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제주무 1통, 양배추 반통, 양파 3개, 오이4개, 컬리플라워1통, 깻잎 약간으로
3가지 버전의 새콤달콤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맛있어 보인다기 보다는 이뿌지요???

그 유~~명한 "현석마미 장아찌"에 홍고추를 좀 넣어 봤습니다.

물,소금,설탕,식초로 만든 겁니다.
깻잎이 들어가니 아~주 좋은데요. 만든것중 제일 맛난것 같네요.
양배추와 깻잎이 아주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켜켜로 놓는 물김치도 함 담아봐야지...

위와 같은 절임장에 비트 3쪼가리 넣었습니다.
맛이야 비슷하지만, 이벤트가 있는 날 "짠"하고 상에 놓으면 아주 멋질듯...
왜냐! 로맨틱한 핑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