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제가 있는 곳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멋진 기타선율이 흐르는 음악회였어요.
기타가 해금, 대금과도 조화를 잘 이루더군요
낮에 손님들을 위해 이것 저것 장만했답니다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 저 혼자 한건 아니예요
저 혼자 단독으로 한건
후식으로 낸 밤만주와 모카 브라우니예요
최근 들어 만든 모카 브라우니 인기 절정이예요

처음 세팅한 상차림 입니다
샌드위치. 방울토마토를 곁들인 쇠고기안주, 문어살로 만든 안주, 김밥입니다.

샌드위치 접시가 참 예쁘죠???

방울 토마토를 곁들인 쇠고기 안주
소스 뿌리기 전 입니다.

문어살 안주와 김밥, 문어 사이에 보이는 검은거는 오디랍니다.
이 계절 귀한 오디가 어디서 났을까요?
역시 소스 뿌리기 전입니다.

새우 칠리소스 안주입니다.
저는 매운것을 못 먹어 맛도 못 봤답니다.

과일안주 입니다.
파인애플 파기가 힘들었다네요.

제가 혼자서만 후식으로 만든 밤만주와 모카 브라우니입니다.
최근들어 계속 모카 브라우니를 만들게 되네요.
다들 맛있다고 그러시네요.

순서를 기다리는 후식과 리필용 깁밥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