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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튀김과 오징어튀김

| 조회수 : 4,797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2-19 00:14:25
주말에 이러면 안되지 안되지 하면서도 결국은 고열량튀김을 해먹고말았어요 ㅠ.ㅠ
예전엔 오징어튀김을 더좋아했는데 요즘은 야채튀김이 자꾸 좋아지네요
야채튀김엔 파프리카 색깔별로 썰고 양파랑 당근 고구마 채썰어써 넣었구요
오징어튀김은 오징어 물기에 기름이 펑펑튀는게 무서워 일단한번 데쳐서 소금 후추 간해두었다가
튀겼더니 괜찮더군요
제가 만들고 이런말하기 민망하지만 .......
맛있었쩌요 ㅎㅎㅎ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보주부
    '06.2.19 12:17 AM

    야채튀김 때깔이 주금이에요~~
    오징어 튀김은 정말 그 기름이 무서워서 함도 안해봤는데 데쳐서? 그런 방법도 있군요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

  • 2. 아따엄마
    '06.2.19 12:30 AM

    야채튀김~~ 먹고파여. 쥘쥘~~ ㅋㅋ

  • 3. 매드포디쉬
    '06.2.19 12:40 AM

    정말 때깔 좋네요~~~
    양 손에 하나씩 들고 아그작 아그작 먹고 싶어요 ㅋㅋ

  • 4. 윤정희
    '06.2.19 12:55 AM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다닐때 학생회관 뒷골목에서 상치튀김을 팔았어요.
    오징어튀김을 절반 잘라 고추파송송썬 간장에 찍어 상치에 싸먹던 생각이나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 5. daiinn
    '06.2.19 1:45 AM

    튀김을 할때 튀김가루 밀가루 녹말가루를 같은 비율로 섞어 쓰면 맛있다더군요,,

  • 6. 햇살
    '06.2.19 1:59 AM

    저희집 여름동안 거의 거실에서 생활 하다시피 했더니 한달 전기 요금이 70만원 가까이 나왔어요.
    둘 다 더위를 많이 타서 돈 벌어서 뭐하냐 편하게 살려고 돈버는거 아니냐.
    자기 합리화 쩔게 하면서 시시때때로 틀었더니 저렇게 되었다는...
    그래도 더우면 틀어야지 별 다른 방도가 없어요.
    빨리 여름이 지나 갔으면 좋겠네요. 더운것도 싫고 냉방비 많이 나오는 것도 아깝고...

  • 7. 행복한 나
    '06.2.19 10:00 AM

    집에서의 튀김은 부담 자체인데~~
    정말 재간꾼들만 모아 놓은 것 같아요

  • 8. 아녜스
    '06.2.19 10:13 AM

    굵은 오징어 튀김! 먹음직스럽습니다!!

  • 9. 상구맘
    '06.2.19 2:48 PM

    먹음직스럽네요.
    야채 튀김에 깻잎 넣어도 정말 맛있죠. 옥수수도.
    오징어 튀김 데쳐서 해 볼 생각은 해보지 못했네요?
    아~먹고 싶다.

  • 10. 허진
    '06.2.19 4:29 PM

    저도 오징어튀김 하다가 여기저기 데인 흔적이 있답니다
    데쳐서 튀김하는 방법 참 좋네요

  • 11. 야미
    '06.2.20 1:54 AM

    야채튀김 정말 예술입니다.
    전 튀김은 무서워서 잘 못하겠던데 정말 맛있겠네요.

  • 12. 주이
    '06.2.20 4:56 PM

    야채튀김...너무 맛있어 보여요..색도 화려하고..ㅎㅎ

    개인적으로..오징어튀김을 더 좋아하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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