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조오기 조 '개조개구이' 를 보면 전 쌈밥 생각이 난다죠~
개조개구이는 친정엄마가 가끔 해주시던건데 저 너무 좋아해요! ^^
(서울토박이 저희 신랑은 처음본다더라구요)
깍뚝썬 개조개살을 된장, 고추가루, 마늘, 참기름, 파 로 양념해서 볶은다음
참기름바른 껍데기에 다시 넣고 호일로 싸서 다시한번 굽는건데요,
맛은 짭조롬~ 강된장같은 맛이 나고요, 직화에 그슬린듯한.... 얌~~ ^0^
곁들임메뉴는 베트남식으로 구운 목살이랑 새싹이에요.
목살을 피쉬소스에 양파, 설탕 넣은 양념에 재워서 구움 꼭 돼지갈비같은 맛이 나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이 오면 쌈밥~
joosf |
조회수 : 4,902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2-24 00: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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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ouis
'06.2.24 12:46 AM어머, 정말 신선한 봄이 느껴집니다.
정말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2. 단비
'06.2.24 9:37 AM와..넘 먹음직스러워용
3. 까망
'06.2.24 10:21 AM먹고싶어요~~~난 맨날 배고파~~~
4. 땡자바
'06.2.24 10:55 AM아~~쌈밥 땡기는데요..
점심시간도 다되가는데...ㅡㅡ5. 신시아
'06.2.24 11:18 AM와... 저 다시마쌈밥 넘 좋아해요...
넘 먹고싶당.
당장 냉동실 염장다시마 꺼내야겠어욤.6. joosf
'06.2.24 1:56 PM다시마쌈밥 먹음 배도 금새 뿔룩~ 부르고, 죄의식도 좀 덜한거.. 같아요.. ㅎㅎ
7. 박윤정
'06.3.19 1:35 AM먹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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