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만주, 화과자, 이쁜 과자 ^^* -- 레서피 올렸습니다 ^^*, 감사 합니다

| 조회수 : 4,70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2-02 14:22:08
손이 많이 가서 자주 만들진 못하는데 아주 가뭄에 콩나듯 한 번씩 만드는데 다들 좋아하시네요.

한차랑 같이 대접하면 딱인것 같아요 ^^*


(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앙금   리마빈 1 컵
     12시간이상 불린다음  손으로 비벼 껍질을 다 제거 합니다.
     냄비에 리마빈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설탕을 1/3 컵 넣어 같이 삶습니다.
      설탕은 나중에 좀 덜달다 싶으면 으깨면서 더 첨가 할수 있으니 첨 부터 너  무 많이 넣는것은 좋지 않을듯 합니다.   다 익은 리마빈은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이 과정없이  그냥 으깨도 좋지만 더 곱고 부드러운 앙금을 만들수 있으니까 힘들어도 힘좀 쓰심이 좋을듯 ^^*

반죽 :  연유 2스푼 ( 일반 밥숫가락), 계란 1, 버터 1/3스틱, 체친 밀가루 1.5컵,베이킹 파우더 약간, 설탕 1/4 컵

먼저 버터를 녹인것에 설탕, 계란 순서로 잘 믹스 합니다. 여기다 연유를 섞고 체친 밀가루와 베이킹 파우더를 잘 반죽 해 줍니다. 너무 치데면 글루텐 형성이 되니 적당히 뭉칠 정도만 한 다음 냉장고에 적어도 30분이상 휴지기를 줍니다.

그런다음 이쁘게 적당량 떼어서 리마빈 앙금넣고 반죽으로 싸서 , 모양도 견과류 이용해서 이쁘게 내주고  325 F 에서 한 15 분정도 구워 줍니다. 참 오븐 들어가기 직전에 계란 노른자 한개와 커피가루를  약간 섞어서 윗면에 붓으로 발라주면 갈색빛이 도느게 보기 좋아요.  한차와 함께곁들이면 더 좋구요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전아줌마
    '06.2.2 2:25 PM

    오홍~ 넘 이뽀요..만드는 법도 가르쳐주세염^^

  • 2. 아궁이
    '06.2.2 2:49 PM

    어떻게 이런걸 만드실수 있죠?
    너무 부러워요

  • 3. 마담므장
    '06.2.2 2:49 PM

    저도 요번 설에 만들려고 하다가 가서 전 부칠생각에 접었어요-_ㅠ 넘 맛나보여요오옹

  • 4. 실리카
    '06.2.2 3:00 PM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어른들게 선물드리면 정말 좋아하시겠어요~

  • 5. 유리세상
    '06.2.2 3:24 PM

    와와와... 먹고 싶어요...^^

  • 6. 별이짱
    '06.2.2 4:07 PM

    와...넘 이뻐요....오늘은 그냥 눈팅만 하려 했는데 그린티님땜에 로그인하고 글쓰네요...ㅋㅋ
    양갱만들어 선물하는 것보다 만주 선물이 나을 것 같은데요...방법 좀 가르쳐 주세용....

  • 7. 베티
    '06.2.2 4:25 PM

    우와..너무 이뻐요...!!!!
    파는거 저리 가라네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부러버라...

  • 8. 최정하
    '06.2.2 5:35 PM

    정말 먹고싶네요. 만드는법도 가르쳐 주세요.너무예쁜데요

  • 9. 나무아래
    '06.2.2 5:47 PM

    먹음직스럽고 색감이 너무 좋네요.

  • 10. 주이
    '06.2.2 5:50 PM

    어머..정말 이쁘게 만드셨네요.....저는 만주 할때..깨만 발랐는뎅..^^;;

  • 11. 정은하
    '06.2.2 6:25 PM

    집에서 만든거 맞죠?
    정말 예쁘다~~~아. 하루종일 감탄만 하고 가네요

  • 12. 엄영숙
    '06.2.2 8:57 PM

    너무 예뻐요.만드는법도 꼭 가르쳐주세요.

  • 13. 인철맘
    '06.2.2 11:46 PM

    선물로도 너무 좋겠네요...
    꼭 만드는 법 가르쳐 주세요...

  • 14. 칼라
    '06.2.3 10:37 AM

    만주에 대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예뻐요, 선물할때 이용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520 제 점심상.. 걍 키친톡입니다. 16 Goosle 2006.02.03 5,387 11
16519 못난이 곶감과 등구 할머니 13 쉐어그린 2006.02.03 4,443 23
16518 왜 엄마떡국 맛이 안날까? 8 고고 2006.02.03 4,464 2
16517 [첫인사] 상투과자 만들었어요! 3 배지영 2006.02.03 2,616 2
16516 입춘을 맞아서-절식 한가지 ^ ^ 7 주니맘 2006.02.03 4,488 8
16515 꽃 시리즈 1탄 18 이윤경 2006.02.03 4,900 17
16514 =06.02.02 저녁상차림= 6 신효주 2006.02.03 4,740 12
16513 술과 함께 하는 해물 계란탕~ 5 2006.02.03 5,585 16
16512 냠냠냠 주절주절 19 경빈마마 2006.02.03 7,649 34
16511 "ola1" 에 다녀왔어요 ^,.^* 4 세지 2006.02.02 3,644 6
16510 밀가루 도우 피자도 맛있지만... 5 신 영민 2006.02.02 4,062 24
16509 이모가 된 소감(데뷔에요 떨려요...) 7 프링지 2006.02.02 3,381 7
16508 남은 명절음식으로..... 4 마중물 2006.02.02 3,992 21
16507 수십년 된 노리따게 그릇 ^^ 19 annie yoon 2006.02.02 6,420 12
16506 상큼한 사과빵~☆ 3 박정영 2006.02.02 3,546 13
16505 만주, 화과자, 이쁜 과자 ^^* -- 레서피 올렸습니다 ^^*.. 14 green tea 2006.02.02 4,703 12
16504 먹고죽자 싶은 모카브라우니 ~ 27 마담므장 2006.02.02 7,000 9
16503 엄마 간식 챙겨드리기~ ^.^ 9 초보주부 2006.02.02 6,078 24
16502 아주 바쁠때....맛난 나의 무기- 순두부(사진없음) 2 얄리 2006.02.02 4,161 14
16501 동태알 가득 사랑 가득 저녁밥상 15 안동댁 2006.02.01 6,986 216
16500 명절음식처리 시작, 밤 너부터.. 1 마이다스의손 2006.02.01 3,997 5
16499 칼칼한... 꽁치김치찜~☆ 13 신시아 2006.02.01 6,876 57
16498 설을 쇠다....^^ 8 낭시댁 2006.02.01 3,790 3
16497 맞나요? 아싸~된다. 10 칼라 2006.02.01 4,948 3
16496 새우그릴구이 칼라 2006.02.01 4,054 4
16495 야채오븐구이 1 칼라 2006.02.01 2,651 2
16494 아들귀향1탄-해물과 대구뽈의 만남 8 흰나리 2006.02.01 3,393 3
16493 야매 제빵사의 모듬케잌 19 여름나라 2006.02.01 5,380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