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가시면서 공항에서 전화하셔서는 "나 갔다올게~ 그리고 참~! 호두튀김 좀 반짝거리게 하는 방법 좀 알아봐.. 저번에 해봤는데.. 반작거리지가 않네...나 갔다올때까지 알아놔줘~"이러구서는 떠나셨네요~^^;
말 잘 듣는 저... 만2돌지난 둘째녀석과 8살이 된 큰애와 큰애친구까지 와서 법석떨고있는 집에서..
니들은 놀아라..난 만든다... 하면서 호두튀김을 만들었네요...
어제.. 빨간호두를 주문한걸 받았거든요...
아이들 간식거리겸..잘됐다 싶어 만들어봤습니다.
반짝거려보이나요?^^; 조오기군데군데반작거려보이죠? 핀이 나가서 찍혀서리..ㅠㅠ
이건.. 어둡게 찍히고...ㅠㅠ 저도 디카 배우고 싶어요~ㅠㅠ
얼마전 구입한 스텐식빵틀입니다..
저희집은 큰애는 식방을 좋아하고 아빠는 소세지며 야채등이 들어간 빵들을 좋아해서 조렇게 작게 굽습니다... 천원짜리보다 쬐금 더 크네요...ㅋㅋ
애 3명을 보면서 굽느라.. 크기가 들쭉날쭉입니다..ㅠㅠ 원래는 이쁘게 잘 만드는데...^^;
맛나 보이나요??^^
음..빵을 구운후 양쪽으로 뜯어보았습니다...
오늘 느낀점......
.
.
.
.
.
.
.
.
디카를 배워야겠당..... 둘째녀석 맡기고 하루 한시간식이라도 디카를 배워야겠당...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