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캐나다 유학생의 치즈 테이스팅기
- [키친토크] 스페인식 감바스 알 아.. 18 2020-08-10
- [키친토크] 멕시코식 과카몰리 만드.. 9 2020-08-10
- [키친토크] 실패없이 가장 완벽한 .. 21 2020-07-19
- [키친토크] 샐러드 드레싱에 관한 .. 54 2020-04-10
1. 벚꽃
'13.10.11 4:39 PM우와... 정말 멋지네요~~ 제가 치즈 한조각씩 먹은듯한 느낌!!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꾸우벅!!
로빈쿡
'13.10.11 5:41 PM그렇게 느껴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2. joosf
'13.10.11 4:58 PM와우, 일단 브라보~~!
열의와 정성과 진지함이 느껴져서 막 응원해드리고싶네요!
저도 같이 껴서 다 맛보고 싶어요. (직접 요리하신것들)
체중 신경 안쓰셔도 된다면 무지막지 추워질 토론노 겨우내 St. Andre 드셔보시길 추천해봅니다.
따뜻한 봄이 돌아오면 뽀동뽀동 살올라있을꺼에요. ㅎㅎ로빈쿡
'13.10.11 5:44 PM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
St. Andre는 프랑스 치즈군요.. 지방함량이 어마어마하네요ㅎㅎ
꼭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지금 한국이긴한데 구할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볼게요ㅎㅎ 감사합니다!3. 어느화창한날
'13.10.11 6:56 PM치즈에 대해서 많은 것 배우고 가네요. 종종 좋은 글 남겨주세요
로빈쿡
'13.10.11 7:46 PM넵~! 감사합니다!
4. 빵굽는 코끼리
'13.10.11 7:25 PM평소에 궁금했던 것들도 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로빈쿡
'13.10.11 7:46 PM감사합니다! ^^
5. 호호맘
'13.10.11 7:40 PM오우 멋져버려요~
치즈 엄청 좋아하는데 이리 자세히 써주시니 좋네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로빈쿡
'13.10.11 7:48 PM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야깃거리 생각해보겠습니다 ^^
6. 雪の華
'13.10.11 8:20 PM정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로빈쿡
'13.10.11 10:36 PM감사합니다!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뵐게요^^
7. 비단박하
'13.10.11 10:12 PM치즈를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담편도 기대해요. 이런글 너무 좋아요.로빈쿡
'13.10.11 10:37 PM감사합니다!!^^ 담편도 기대해주세용ㅎㅎ
8. 푸른나무
'13.10.11 10:17 PM반가워요.
앞으로 어떤 글을 쓰실지 기대되는데요?^^로빈쿡
'13.10.11 10:37 PM반갑습니다.^^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할게요ㅎㅎㅎ9. 캐슬
'13.10.11 10:19 PM내일 farmer's market이라도 나가봐야 겠네요 잘봤습니다~
로빈쿡
'13.10.11 10:38 PM외국에 계시군요ㅎㅎ 부럽습니다ㅎㅎ
맛난 치즈드세용!^^10. 나무상자
'13.10.11 10:48 PM아! 이미 cooking the world 네이버로 뵌 분이네요! 웰컴82!
이렇게 꼼꼼한 치즈이야기라니 너무 감사!!!!로빈쿡
'13.10.11 11:22 PM헛... 제 누추한 공간을 아시다니.. 신기하네용ㅎㅎ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밌게 봐주셔서 또 감사드려요!ㅎㅎ11. 청크
'13.10.12 12:06 AM우와 진짜 유익한 글이네요
이 바람직한 덕내는 무엇인가요 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이런 열정 정말 멋있네요
몇 번 더 정독할게요- ^^로빈쿡
'13.10.12 7:40 AM감사드립니다~!
바람직한 덕내ㅋㅋ 좋아요ㅎㅎ
몇번 더 볼 글은 아니지만ㅠㅠ 감사합니다12. 알럽명랑
'13.10.12 12:21 AM구흐멍드님 이후로 치즈이야기 들고 오신 반가운 분이네용^^
치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보여요!!
저도 유럽으로 치즈여행;;;;가보는게 소원이라서 넘 좋네요.
다음번에도 꼭 들리세용~로빈쿡
'13.10.12 7:41 AM아~ 그런가요? ㅎㅎ
오호 다행이네요ㅎㅎ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뵐게요^^13. lauren mom
'13.10.12 12:59 AM어머 !
제가 넘 궁굼해 하던 치즈 이야기.^^
정말 감사해요.
저희 9 살 딸이 요즘 크레커에 치즈 올려서 먹는걸 넘 좋아하는데
제가 잘 모르니 홀프드 에서 치즈 매장 아저씨가 권하는걸
먹고있어요.
요즘 즐겨먹는건 위에 올리신 마지막 사진에
삼각형에 안에 부드럽게 생긴거 그런거에요.
크렉커에 그치즈 올리고 무화과 잼 같은? 것
같이 먹거든요.
치즈 는 프랑스건데 Trlple cream 이라고 써있네요 (대부분)
저랑 제딸이 먹을수 있는 치즈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로빈쿡
'13.10.12 7:48 AM아~ 트리플 크림 치즈 드시는군요ㅎㅎ 맛있겠어요~!
프랑스 친구가 리바롯 (livarot),톰므드사보아 (tomme de savoie),로크포트 (roquefort:프랑스 블루치즈)
세가지를 추천해줬는데~ 톰므드사보아라는 치즈가 가장 부드럽고 고소한게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먹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ㅎ
노릇하게 익힌 토스트나 바게뜨와 함께 먹으면 최고에요...ㅎㅎ
한번 드셔보세요^^로빈쿡
'13.10.12 7:53 AM아, 리바롯과 로크포트는 못먹어보고왔어요..ㅠㅠ
구하기 어렵지 않으면 그것도 드셔보세요^^14. 겨울비
'13.10.12 7:39 AM - 삭제된댓글캐나다에 계시면 oka 치즈 먹어보세요.
냄새만 맡으면 꼬리하지만 맛은 아주 좋아요.
http://www.pleasureandcheeses.ca/cheeses/oka-classique로빈쿡
'13.10.12 7:52 AM하아..캐나다 치즈인 오카치즈 안먹어보고 온게 아쉽네요..
저는 오카치즈를 Creme 제품으로 먹어봤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그거 먹고 오카치즈라는 단어를 지워버렸죠...ㅠㅠ 안타깝네요15. 백김치
'13.10.12 8:07 AM글도 참 잼나고 맛깔스러우셔요^^
좋은 정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로빈쿡
'13.10.12 10:00 AM헛.. 과찬이셔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16. 숙이01
'13.10.12 8:17 AM저는 슬라이스 저렴한 치즈 맛에만 익숙해져서 다른 치즈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카프레제 샐러드 함 맛보고 놀랬어요. 아 진짜 치즈가 이렇게도 맛있을 수 있다니, 그래서 다음 번엔 함 리코타인가 라코타인가 만들어 먹는 치즈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로빈쿡
'13.10.12 10:04 AM신선한 모짜렐라치즈를 드셨나보군요ㅎㅎ 완전 고소하죠~ㅎㅎ
저도 언젠간 집에서 치즈를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ㅎㅎ17. 게으름쟁이
'13.10.12 9:12 AM와우~드디어 제가 너무 궁금해하는 '치즈'의 82cooker가 나오셨군요!
치즈를 좋아하는데, 포장이 예뻐서 사는(^^;) 아마추어 수준을 몇년째 못벗어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누가 네덜란드에서 사왔다는 치즈선물을 몇개월째 뜯지도 못하고 째려보고만 있어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알려주세요~로빈쿡
'13.10.12 10:07 AM앗.. 사실 치즈 이야기는 더 없을 것같아요ㅠㅠ
치즈를 계기로 음식에 빠지게 된 케이스라... ^^
궁금하네요 포장이 예쁜 치즈라니... 저도 소개좀 해주세요~
그나저나 치즈를 몇개월째 뜯지도 않으면 너무 숙성되는거아닌가요??ㅎㅎ
감사합니다!18. 리에논
'13.10.12 12:56 PM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유용하고도 필요한 정보입니다.
도대체 뭘 사야 되는지 망설일 때가 많았는데...
게시글도 로빈쿡이란 닉네임도 Hot 입니다.^^
하고자 하시는 일에 행운을 빕니다.로빈쿡
'13.10.12 1:45 PM아~! 감사합니다ㅎㅎ
맛난치즈 많이드세요ㅎㅎ
좋은하루되시고요^^19. Pazumma
'13.10.12 1:34 PM로빈쿡님 드뎌 여서 뵙네요 ^^ 닉네임이 달라서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죵? ㅎㅎㅎ 치즈 포스팅 완전 좋아여 !!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
로빈쿡
'13.10.12 1:46 PM아ㅎㅎㅎ
누구신지 알 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20. 그린
'13.10.12 2:41 PM치즈에 대해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요리를 정말 사랑하시나봐요 ^^
종종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로빈쿡
'13.10.12 9:52 PM네~ 요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
감사합니다!21. 제닝
'13.10.12 2:53 PM저도 치즈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큰 가게 가면 치즈에서 눈을 못뗀다죠.
그러나 모두 맛보기에는 한계가 있어서 무슨 맛일가 상상하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로빈쿡
'13.10.12 9:53 PM맞아요... 그 치즈에 관한 로망에서 시작되는 거 같아요ㅎㅎ
유명하고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섭렵하시면 곧 치즈의 세계에 빠지게 되실겁니다 ^^
감사합니다~22. 니나83
'13.10.12 4:17 PM저도 치즈를 꽤나 많이 접해본 편이긴 한데
로빈쿡님에게는 못 당해내겠네요~ ㅎㅎㅎ
캐나다 계시는동안 많이 드시고 오시고요
(한국은 맛난 치즈 구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예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정보 종종 올려주세요 ^^로빈쿡
'13.10.12 9:55 PM하핫...
니나님한테는 안될 것 같은데요..^^
지금 한국이라...ㅠㅠ 저도 아쉽네요ㅎㅎ
넵~! 감사합니다~23. 리사
'13.10.12 4:28 PM치즈에 대한 생생한 느낌이 전해오네요.
로빈쿡
'13.10.12 9:55 PM넵~! 감사합니다.^^
24. 훈연진헌욱
'13.10.12 5:57 PM캐나다에 온지 두달 조금 못되었어요 ㅎㅎ
슬라이스된 도시락용 체다치즈와 샐러드용 후레쉬모짜렐라와 보코치니 너무나 좋아하는 그릭샐러드용 페타치즈 맥주안주용 블루치즈 는 여기서 사봤네요.
까망베르도 좋아하고^^.... 파르미지노치즈와 덩어리 체다치즈 그리고 구멍뚫린 치즈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인상적인 치즈포스팅 감사합니다로빈쿡
'13.10.12 9:57 PM두달도 안되서 그정도나 드셨으면 치즈를 좋아하시나보네요ㅎㅎ
이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넵~ 파마쟈노,체다, 구멍뚫린 에멘탈 등등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같네요~
좋은 치즈라이프 되시길^^
감사합니다!25. 요요
'13.10.12 9:57 PM언젠가, 이름도 낯선 십수가지의 치즈들을 선물받고
하염없이 냉장고에 쳐박아두다
유통기한 넘겨 못먹겠다 싶어 버리게 된 .... 그것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이라면 없어서 못먹는데요 ㅠ.ㅠ
정말 치즈에 관한 유익하고 아름다운 정보네요
저도 카페 아바나의 그릴드 콘 참 좋아하는데요~~
멕시코 코티자 치즈를 사용하는거였군요
요거요거 별미라 저도 뉴욕있는동안 두번이나 가서 먹었어요 ㅎㅎ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마카로니 치즈...레시피도 궁금하군요로빈쿡
'13.10.13 11:59 AM와....저까지 완전 안타깝네요ㅠㅠ
이름도 낯선 십수가지의 치즈라...ㅠㅠ
감사합니다^^
코티자치즈 구하실 수 있으면 드셔보세요ㅎㅎ
마카로니치즈 레시피는 제 프로필의 페이지 들어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26. hoshidsh
'13.10.12 10:22 PM이 포스팅은............
그저 예술이라고밖에는.........
와..정말 고수세요.
두고 두고 아껴 보겠습니다.로빈쿡
'13.10.13 12:01 PM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ㅎㅎ27. 바다봄
'13.10.13 12:08 AM진짜 치즈 좋아하는 그야말로 치즈 덕후인데~ 사진만 봐도 너무너무 좋아요!
보고 또 보고~~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치즈들 ^^
좋은 포스팅 감사해요~~로빈쿡
'13.10.13 12:01 PM치즈를 정말 좋아하시나보군요ㅎㅎ
보기만해도 행복해지신다니ㅎㅎ
감사합니다^^28. 스텔라
'13.10.13 5:58 AM사는 지역이 몽헤알 쪽인가요? 거기 버펄로 우유로 만든 모짜렐라 분명히 있어요. 가격이 일반 모짤렐라 서너배쯤하는데 텍스춰가 조금 더 쫄깃하고 고소해요. 로크포흐는 치즈 입문자가 먹기엔 좀 강하고, morbier 라고 치즈 중간에 곰팡이가 한 줄 있는 치즈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치즈 입문하셨으니 와인 입문은 따논 당상이네요. :-)
로빈쿡
'13.10.13 12:04 PM지금은 한국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버팔로우유로 만든 모짜렐라 꼭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 로크포흐는 강하다니 더 도전해보고 싶은데요ㅎㅎ 와인을 마시기에는 아직 입이 어린건지 정신연령이 어린건지 좋아하긴 했는데, 막 즐길정도까지는 안되더라구요ㅠㅠ
29. 화니맘
'13.10.13 9:44 PM아!!
제가 작아지는 느낌, 무언지 아시죠?
요리를 잠깐 했었는데 모르는게 더 많아요.
읽고 또 읽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로빈쿡
'13.10.14 11:38 AM아닙니다..!! 저야말로 많이 배우고 싶네요ㅠㅠ
저희 어머니를 포함해서 요리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30. 요술공주
'13.10.14 6:26 PM댓글을 안달수 없게 글을 쓰셨네요..^^ 너무 잘읽었고 치즈를 먹었을때sharp하다는 뜻을 정확히 이해를 못하겠어요..맨날 서울우유 치즈만 먹다보니...ㅎㅎ 치즈도 와인처럼 숙성이 오래된 건 비싼가바요...많인치즈들과 함께한 와인들이 더 빛났을꺼 같은.....많이 배우고 갑니다...~~~
로빈쿡
'13.10.15 4:00 PM맞아요~! 저도 처음에 sharp하다 earthy하다는 표현이 이해가 안갔는데 먹다보니까 머리보다는 입이 그 맛을 체득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치즈도 오래 숙성되면 비싸더라구요ㅎㅎ 와인만큼은 아니지만^^
31. 훨~
'13.10.14 8:33 PM우와 치즈에대한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더 맛보고 알고 싶은 치즈의 세계입니다.
로빈쿡
'13.10.15 4:01 PM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맛보세요ㅎㅎ
32. 성재
'13.10.14 11:12 PM님 덕분에 치즈에 도전할 용기가 생기네요. 관심은 있지만 선뜻 손내밀어 도전하지 못했던 영역이에요. 낼 신세계 지하 슈퍼 가요~~
로빈쿡
'13.10.15 4:01 PM맛있는거 많이 사드세요ㅎㅎ
33. 애기배추
'13.10.15 7:54 AM아 넘 잼나게 사시는 분 같아요~ ㅎㅎ 근데 네덜란드 치즈는 안좋아하시나요? 전 네덜란드 살거든요 치즈가 자꾸자꾸 좋아지내요~^^
로빈쿡
'13.10.15 4:02 PM아~ 네덜란드 사시는군요ㅎㅎ
치즈에 대해 전혀 모르다보니 뭐가 네덜란드치즈인지를 몰라서ㅠㅠ 돈도 부족했던지라 못 먹어본 치즈들도 많네요ㅠ34. 장구봉
'13.10.15 10:15 AM마트에 가서 치즈 매장을 꼭 보고 한가지씩 사 보고 싶은 아줌마입니다.
왠지 진하고 고소한 치즈가 땡겨서요.
어느 치즈를 살까 고민하면서 ...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로빈쿡
'13.10.15 4:03 PM외국에 계시는지 한국에 계시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맛있는치즈 많이드세요~^^
감사합니다ㅎㅎ35. 윤주
'13.10.15 8:45 PM재미있게 읽고 배워갑니다만....
에고..나이가 나이인지라 읽어 내려가다가 벌써 잊었어요...ㅠㅠ로빈쿡
'13.10.16 9:27 PM감사합니다^^
36. 효고현
'13.10.16 4:58 AM로빈쿡님 게시글 읽고 이 새벽에 로긴해서 댓글 달아요 ㅋㅋㅋ
저도 치즈 많이 좋아하고 되도록이면 많이 접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로빈쿡님 글 읽고 많이 배워가요~
하바나의 그릴드콘 저도 한번 먹어보고 한국에 와서 자꾸 먹고 싶어서 끙끙 앓았었는데
저 코티자 치즈가 한국엔 수입이 안되서 어찌 해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저냥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었거든요~
혹시 코티자 치즈를 대체 할만한 치즈를 한국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되도록이면 최대한 똑같은 맛을 내고 싶은데ㅠㅠㅠ
한국의 치즈 수입하는곳들에 문의를 꽤 여러번 했었는데 저 치즈 이름도 모르더라구요;ㅋㅋ로빈쿡
'13.10.16 9:32 PM제가 어디서 봤는데, 페타치즈로도 대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두 치즈 모두 치즈의 깊은 맛이 조금씩 있고, 짜다는 점이 비슷하므로 가능할 것 같긴해요. ㅎㅎ
그리고 파마지아노 레지아노치즈로도 대체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치즈의 특유의 구수한 향때문에 어떻게 될지
상상이 잘안가요.
페코리노 로마노도 짭짤한 치즈이므로 대체될 것도 같은데, 역시 특유의 향이 걱정되네요..
일단 페타치즈를 한번 사용해보세요ㅎㅎ 그나저나 서양옥수수는 구할 수 있는건가요..? ㅠㅠ37. 제아
'13.10.16 10:01 PM우와~멕시코의 Oaxaca치즈 사진 보고 정말 소리 질렀어요.
11년전 멕시코에 배낭여행으로 Oaxaca 축제보러 가서.. 동네 장에서 사먹었던 추억의 치즈예요.
진짜 맛있어요.
담백하고 쫄깃거려서 조금씩 손으로 떼먹다보면 어느새 커다란 한덩어리를 다 먹는다는..^^
기회가 되시면 꼬옥 맛보셔요~^^
우리나라에서는 치즈가 넘 비싸 슬퍼요.
외국 나가면 마트가서 치즈부터 사들이는 치즈사랑녀입니다~♥로빈쿡
'13.10.18 3:08 PM우와~! 부러워요ㅎㅎ 정말 눈으로만 봐도 엄청 맛있을듯
언젠간 꼭 먹어볼거에요ㅎㅎ 진짜 공감가요ㅎㅎ 조금씩 떼먹다보면 금방 다먹을 듯ㅎㅎ
치즈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38. 빵굽는 코끼리
'13.11.22 8:26 PM너무 알찬 치즈이야기네요. 저도 관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담긴 하는데 늘 똑같은 레파토리네요. 말씀하신 거 하나씩 시작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576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701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3,961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020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990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31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52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86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20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14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58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95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70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50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58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8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48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17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48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7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69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72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58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68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60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2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30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50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