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진 올리네요^^
대단한건 아니지만 오랫만에 된장찌개를 해먹었습니다.
시집 안간 처녀인지라.. 음식에 소질이 좀 없습니다 ^^:;
하지만 식구들이 모두 맛나게 먹어주더군요..
언니는 왠일로 밥을 두그릇이나 ㅠㅠ 감격이었습니다.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의 된장!!! 전세계로 알립시다!!!!!!! ^^
상에 내놓기 직전 사진한장 찍었어요~ ㅋㅋ 근데 거품 떠내야 하는거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처음으로 올리는 요리..~
버섯댁 |
조회수 : 2,98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2-18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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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장종지
'06.2.18 10:50 AM - 삭제된댓글맛있게 보입니다.
전 음식은 먹어주는 사람들의 마음자세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엇이든지 잘 먹어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음식이 맛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가족들의 마음가짐은 일단 합격.
특히 밥을 두 그릇이나 먹어주는 언니의 행동은
칭찬 받을 만 합니다.
거품 떠내면 좋구요.
사진상으로는 풍성하게 보이는게 더 맛나게 보입니다.
첫 데뷔 축하드려요.2. 대호맘
'06.2.18 12:54 PM물론 된장찌게도 맛있었겠지만 좋은 언니를 두셔서 좋으시겠어요..부럽네요.
어느분한테 시집가실런지 그분 분명 행운을 잡는거네요.
요리 자주 올려주세요.. 배워볼랍니다~3. 김미옥
'06.2.18 10:43 PM참 맛있어 보이네요 ^^.. 언니분이 참 좋으시네요 ㅎ
시집가시면 사랑받으시겠어요 ㅎㅎ4. 허진
'06.2.19 4:33 PM달래 넣고 끓이셨네요
저도 저번에 달래 넣고 된장국 끓였는데 맛이 좋았어요5. emese
'06.2.21 3:53 AM넘 구수하고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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