.10 11:23 AM넘 귀엽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8 | 파이야! 2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337 | 0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 코코몽 | 2024.11.22 | 8,522 | 2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 | 2024.11.18 | 14,093 | 7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 Alison | 2024.11.12 | 15,790 | 6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569 | 4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474 | 5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 백만순이 | 2024.11.10 | 9,130 | 4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622 | 6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001 | 4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080 | 5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867 | 8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812 | 4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401 | 8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384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642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203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244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23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216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90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71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146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517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338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234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934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610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64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