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리야, 이리와 테이블세팅하고는 꽃이 아직 싱싱하길래,다른 식기로 꾸며봤읍니다.
다 꾸미고는 사진 찍고 있는데 딸래미가 " 다 좋은데 꽃이 뭔가 안 어울려. " 그러는거에요.
사실 접시에 그려진 느낌의 색이나 분위기가 아닌것 같기는 했는데,,,,
그래서 프리저브후라워의 꽃을 바꿔 얹었더니..." 훨씬 낫내."
그러는거에요. 지가 뭘 안다구,,,생각했는데 진짜 아까 꽃보다는 잘 어울리더라고요.
우리 딸래미 웃기죠? 좀 기특?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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