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님 레시피대로 한 안심 스테이크 엿어요..^^
디종겨자 때문인지 자극적인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엿죠...
결혼한지 이제 갓 100일이 넘은 새댁이랍니다..
100일날 신랑 출장으로 같이 보내지 못해 아쉬워 했었죠..
대신 몇일후 저흰 이러케 만찬을 즐겼답니다..^^
전날 제워둔 스테이크와...전날 준비한 피클
그리고 브로컬리 스프 참깨 드레싱 샐러드..
행복한 저녁이었어요..^^
그리고 저 그릇은 저희 친정 엄마가 혼수로 해 가신 노리다께 인대요..제가 슬쩍해 왔는데 아직도 쓸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