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린 김에 하나 더~
국물이 '맛' 있어야 진짜 '맛'있는 김치말이국수.
잘 익은 김장 김치 국물의 시원함과 탱탱하게 삶은 하얀 소면의 쫄깃거림.
김치말이국수에는 국물에 육수를 넣거나, 두부 기타 등등을 넣기도 한다던데...
간단하게...맛있는 김치 국물을 체에 내리고, 생수, 소금 조금, 설탕 약간 첨가해서
차가운 물에 잘 헹군 소면에 부어 먹으면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게 '맛'있다.
누군가는 먹고나면 항상 감기까지 걸리고 하던데.
방법은 초간단, '맛'은 초절정!(내입에는 *^^*)
고수님들! ^^ 더 맛있게 하는 방법 있나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국물이 맛있어야 진짜 맛있다 ^^
에비뉴 |
조회수 : 4,04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2-18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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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은미
'06.2.18 10:10 PM김치국물이 살짝쿵 살얼음이 끼면 더 좋겠네요..
2. 에비뉴
'06.2.18 11:13 PM아! 다음엔 살얼음 추가 해야겠어요. 미리 살짝 얼려야 하나?....
혹시, 살얼음 예술^^로 끼게 하는 법 아세요?3. 니양
'06.2.19 1:22 AM냉면육수를 살얼려서 섞으면 더 맛나요.
4. 김미옥
'06.2.20 10:09 PM와 일단 색깔이 먹음직스럽기도 하지만 너무 붉어서 속이 괜찮을라나
그래도 우리 한국 사람들 개의치 않죠? ㅋ5. 에비뉴
'06.2.21 12:32 AM그쵸? 외숙모님이 보내주신 태양초가 색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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