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슴에 새기며...

| 조회수 : 18,682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3-08-25 01:51:38



남편은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딸아이 고등학교 우수 졸업에 대해 이렇게 웃고 있었던게 불과 2달 전이었습니다.


 

너무나 사교적인 성격으로 많은 독일친구들과 교제하고

그들과 함께 황금같은 시간을 독일에서 보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아빠였고

나에게는 너무나 든든한 울타리였습니다.

기적적으로 2주간 살아있어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시간을 준 남편....

그는 한마디 말도 못했고 눈도 감은 채 잠자는 듯 했지만 우리가 하는 인사와 대화에

온 몸으로 반응을 해 주었습니다 (의사들은 코마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반응이라 하지만)

남편은 여름에 시원한 커피와 티를 좋아했고


무슨 음식이든 맛나게 먹어주던 아주~~~ 가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마당에 앵두가 익어 시원한 앵두 음료를 만들어 주려고 설탕에 재어 두었는데...



이 여름에 아직도 맛나게 해주고 싶었던 음식들이 많은데.....

남편은 그걸 다~~~~~~~ 담으로 미루자고 하며

더 좋은 곳으로.... 평안한 얼굴로 갔습니다.

남편이...... 여러분의 기원과 기도를 감사하는 맘으로 받았고

그 기도 덕분에 우리 가족은 남편과 마지막 작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땅에서 맛난 음식을 해주고...

마주 앉아 웃으며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남편은 마당에 활짝 핀 장미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딸이 만든...... 가족 비스켓을 보던

즐거움과 맛도 가슴에 새기며 이 땅을 떠났을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딸아이들과 제 가슴속에

남편과 같이 먹던 즐거운 음식들과 시간들을 영원히 새기며.....

곧 만날 날을 기다릴것입니다..

그 동안 같이 해 주신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맘에 대해 큰~~~~ 감사를 드립니다.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이 엄마
    '13.8.25 2:16 AM

    실비아님

    글 읽으면서 눈물이 눈물이 너무 흘러서 글을 적을 수가 없네요.
    남편분 사진 뵈면서 정말 좋은 아빠이고 정말 좋은 남편분이셨다는거 알 수 있었습니다.

    남편분이 이주동안 가족들과 잘 작별하고 의사들은 의식이 없다고 하지만 아마 다 듣고 있으셨을거예요.

    아마.... 그 이 주동안 가족들은 서로에게 못다 했던말들
    서로가 함께 나누었던 좋은 순간들
    아빠로서 딸로서 아내로서 각자 그 역할에서 함께 했던 좋은 순간
    어려웠던 순간을 이야기 하면서
    그 인연들을 정리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남편분도 실비아님을 사랑하고 많이 고마워 하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주가 다 지나고 온가족이 서로의 사랑도 확인하고 정리 다 되고나서...
    이번생은 여기까지다 하고 좋은 곳으로 가신것 같아요.

    아마 실비아님 가족이 앞으로 사시는 동안 잘 보살펴 주실거예요.
    남편이니까요
    아빠니까요...
    함께 하시진 못하시지만 옆에 계시면서 가족을 잘 보호해 주실거예요.

    힘내시라 이런 소리 안할랍니다.

    실컷 우시고
    힘든거 다 쏟아내시고 난 다음

    기회가 되신다면 한국에 한 번 나오셔서 좀 쉬시구요

    천천히 일상으로 잘 돌아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편분 좋은 곳에 가셨을거예요.

  • 2. 평촌행복맘
    '13.8.25 2:24 AM

    간단한 수술 받고 퇴원한 사람입니다.

    큰수술도 아니었는데 수술방에 들어가니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사는 순간 주변 사람들한테 계산하지 말고 따뜻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님의 남편분은 그런 분이셨을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따님과 더 많은 추억, 행복 만드시며 사시길 바래요..


    저하늘 위에서 저렇게 환히 웃고 계실거예요.

  • 3. 몽당연필
    '13.8.25 2:31 AM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사진보니 정말 자상하시고,든든한 남편 아빠이셨을거 같습니다.

    잠수타는 회원이지만...실비아님을 오래전부터 82에서 알고지내온 회원으로서 오늘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독일에서 이쁘게 사시는모습..홈피에 올리셨을때..자주가서 사시는 모습 보고..휘슬러 압력솥 현지가격으로

    구매대행도 해주셨고 한국으로 잠시 들어오셨다가 다시 독일로 들어가셨구나...했는데..이런 날벼락같은일

    이....

    그래도 따님들이 곁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소소
    '13.8.25 2:33 AM

    무슨말씀을 해드리고 싶은데 어떤말로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단어생각이 안나네요..
    글 한마디 한마디에 남편분이 참 따스한 분이셨던게 느껴지네요..
    남편분의 명복을 빕니다...

  • 5. namo
    '13.8.25 2:35 AM

    저도 독일 살다왔습니다
    사진을 보노라니
    습하고 싸늘한 기후의 나라지만
    가정에서 부군께서 얼마나 따듯한 분이셨는지...전해져옵니다
    traurig...
    뵌적없지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족분들이 다시 일어서시는 모습을 부군께서
    하늘에서 보시고
    좋아하실겁니다

  • 6. 깡촌
    '13.8.25 2:55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힘내시길....

  • 7. 첨처럼만
    '13.8.25 3:30 AM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다시 만날날을 기약한다는 말씀에 그만 ....
    따뜻한 가장이었을 고인께 평화의 인사를 보냅니다.
    실비아님과 따님들 건강하세요...

  • 8. 오비라거
    '13.8.25 3:36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9. 국제백수
    '13.8.25 3:5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고두고 보고싶은 남편의 모습이네요.
    꿈속에서나마 자주 찾아오시길......

    그리고 겹겹이 싸여질 그리움이 따님과 silvia님께 사랑의 울타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10. beluca
    '13.8.25 4:04 AM

    아..그리 되셨군요..부군께서 내려다보며 듣고 계실지 모르니 좋은 소리만 해야 할 것 같아요.
    저 맛난음식들 다음에 나눌 더 좋은 곳에서 아내와 딸의 이땅에서의 행복을 기원하고 계실 거예요,
    힘내시고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honey
    '13.8.25 4:14 AM

    아이고 우째요.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 12. morning
    '13.8.25 4:58 AM

    어후....눈물 나네요... 언제 기적같은 소식이 올라올까 기다리고 있었는데...
    와중에 궁금해할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남편분, 저 위의 미소 가득한 얼굴로 silvia님 가족들을 항상 지켜봐주고 계실거예요.

    그동안 silvia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남편분 편하게 보내드리시고 silvia님도 다시 기운 차려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러시겠지만요.

  • 13. 매일
    '13.8.25 5:07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코코리
    '13.8.25 5:29 AM

    이새벽에....... 쓰신글을 읽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가는것에는 순서가없다고하더니 어째그리도 빨리가셨을까하는마음에 제가 마음이 다아립니다 슬픔이 머리에서발끝까지 차오르셨을텐데 의연하게 대처하시는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보이는듯 하네요 그래도 또 살아야겠지요 기운내시고 마음추스리시고 먼 이국땅에서........ 더욱더 잘 지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신이 실비아님가족을 항상함께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 15. 간장종지
    '13.8.25 6:17 AM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위딩
    '13.8.25 10:31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했던 추억과 기억들로 조금 더 덜 슬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7. 제니
    '13.8.25 10:40 AM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실비아님.온라인상이라도 두손잡아드릴께요.마음 어루만져드릴께요..

  • 18. remy
    '13.8.25 10:41 AM

    떠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새겨놓고 가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실비아님과 가족의 사랑이 참 부럽네요..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시 쉬시고 멋진 분과 나눈 사랑만큼 멋지게 돌아오세요..

  • 19. 칼리코
    '13.8.25 10:47 AM

    누구나 가야할 곳에 좀 더 일찍 여행을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에서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20. 옹이엄마
    '13.8.25 10:56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온한 곳으로 가셨기를....

  • 21. 생명수
    '13.8.25 11:0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국에서 살면서 오로지 믿고 사는 사람은 남편과 자식인 저에게도
    실비아님의 슬픔이 너무나...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힘내시길..좋은 곳에서 언제나 실비아님을 지켜 주실꺼라고 믿습니다.

  • 22. 도시락지원맘78
    '13.8.25 11:19 AM

    핸드폰으로 닉넴은 못본체 제목만 보고는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설마...아니었으면...하는 마음으로 클릭했는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최대한 덤덤하게 쓰실려고 노력한신게 보여서 더 슬프네요.
    그래도 2주간의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 나누고 가셨으니 다행입니다.
    먼저 그곳에 가셔서 저런 미소 지으시며 실비아님과 따님들을 지겨주고 계실꺼예요.

    실비아님.
    건강잃지 마시고...충분히 슬퍼하신후에...다시 82로 돌아와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선인장
    '13.8.25 11:2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좋으셨던 분 같아요..
    좋은곳에서 사진속 미소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보고 계실거에요..
    힘내시고..또 힘내시고..
    많이 울고 나면 힘날수 있으니깐
    울고 싶으면 우셔도 돼요..

    실비아님과 따님들에게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24. Dimbula
    '13.8.25 11:30 AM

    아.. 기어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과 남은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5. 무소유
    '13.8.25 11:30 AM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실비아님과 아이들이 지내는 모습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그러니 천천히 몸과 마음 추스리시길 바래요...

  • 26. 동구리
    '13.8.25 11:41 AM

    가슴 졸이면서 키톡에 들어오곤 했습니다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멀리서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남편분이 가족들 지켜주실거에요
    기운 차리세요

  • 27. 아줌마
    '13.8.25 11:41 AM

    계속해서 들어와보고 하면서 소식이 없어 설마 했는데 ....
    타향도 아닌 타국에서 ㅠㅠㅠ
    무어라 말을해야 할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이렇게 소식 올려 주시어 고맙습니다
    님의 남은 가족과 함께 마음 추스려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기도 할께요

  • 28. 마야부인
    '13.8.25 11:45 AM

    가슴이 먹먹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3.8.25 11:51 AM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남은 가족들께 많은 추억을 남기고
    가셨네요.. 실비아님 모든일에 신의 돌보심을 빕니다.

  • 30. 웰빙족
    '13.8.25 11:58 AM - 삭제된댓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님가정 지켜주실거예요

  • 31. 다언삭궁
    '13.8.25 12:0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32. 항아리
    '13.8.25 12:10 PM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힘내서 다시 씩씩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33. 마루
    '13.8.25 12:27 PM

    더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요 힘내시구요 더 행복하게 사시는게 고인이 바라시는 일 일껍니다 늘 건강 잘 돌보시고 힘내서 사시길 기원합니다.

  • 34. 나나나
    '13.8.25 12:27 PM

    마음 속 깊은 위로 드립니다 ㅠㅠ
    읽으면서 저도 울었어요. 부군께서는 분명 행복하셨을 거에요. 실비아님도 따님들도 모두 잊지 못할 그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시기도 하셨구요. 모르는 분이지만, 얼마나 좋은 셨던 분인지, 따뜻했던 분인지 느끼게 됩니다.
    힘드시겠지만, 부군께서 주신 힘을 잊지 마시고 얼른 기운 차리고 일어서시길 바랄게요. 다 잘 될 거에요~

  • 35. 콩2맘
    '13.8.25 12:30 PM

    오래된 82유저의 하나로 실비아님 글을 통해 이국생활을 엿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먼 곳에서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다 자기 하기 나름이구나...
    그 동안 보여 주신 따뜻함과 넘치는 사람, 활력들, 모두 생생히 기억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
    다시 힘 내시고 다시 씩씩해지시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드려요...

  • 36. 예쁜솔
    '13.8.25 12:32 PM

    그토록 사랑하는 아빠와 남편을 보내셨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눈물이 나서...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환한 웃음이 아름다운 남편분
    든든하고 믿음직한 남편분은 이제
    고통도 없고 아픔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이땅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가냐, 나중에 가냐...그 차이지요.
    의연하게 만날 날을 기다리신다는 실비아님 말씀에
    눈물도 나고 안심도 됩니다.

    이 땅에서 열심히
    따님들과 이웃을 사랑하며
    나누고 베풀며 살다가
    저 천국문 앞에 섰을 때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실 남편분을 그려봅니다.

    신께서 실비아님의 가정을 지키시고
    한 평생 평안하게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37. 봉란이
    '13.8.25 12:42 PM

    사진을 보는 순간 눈물 부터 흘러 나오네요.어쩜 저렇게 웃는 모습이 따뜻해 보일 수 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실비아님 께서는 건강 잃지 말고 다시 하루빨리 일어서길 빌어 봅니다

  • 38. yijoo
    '13.8.25 1:22 PM

    눈물이 흐르고 목이 매이네요.
    덤덤하게 써내려가셨지만 그 맘이 얼마나 처참하고 찢어질지 ... 위로드립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토성에서
    '13.8.25 1:24 PM

    눈팅만 하지만 실비아님이 쓰신 글은 꼭 읽어봅니다. 오래전에 독일솥을 저렴하게 제게 보내주셨거든요.

    누구나 겪을 일이지만 가장 힘든 일이지요.남편분은 가족들과 함께 원없이 살다 가셨네요.

    실비아님 따님들과 함께 힘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힘내십시오

  • 40. 바나나
    '13.8.25 1:3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건강 챙기시고 힘 내세요.

  • 41. 별꽃
    '13.8.25 1:33 PM

    제목만 보고도 심장이 쿵...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도 따님들과 힘 내세요...

  • 42. 인아
    '13.8.25 1:36 PM

    타인인 우리도 이리 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흐르는데
    실비아님 마음 얼마나 아프실지..
    그럼에도 마지막 2주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실비아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봅니다.

    언젠간 만나시겠죠..
    나..열심히즐겁게 살아 아이들 씩씩하게 키워냈다고
    남편분께 말씀드릴수 있도록 부디,

    식사 잘하시고 이겨내시길 마음모아 기도드립니다.

  • 43. 사시나무
    '13.8.25 1:39 PM - 삭제된댓글

    실비아님
    힘내세요 드시기 힘들어도 끼니 꼭 챙겨드시구요
    따님들과 의지하며 이별의 고통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기를ᆢ힘내세요!

  • 44. 꼭대기
    '13.8.25 1:42 PM

    삼가 고인의 셩복을 빕니다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하루속히. 아픔을 딛고일어설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 45. 사랑합니다~
    '13.8.25 1:5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힘내세요.

  • 46. 제주안나돌리
    '13.8.25 1:56 PM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꿋꿋하게 생활 잘 해 나가시기를 남편께서 진심으로 바랄 것 같아요~
    힘 내시고....힘 내시고...꿋꿋하게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 47. 비비
    '13.8.25 2:16 PM

    평안하고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예요.
    남편분의 영혼과 남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 48. 츄파춥스
    '13.8.25 2:3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49. 조선희
    '13.8.25 3:1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견뎌내시길 기도할께요

  • 50. 마요
    '13.8.25 3:13 PM

    고인의 명복을 드립니다.

    실비아님,
    큰 슬픈 마음 위로를 드리며
    건강 기원합니다.

  • 51. 몽돌맘
    '13.8.25 3:22 PM

    가족들에게 좋은추억을 남겨주고 가신 남편분
    평안한 마음으로 좋은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힘내세요..

  • 52. 쥬만지
    '13.8.25 3:25 PM

    촉촉한마음으로 시린마음으로
    견디실 생각을하니 마음이 아픔니다.
    힘내세요...

  • 53. 현이네집
    '13.8.25 3:2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힘내시구 기운내세요

  • 54. 내일
    '13.8.25 3:46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리 귀한 인연을 감사하게 받아들인 님의
    마음씀이 여기까지....
    힘내시구요. 따님들께도 위로의 인사를 드립니다.

  • 55. 휘토니아
    '13.8.25 3:5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가족들 최선을 다하셨으니 남편분 하늘에서 잘 보살펴 주실거예요 잘 챙겨 드시고 잘 극복하시리라 믿어요

  • 56. 더블박스
    '13.8.25 4:14 PM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사진 한장일 뿐인데 정말 좋은 분임이 느껴지네요...슬픔을 덜어드린 방법은 없겠지만, 더 좋은 곳에 가셨을리라 믿고 같이 기도할게요. 힘드시면 언제든 이곳으로 오셔서 같이 나누어요.

  • 57. mindy
    '13.8.25 5:05 PM

    글을 읽으면서 가슴 한켠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이별의 슬픔이 흐려지길 바랍니다.
    그저...시간이....시간이 약이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8. 루이제
    '13.8.25 5:43 PM

    저는사랑하는 아빠와 아무 준비도 없이 아무런 예고도없이
    황망하게 보내드린 사람입니다 이주간의 작별시간....그게
    남은사람에겐 아주 선물같은 시간이죠
    실비아님 두고두고 아름다운 장미향기같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미소와 기쁨으로 간직하시겠죠,참 좋으신분같아요

  • 59. 콩두
    '13.8.25 5:57 PM

    아마 남편분도 가족들과 한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0.
    '13.8.25 6: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의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 것을....알면서도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 61. 찐쯔
    '13.8.25 6:08 PM

    2주간 실비아님 가족분 곁에 계셨군요.
    제맘이 이리도 철렁한데 얼마나 가족분모두가
    안타까우셨겠어요...
    아마 행복한 나라에서 남은 가족들 보살피시며
    천천히 남은 식구들을 기다리실거에요~
    힘내시고 자주 안부 전해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2. hisosan
    '13.8.25 7:4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과 따님 모두 힘내기실 기도합니다!

  • 63. 하트쿠키
    '13.8.25 8: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 64. 바리데기
    '13.8.25 8:0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 65. 오만과편견
    '13.8.25 8:51 PM

    고인이 되신 분께 하느님의 자비와 평화가 있으시길...
    또 실비아님과 따님들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적을 바랐었는데, 슬프네요.

  • 66. 부뜨막
    '13.8.25 8:52 PM

    글을 읽으며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언젠가는 우리들 모두가 떠나야할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이별은 슬픈것인가 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건강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7. 작은언덕길
    '13.8.25 9:19 P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저 힘내시라는 말 이 외에 무엇을 더 전해 드릴수 있을까요..

  • 68. yozy
    '13.8.25 9:2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69. 지윤마미..
    '13.8.25 9:41 PM

    친정아빠를 보내드린 지 얼마 안 되어 그런 슬품이 얼마나 큰 슬픔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네요.
    정말 한 달 전의 모습들이 너무나 생생한데 그런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음에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자녀분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슬퍼하시고...

    건강챙기세요.

    아마 하늘에서 가족들을 잘 보살펴주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0. 정경숙
    '13.8.25 11: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1. 김경미
    '13.8.25 11:02 PM

    유튜브 들으면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성악을 하신 분이시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주변에 너무나 젊은 나이에 하늘의부름을 받으시는 일이 많아..맘이

    먹먹하네요..부디 얼른 맘 추스리시길 바라겠습니다.

  • 72. 스뎅
    '13.8.25 11:0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 잡아 드리고 싶네요ㅠㅠ힘내세요

  • 73. 아침님
    '13.8.25 11:3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남편분께서 고통없는 편안한 세상으로 가셨을 거에요. 힘내세요..

  • 74. 러브미
    '13.8.25 11:39 PM

    부디 편히 잠드시기를..
    모든 짐 내려 놓으시고 행복했던 추억만 안고 가세요..

    실비아언니 얼른 기운차리셔야 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잘 견뎌내세요. 다 보고 계실 거라 믿으시구요..힘내세요

  • 75. 푸른솔
    '13.8.25 11:5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로 많은 사랑을 하신것 같아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 76. luna
    '13.8.26 12:18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셔야 바깥분도 좋아하실 것입니다.

    좋은 기억만 ~~~ 건강 챙기시기를...

  • 77. 재스민
    '13.8.26 12:31 AM

    맨 마지막 빗물인지 눈물인지 젖은 꽃이 실비아님 마음같이 보여서 가슴이 아프네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힘내세요

    우린 엄마쟎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8. 야시맘
    '13.8.26 12:42 AM

    저의 기도가 헛되지 않길 바랬는데...
    남편분 웃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먹먹 해지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힘내시길....

  • 79. 체리
    '13.8.26 7:5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힘내세요

  • 80. 쑥송편
    '13.8.26 8:05 AM

    실비아님...
    남편분이 하늘나라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줄 거예요.
    하늘 한 번 보고, 환하게 웃으며 손 흔들어 주세요.
    여기서 씩씩하게 잘 살겠다고, 거기서 늘 우리 모습 지켜 봐 달라고.

  • 81. 캔디
    '13.8.26 8:30 AM

    실비아님 맘속으로 기도했는데..맘이 아픕니다.

    실비아님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남편분이 떠났다는 생각보다 실비아님 마음과 합체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82. 마리
    '13.8.26 8:59 AM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3. chanto
    '13.8.26 9:08 AM

    ,습니다, 과거형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더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힘내세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82 식구들의 진심어린 따뜻한 마음이 한여름 청량한 바람이 되고 한겨울 따뜻한 난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 84. 초록하늘
    '13.8.26 9:20 AM

    실비아님의 의연한 글이
    가슴을 울닙니다.

    다정하고 좋은 부군이자 아빠였을
    남편분이 이제 더는 아프지 않고
    눈물 없는 곳에 계실테니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멀리서나마 기도 드립니다.

  • 85. kimi
    '13.8.26 9:26 AM

    기적이 일어날 것이 생각했는데.....

    식구들하고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가지려 애를 쓰셨던 고인에게,
    밝은 웃음을 가지고 먼길 소풍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에게 크나큰 울타리였던 남편과 아버지를 잃은 가족 모두에게
    무슨말이 크나큰 위로가 되겠습니까?

    너무 오랜동안 힘들어 하면,
    먼길 떠나신 고인도 가시는 길 힘들어지니,

    기운내시고 힘내셔서,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인 엄마인 실비아님의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 86. 내맘대로
    '13.8.26 9:3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년전 마당을 보고 부러워했더랬습니다.
    마당에 이쁜 창고도 만들어주는 멋진 남편이라 생각했어요.

    기운차리고 힘내세요.

  • 87. 코로
    '13.8.26 9:52 AM

    좋은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곳으로 가기 마련이니까요..

    기운내세요

  • 88. 코스모스
    '13.8.26 10:14 AM

    걱정되어서 소식 기다렸어요.
    기운내시고 힘내세요.

    그리우면 그리워하면서 살라더라구요. 이곳은 언제나 열려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 89. 분당댁
    '13.8.26 10:35 AM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기운내시구요....

  • 90. 헤더
    '13.8.26 10:5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아픔과 그리움의 시간들 잘 견뎌내시길...

  • 91. 아네스
    '13.8.26 11:24 AM

    아~눈물 나네요..
    실비아님의 남편과 남은 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 92. 큰언니야
    '13.8.26 11:30 AM

    실비아님과 따님들에게 주님의 샬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꼭!! 식사 챙겨 드세요.....

  • 93. Xena
    '13.8.26 11:59 AM

    정말 이럴 땐 어떤 말을 드려야할지요...눈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고 계실 거 같아요.
    실비아님, 따님들 모두 잘 추스리고 힘내시길...

  • 94. ykrolick
    '13.8.26 12:00 PM

    다행히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 나눌 시간이 있었다니....... 살아 있는 자의 맘이 편해져야 가신 분도 편히 가신다죠. 힘드시더라도 기운 추스려 따님들과 내일을 위해 건강 챙기시고 힘내세요!!

  • 95. 엘리지
    '13.8.26 12:0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힘내세요

  • 96. 소피맘
    '13.8.26 12:35 PM

    실비아님, 오늘 소식을 처음 보았습니다..

    이럴땐 정말 어떤 말을 드려야할지요..

    실비아님의 남편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챙기세요...

  • 97. 수산나
    '13.8.26 12:4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8. 윤슬
    '13.8.26 1:0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힘내세요..

  • 99. 강혜경
    '13.8.26 1:4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가족들 곁을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실비아님~~힘내세요~~

  • 100. 신통주녕
    '13.8.26 2:07 PM

    실비아님 부군께선 참 좋은분이셨네요
    장미만큼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리라
    그리고 이제 편안한곳에서 저 사진처럼 환하게 웃으며 가족들을 내려다 보고 계실거에요
    가슴이 아프지만 아름다운 모습으로 영원히 가족들의 마음에 살아계실거에요ᆞ

  • 101. 부겐베리아
    '13.8.26 2:2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얼마나 힘드신지요.
    하늘나라에서 가족들을 지켜 주실거예요.
    힘내세요.

  • 102. 붕어빵
    '13.8.26 2:35 PM

    마음이 아프네요. 인터넷으로 접한 사연인데도 이리 마음이 아픈데
    실비아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래야 먼저 가신이가 덜 슬퍼할 겁니다.

    힘내세요.

  • 103. 들꽃별꽃
    '13.8.26 2:41 PM

    이렇게 글 만 봐두 눈물이 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04. 새꾸미
    '13.8.26 2:50 PM

    부르심을 받고 본향으로 가셨군요.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 105. 용가리
    '13.8.26 3:35 PM

    먼저 가셔서 천국의 삶 누리고 계시지요.
    먼저 보내드렸을 뿐!
    실비아님!
    따님들과 열심히 사시고 건강하소서 !!

  • 106. hoshidsh
    '13.8.26 3:45 PM

    정말 뭐라 말씀을 올려야할지.....
    언제나 가족분들 곁에 아이 아버님이 함께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힘 내세요.

  • 107. 벨라~♡
    '13.8.26 4:00 PM

    글속에 실비아님 절절함이 읽혀 마음이 아프네요.
    따님들과 늘 건강하고 좋은일만 함께하길 바랄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8. 연율맘수진
    '13.8.26 4:05 PM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ㅠ
    정말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셨네요.
    힘 내시고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9. 그린
    '13.8.26 4:06 PM

    얼마나 황망하시고 마음아프실까요??
    그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이렇게 좋은 분들은
    하늘나라에서도 꼭 필요한 분이라
    빨리 떠나신대요.......

    그렇지만 늘 한결같은 마음과 사랑으로
    실비아님과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봐주실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 110. Harmony
    '13.8.26 4:3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오늘 연이어 가슴아픈 이별 이야기를 듣게 되어
    머리가 멍해지네요.
    저도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다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니 세상에 대해 조금은 초연해집니다.
    우리들도 다 갈길인데
    실비아님 남편분은 하나님이 특별히 더 사랑하셔서 ...부르신듯 합니다.


    실비아님! 힘내시고 잘 이겨나가시길 기도합니다.

  • 111. 훌훌
    '13.8.26 4:4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어요.
    실비아님 힘내세요.

  • 112. unison
    '13.8.26 4:56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13. 써니마미
    '13.8.26 5:28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시면서, 힘내세요~

  • 114. 미모로 애국
    '13.8.26 6:19 PM

    어떤 말씀을 건넬 수 있을까요.....
    그저 남은 가족분들께 평안이 어서 찾아오길 빕니다.

  • 115. 물고기
    '13.8.26 6:37 PM

    좋은 곳으로 가셔서 가족분들 지켜주실 거예요.
    따님들과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 116. 9988234
    '13.8.26 7:29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도 힘내시고 기운 차리세요

  • 117. 하예조
    '13.8.26 8:34 PM

    실비아님 힘내세요

    기운내시고요...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 118. 냉이꽃
    '13.8.26 8:57 PM

    남편분 분명 좋은곳에서 실비아님과 따님들곁에 언제나 계실거에요. 기운내시고 다시또 잘 사시길 빕니다

  • 119. 날개
    '13.8.26 9:04 PM

    계속 호전되시기를 기도했는데...너무 먹먹하네요.힘내세요.그 아픔이 얼마나 클지 감히 상상도 할수 없지만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 빛그림
    '13.8.26 9:10 PM

    저렇게 맑은 미소를 가지신 분이니 좋은 곳으로 평안히 가셨을겁니다..

    아..
    어떤말을 더 이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늘 함께 하실겁니다.지켜주시구요..

  • 121. 광수색시
    '13.8.26 9:2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2. 고독은 나의 힘
    '13.8.26 9:55 PM

    아이고..
    좋은 지인, 좋은 남편, 좋은 아빠셨을것 같아요..

    남편분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123. 우울한샹송
    '13.8.26 11:0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오셔서 평화로운 일상 보여주시고, 행복한 밥상 나눠주세요.

    기다릴게요.

  • 124. 팝콘벨라
    '13.8.26 11:04 PM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남편분은 항상 옆에서 가족을 지켜주고 계실겁니다.

    힘내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5. 녹차나무
    '13.8.26 11:20 PM

    인상이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언젠가 다들 만나게 되니 너무 슬퍼 마시고 우리의 인생을 열심히 잘 살다가 떄가 되면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위로가 되실지요? 힘내세요..

  • 126. 털뭉치
    '13.8.27 6:16 AM

    딸들과 실비아님 마음에 평생 간직할
    사랑을 새겨주고 가신 분.
    뭐라 위로를 해야할까요.
    다시 만나시게 될 그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27. 케롤
    '13.8.27 7:01 AM

    정말 좋으신 분 같네요.. 힘드시겠지만 따님들과 잘 사시다 보면
    또다시 즐거운 날들이 오리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 128. 오늘맑음
    '13.8.27 8:37 AM

    참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셨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의 사랑이 남은 가족을 잘 지켜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9. 칼라스
    '13.8.27 10:50 AM

    기적이 일어날것이라고 그래서 꼭 일어나실 것이라고 믿으며 기도했는데 넘 일찍 가셨네요..
    넘 허망하게스리......... 편안한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남은 가족들 힘드시겠지만 얼른 일어나시길 바래요. 남편분도 그걸 원하실거에요..

    실비아님 가족분들을 위해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 130. 꿀벌
    '13.8.27 12:12 PM

    실비아님과 따님들의 깊은 사랑에
    좋은곳에서 영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더 슬퍼하지 않고 좋은 추억만을 간직하고 있기를 바라고 있으실꺼라 생각됩니다.

    항상 실비아님가족을 지켜보는 남편분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31. 노란새
    '13.8.27 1:40 PM

    82를 오래하다보니 가족같은 곳이 되었는데 이렇게 드문드문 슬픈 소식을 듣게되는군요.
    저번 소식들을때 그래도 좀더 이세상에 오래 계시길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2. 바다
    '13.8.27 4:14 PM

    그곳에서도 실비아님과 가족을 사랑하며 지켜보실 겁니다.

    실비아님은 떠난 남편을 사랑하지만 오늘 제대로 가족과 함께 살아내기를 바라실겁니다.

    슬퍼하신 후에는 저 사진의 미소로 기억하시기를 더 바라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3. 이수미
    '13.8.27 5:23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독일에서 82에 오셔서 이쁘게 사시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ㅠㅠ

    남편 분 실비아님이 따님과 꿋꿋하게 사시는 모습을 지켜봐 주리라 믿어요

    엄마의 힘으로 이겨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시고

    다시 뵙기를 ....

  • 134. silvia
    '13.8.27 6:53 PM

    위에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시니... 그래도 맘에 힘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드리구...
    정신차려 일어날게요. 저의 슬픔에 같이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꽁이 엄마
    '13.8.28 2:09 AM

    실비아님...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실비아님 걱정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간 잘 이겨 내시고 이쁜 따님들과 더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무엇과 비교를 하겠습니까?
    누구에게 어떤 위로를 받아도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세상 살만 합니다.

  • silvia
    '13.8.28 7:16 AM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를 걱정하고 위로하고 계시니... 제가 힘을 내야겠지요.
    그런데... 맘에 결심을 하면 할 수록 자꾸만 철렁 내려앉는 이 맘은 또 뭘까요? ㅠㅠ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35. bistro
    '13.8.27 8:44 PM

    아 정말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 지...
    따님이 만드셨다는 가족 쿠키를 보는 순간 눈물이 핑 도네요..
    사랑 많이 주시고 또 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실비아님 꼭 힘내세요...

  • 136. Turning Point
    '13.8.27 10:1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왈칵나서 제대로 읽지도 못하겠어요..

    실비아님.. 힘 내세요..기도드릴께요..

  • 137. simply
    '13.8.28 1:03 AM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8. 별님
    '13.8.28 8:2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가슴속에 살아계심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나중에 다시 만날건데요..그때까지
    남편분과 만드신 소중한아이들. 가정 잘꾸리시길..

  • 139. 유시아
    '13.8.28 11:13 AM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래도 힘 내세요
    예쁜 아이들이 곁에 있잖아요
    하늘나라에서 실비아님을위해 기도하고 계실겁니다
    소중한 기억을 가슴에 담고 아이들과 씩씩하게 사셔야 합니다

  • 140. sweetie
    '13.8.28 12:55 PM

    힘내세요.

    하늘나라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계실겁니다.

  • 141. 윤주
    '13.8.28 8:4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항상 내려다 보고 계실거라 생각하시며... 기운 내셔서 보물같은 아이들을 보며 힘내시어요...

  • 142. 눈꽃송이
    '13.8.28 8:56 PM

    아...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힘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3. dori
    '13.8.28 9:05 PM

    실비아님때문에 잘안들어오던 키톡도
    매일 들여다보았는데...
    눈물과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먼 타국에서 이쁜 따님들과 힘내시구요
    마음추스리시면 가끔 소식도 들려주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사과엄마
    '13.8.28 11:03 PM

    눈물이 자꾸만 나네요...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저 하늘 위에 좋은곳이 있다고 언젠가부터 믿고 있습니다. 좋은곳에서 좋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생각만 하면.. 부당하게 하늘로 떠났던 사람들에 대한 가슴저림이 조금은 엷어집니다. 게다가 가끔은 안온한 기분마저 듭니다.
    힘내세요.

  • 145. chelsea
    '13.8.28 11:34 PM

    ......... 어떤 말도 실비아님에게 할수가 없네요..그저 허공에 부서질 그런. .. 매일가는 미사에 기도합니다.

    아프지 마세요...실비아님.

  • 146. 튀긴레몬
    '13.8.28 11:59 PM

    어떤말로 위로가 될수 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따님과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비아님 기운내세요.

  • 147. 이룰꿈
    '13.8.29 2:53 PM

    저도 이리 눈물이 나네요..

    실비아님의 아픔을 위로해주시길 기도드릴께요.

    너무나 따뜻한 가정인게 느껴져 가슴이 더 아픕니다..

    건강하시고..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8. 바람별시
    '13.8.29 3:06 PM

    저도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
    좋은 아버지와 좋은 남편이어서 행복하셨을거에요. 그런 삶을 누리다 가셔서.

  • 149. 포도나무
    '13.8.30 1:26 AM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너무나 마음이 아픔니다
    실비아님과 남은 가족 힘 내세요.

  • 150. 에스힐
    '13.8.30 11:23 AM - 삭제된댓글

    남편분 인상이 너무 좋아보여요. 얼마나 가정적이었을지, 실비아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상상이 안됩니다. 하늘나라에서 실비아님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두딸과 함께 항상 힘내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 151. 진도아줌마
    '13.8.30 1:01 P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토닥토닥

  • 152. 찐이
    '13.8.31 5:28 AM

    R.I.P
    글들을 읽는 내내 남편님을 그리워하시는 마음이 너무 절절하게 와닿습니다.
    항상 옆에 있어서 가끔은 소홀해질때도 있는 남편 한번 더 바라보게 하네요.
    부디...평안하세요.

  • 153. 리본
    '13.8.31 8:24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 154. 라나
    '13.8.31 12:19 PM

    삼가 고인이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평안을 빕니다.

  • 155. 잠방화
    '13.8.31 7:03 PM

    명복을 빕니다.

  • 156. 훼어리카운슬러
    '13.8.31 11:5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소식 기다렸었는 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토닥토닥 안아드립니다.

  • 157. 꽁이 엄마
    '13.9.1 10:48 PM

    실비아님 좀 어떠세요?
    잘 계십니까....

    맘이 허전해서 몸도 아프실 수 있는데 어쩌고 계신지 걱정되서 한 번 더 글남겨 봅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으셔서 이 일이 나한테 일어난건가 하고 억울하고 그러실 수도 있는데...

    시간이 좀 가야 조금씩 괜찮아 질 수 있으실 거예요.

    아이들 있으니 힘이 되실 겁니다.
    그래도 꽃은 피고 또 태양은 떠오르니 살아야 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대한민국 엄마 아닙니까! 화이팅 하셔요.

  • silvia
    '13.9.2 3:40 AM

    이렇게 제 안부를 물어주시니...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인생이 뭔지를 모를 정도로 모든게 혼돈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ㅜㅜ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왜? 왜? 이런 맘이 너무나 많이 들어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기가차고 어이가 없는 시간들 속에서 누군가 이 악몽에서 날 깨워 주길

    바라고 있답니다. 이거 꿈 아닌가? 계속 이런 생각들이 저를 더더더 미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몸이 많이 아프게 될까봐... 비타민종류들을 그냥 입에다 털어넣고 있구요..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신경 안정제도 가끔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봐서... 정신을 차리려고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제게 맘을 써 주시니... 정말 감사해서...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58. 꽁이 엄마
    '13.9.5 2:31 AM

    실비아님
    위에 올리신 글 보고 그래도 좀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멀리 독일에 계시지만 한국말로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 이런 소통 창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수십년을 함께한 인생지기가 정말 어느날 갑자기 내 곁에서 사라져 버렸는데
    아무리 자식인들
    형제인들
    부모인들
    그 슬픔이 실비아님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아마 1년 정도는 아무것도 못하실 겁니다.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는거구요

    그래도 시간이 가면 조금씩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인간이 참 독한 건지 망각이라는 좋은 장치가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살아 있으니 살아지더라구요.

    집에만 계시지 말고 차 타고집 밖에 좀 나오시고 애들이랑 어디 가까운데도 다니시고
    남편분 모셔 놓은 곳에가서 푸념도 좀 하시고
    먼저 간거에 대한 책임도 좀 지라고 화도 좀 내보시고

    슬플만큼 좀 슬프시고 세월이 좀 지나시면 조금씩 나아지실 겁니다.

    애들 있으니 엄마만 바라볼 그 애들
    위해서

    힘 내시기 바랍니다.

    천상병 시인의 귀천입니다.


    나하늘로돌아가리라.
    새벽빛와닿으면스러지는이슬더불어손에손을잡고,
    나하늘로돌아가리라.
    노을빛함께단둘이서기슭에서놀다가구름손짓하며는,
    나하늘로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실비아님 남편분께서도 이세상 소풍 끝내시던날 아름다웠더라고 말하셨을거예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ilvia
    '13.9.7 12:05 AM

    이 시를 지금 다시 보니... 너무나 감동스럽네요. 자꾸 옆에 써놓고 읽어야겠어요
    맘에 위로가 되네요.. 저도 남편 곁으로 갈 날까지... 이렇게 읽으면서...
    남편은 자기 자신이 가장 피크일때 간 것 같아요.그래서 그건 위로가 되지만
    앞으로 제가 고통을 이겨내며 가야하는 시간들이 무거워서....
    하지만 이겨내야죠.. 아이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관심가져 주셔서요~~

  • 159. 주연맘
    '13.9.14 5:30 AM

    너무 가슴이 아파서 마음이 싸합니다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160. 애기배추
    '15.7.14 8:29 AM

    2년이 지난 글이네요. 눈물이 납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1 코코몽 2024.11.22 3,729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2024.11.18 10,356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9 Alison 2024.11.12 12,99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716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729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381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360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532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26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464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449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074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0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06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32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48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15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6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25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11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20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5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2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42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2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77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69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8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