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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심심한데 이거라도...^^

| 조회수 : 7,607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2-28 12:31:28

ㅎㅎㅎ 살빼려고 다요트 하시는 회원님들께

전혀 ~ 참말로~영~도움이 안되는 경빈입니다~~앙!

그러거나 말거나~

아샤사삭~아삭 샥 ~샥~ 소리내면서

우리 같이 먹고 싶거든요? ^^

점심들 맛나게 드시고 뭔가 허전 하시다면 큰 양재기 하나 들고 오시어요.^^

ㅋㅋㅋ죄송협니다.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2.28 12:33 PM

    역쉬 마마님은 손이 크세요.
    저 뻥튀기 봉다리 하나면 우리집은 한주일 내내 먹어도 남는데...

  • 2. 빠샤빠샤
    '06.2.28 12:35 PM

    조기~~~위에있는 손가락 뻥과자 무지 좋아하는데....
    몸에 별로 아닐꺼 같아도 자꾸 땡겨서요.
    어찌어찌해도 몸에 좋은건만 먹고 살 수는 없더라구요@@@
    땅콩도 먹고싶고 ㅎㅎㅎㅎ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 기다리고 있는데...너무하세요, 입에 침고여요.

  • 3. 노처녀식탁
    '06.2.28 12:35 PM

    쪼기...노란 뻥튀기요...열손가락에 하나씩 꽂고 빼 먹던 기억이 나네요...
    아구구..갑자기 입이 궁금해져요...냠냠

  • 4. 오이마사지
    '06.2.28 12:36 PM

    마마님 공구하시여요....
    손가락 뻥튀기 울딸래미 넘 조아라하는뎅....ㅋㅋ

  • 5. 경빈마마
    '06.2.28 12:39 PM

    엥? 마사지님 ㅎㅎㅎ공구라니요?
    귀여우세요. 그나 저나 저런거 만드는 공장 뚫여 봐야 겄어요.
    오이 마사지님 때문에요.^^
    친정 나들이 길에 큰 시장에 가서 담아온 사진이옵니다.

  • 6. 봉나라
    '06.2.28 12:54 PM

    울아들 손가락 끼워 먹는 놈이 있네........바가지 들고 있어염. 던지세요.

  • 7. 초롱할매
    '06.2.28 1:00 PM

    헉..산더미네여..ㅋ

  • 8. soogug
    '06.2.28 1:04 PM

    허걱~~
    진짜 진짜 도움 안 되시는 마마님이시당~~

    미버용~~~~~~~~~~~~

  • 9. 꽃게
    '06.2.28 1:10 PM

    살빼느냐고
    지금 삶은 달걀 2개에 당근,양배추 먹고 있는 저한테...흑흑..
    마마님 미워용~~~ㅠㅜㅠㅜㅠ
    한달새 4킬로 줄였는데,,요즘 외식이 잦아서 제자리걸음이네요.
    그래도 과다체중입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웃자!!
    '06.2.28 1:56 PM

    어머, 어머!!
    너무하시다.
    먹고싶게서리~~~^^

  • 11. 달개비
    '06.2.28 2:02 PM

    앗, 마마님!
    지난주말에 제가 뻥튀기 산거 어찌 어셨어요?
    저도 다이어트 하려고 샀답니다.

  • 12. 동글이
    '06.2.28 2:27 PM

    우와~ 굴뚝과자 먹고 싶어요.
    때깔도 좋고 양도 넉넉하고 딱 제 스타일이예용.
    거리만 가까웠다면 한달음에 슝~~~~~~~~~~~~~*

  • 13. 희동이
    '06.2.28 3:44 PM

    빈병이나 양은 냄비 가지고 가야 하나요?
    군진하던 차에 너무 땡깁니다요..

  • 14. 주이
    '06.2.28 4:05 PM

    미쳐요...
    저..강냉이..진짜..좋아해요.....
    거의 중독수준인데..ㅋㅋ
    근데...앵두는 없네요..
    색색...여러가지 색에 동글동글한거....

  • 15. 경빈마마
    '06.2.28 5:13 PM

    어머나~~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강냉이 파튀라도 해야할까봐요?^^

  • 16. 앤 셜리
    '06.2.28 7:55 PM

    뻥튀기!!!!!!!!!
    몸조리 중에두 먹어두 될까요!!!!!!!!!
    ㅎㅎㅎㅎ
    죽을 고생 다하고 결국 수술한 며칠 안된 애엄마.....정신 못차리고 82 구경하다......!!!
    결국 친정엄마 부르심에 다시 누우러 갑니다.
    이박 삼일 진통이 무산되고 흡입분만에 결국은 수술이라니.............흑흑흐.....
    저 뻥튀기처럼 우리 애두 "뻥"하구 나왔어야 되는데..................

  • 17. 경빈마마
    '06.2.28 9:44 PM

    푸하하하 앤셜리님 아가 잘 나올지 싶어요.
    으쌰~~으쌰~~힘내십시요!!

    모두 모두 행복하셔야 합니다.

  • 18. smileann
    '06.2.28 10:39 PM

    마마님~~~ 자한테도 좀 나눠 주세요~~~^^

  • 19. 천하
    '06.3.1 7:42 AM

    하하..앤셜리님의 말씀에 아침부터 웃어 보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 20. tazo
    '06.3.1 8:33 AM

    암튼간에 경빈마마님은 저의 향수병에 불을 지르시는 사진과
    이야기만 올리십니다.
    ㅠ.ㅠ;;;; 워쩌라구...~~요.

  • 21. 라니
    '06.3.1 1:19 PM

    무엇이던지 산더미이군요.
    저는 그 양에, 손크심에 늘 놀랍니다.
    그리고 글이 항상 맛갈나요.
    우리 사귈까요?

  • 22. 페퍼민트
    '06.3.3 3:45 AM

    제가 한때~엄청 탐냈던 뻥튀기~~
    저거 한포대면~다이어트 거뜬히 할것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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