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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똑똑똑.. (오랜만입니다~. 사람 사진이 많네요!)

| 조회수 : 28,26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3-08-09 17:15:52
4월 마지막주에 의무를 다하고 저의 직장이 바뀌었어요.

바로 일하지 않고,, 만삭인 아내랑 같이 담양-전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ㅎㅎ

벌써 3개월이 지났지만 이맘때는 매주 마지막 주말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둘만 갖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하며 쉴틈없이 놀러 다닌거같아요~

만삭 사진도 그냥 찍지 말자며 대신 일상에서 많이 찍어주겠다 약속했는데.

많이는 못찍어준거같아서 약간 아쉬워요 ㅎㅎ



담양에서 전주로 오는길에 찻집에 들려서 차를 내려 마셨어요~

담양에선 떡갈비 말고.. 돼지갈비 먹었는데...............

진짜 제 스탈이었어요. 육덕지고.. 뭔가 감칠맛이 나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전주 콩국수집~

전 전주에서 순대국밥집이랑 콩국수집을 좋아하는데. 좀 호불호가 갈리나봐요 콩국수집은..

아니면 마케팅이 좀 덜 됐는지 ... 과거에 비해 맛이 변했다고는 하는데.

전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

전주 가시는분은 제가 꼭 추천해드리고싶은 집이에요!!! ^^



순대국밥집도 가구요~

아내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고..

저도 먹어도 먹어도 진짜 너무 맛있어서..

아.. 글쓰면서도 침나오네요.. ㅎㅎ
 

담양에서 먹은 대나무?아이스크림인데.

오!!! 맛있더라구요 ㅎㅎ 둘이 하나 사먹을까..

하다가 그냥 하나씩 사먹었는데 ..

잘했다며.. 서로 손뼉치고 좋아했어요 ㅋㅋ


 

나름 커플 신발이라며 사진--v
 

음.. 이런말 하면 좀 예민할 수 있으나..

마케팅의 승리라 생각되지는 전주식 초코파이 ㅎㅎ

그동안은 에이~ 그러면서 안먹었었는데.. 이번에 큰맘 먹고 사먹었는데.

첫맛은 역시나 에이~ 였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오!?!?!?!? 싶은 맛이었어요 운전하고 집으로 오면서 대여섯개를 다먹었어요 ㅎㅎ

---------------------- ---------------- 아기사진 있어요-----------------------------------

사실 오늘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순산하라고 좋은 말씀 해주신 82쿡 회원님들께 순산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동안 너무 많은것도 배우고 즐거웠던곳에 저도 좋은 소식 전하고 싶었습니다 ^^

(그동안 너무 갑자기 사라졌었죠?ㅋㅋ)

아기가 일찍 나올줄알고 출산휴가를 2주나 먼저 썻는데.. 결국은 출산 예정일 하루전날인.

6월 7일날 . 정말 순산했습니다 ^^

그 날의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할거같아요. ㅎㅎ

벌써 60일이 넘었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보면서 요새 정신없기도 하지만.

아빠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앞으로...

다시 음식도 많이 배우고. 사는 모습 종종 포스팅 할게요~ ^^

이젠 이유식까지... 연구해야겠어요 ㅎㅎ

반갑게 맞아주세요~~^^



 


 

아직은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것에는 시큰둥한 관심을 보이면서...

아이방 꾸며준다며 물건 사는데 더 신나하는..

철없는 아빠네요 ㅠㅠ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자이노이드
    '13.8.9 5:17 PM

    일단 찍고 올라갑니다, 반갑습니다^^

  • 디자이노이드
    '13.8.9 5:23 PM

    와~ 축하드려요
    애기 이뽀요~
    충만한 가정 누리시길 기원드려요^^

  • 나우루
    '13.8.9 10:01 PM

    디자이노이드님. ^^
    첫리플 감사드려요.. 막상 글 올리면서.. 키톡에 맞지 않는 글이 될까.. 심히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 감사합니다.

  • 2. 치로
    '13.8.9 5:25 PM

    아빠 엄마 되신걸 축하합니다. ㅎㅎ
    조금 있으면 이유식도 올라올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아기가 건강하고 지혜롭고 예쁘게 잘 크길 바래봅니다. 아 너무 귀여워요..^^

  • 나우루
    '13.8.9 10:02 PM

    치로님 잘 지내고 계셨죠~?
    이유식이야 뭐 저만 초보지.. 82쿡 회원분들이야 다 고~수 시잖아요 ^^
    제가 많이 배워 갈게요.. ㅎㅎ
    치로님도 저한테 많이 알려주세요~~~

  • 3. winy
    '13.8.9 5:28 PM

    그렇잖아도 요즘 키톡보면서 나우루님 생각이 자주 나더군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그새 예쁜 아가가 태어났군요! 엄마 많이 닮은것 같은데 정말 예뻐요! 축하합니다!!!^^

  • 나우루
    '13.8.9 10:03 PM

    호~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예전에 다른 분들 생각하면서.. 그분은 뭐 하고 사실까~
    이런생각 많이 했었는데. winy님이 저한테 그런생각이 들었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
    맞아요. 제 아내를 너무 닮아서 진짜 너무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제 100일 사진을 봤는데.........

    저랑 닮아가는게 눈에 보여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투썸
    '13.8.9 5:34 PM

    순산 축하드리고,아기 넘 똘망똘망 이뽀요~
    아이스크림 너무너무 맛있어서 손뼉 친 부부도 이쁩니다.
    정말 왤케 귀여우삼 ^^

  • 나우루
    '13.8.9 10:04 PM

    투썸님. ㅋㅋ
    아이스크림 저거 하나 사먹었으면 진짜 아쉬워서 자꾸 생각났을거같아요.
    저희 부부가 또 막 먹거나 이런거에 욕심이 많아서 ㅋㅋ
    아이가 똘망 똘망하게 잘 커야 할텐데 말이지요 ^^;;
    축하 감사드려요!!

  • 5. 행복한 집
    '13.8.9 5:38 PM

    나우루님 축하드려요.
    아기 너무 예뻐요.
    어찌 저리 탐스러울까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 나우루
    '13.8.9 10:05 PM

    ㅎㅎㅎ 사실 저 사진이.
    진짜 진짜 60일중에 가장 컨디션 좋았던 순간을 순간포착한거에요 ㅋㅋ
    사실 오늘도 자면서... 칭얼댈때 얼굴보니까.......
    오... 왠......... 이방인이..

  • 6. 최강창민좋아
    '13.8.9 5:40 PM

    제목보고 혹시? 했는데...역시!!!
    축하드려요.
    이 더위에 산모랑 아기랑 너무 힘들지나 않으신지...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 나우루
    '13.8.9 10:06 PM

    ㅎㅎ 더위가 심하니 ... 다음달 전기세 걱정이...
    ㅎㅎ. 요새는 아.. 왜 분유값 기저귀값 벌러 남편들 어깨가 무거워지는지.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ㅋㅋ
    아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기운 받을거같아요 ^ ^

  • 7. Xena
    '13.8.9 5:41 PM

    그냥 눈팅하고 도망가려했는데 넘넘 이쁜 아가 눈망울이 로긴을 부르네요~
    제목 보고 눈치 채긴 했었어요ㅎㅎ
    새식구 생긴 일 너무나 축하드리구요~ 순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아빠 엄마가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 나우루
    '13.8.9 10:08 PM

    xena 님 그냥 가시면 안되요!!! ㅎㅎ
    아내가준비를 많이 하더니 생각보다 더 순산해서 ... 다행이에요. ^^
    좋은 아빠가 되기엔 아직 너무 모자른게 많아요.. ㅠㅠ
    더 노력해야죠!
    xena님 다음에도 리플 남겨주세요~!

  • 8. 이희진
    '13.8.9 5:42 PM

    축하드려요 그러찮아두 소식궁금했네요 맛있는 사진과 함께 이쁜아기 넘 반가워요 앞으로 애기보시느라 바쁘셔두 자주 소식전해주세요

  • 나우루
    '13.8.9 10:08 PM

    이희진님!
    전보다 제가 좀 바빠져서 전처럼 자주는 아니어도.
    자주자주 저도 키친 토크 남길게요~!
    좋은밤 되세요~!

  • 9. 송이삼경
    '13.8.9 5:42 PM

    순산과 더불어 아빠 엄마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나우루님 글 보면서 제발 우리 딸내미들은
    나우루님 같은 신랑 만났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신랑이 미워지는 제맘 아시려나요? ㅎㅎ
    아가도 똘망똘망 넘 귀엽네요

    전주콩국수는 사진만 봐도 진한 콩국물일듯
    고소하고 맛있을거 같아요

  • 나우루
    '13.8.9 10:10 PM

    송이삼겸님 사실... 아 이거진짜 비밀인데..
    저 벌써부터 대학생정도 되보이는 남녀가 데이트 하는거 보면 ..
    감정이입해서..항상 남자욕해요. (혼잣말로..)
    나중에 제 딸 남친되는분..... 참 고생하겠죠? ㅋㅋㅋ

    전주 콩국수 진자 찐하고 진짜... 굿이에요 ㅎㅎ

  • 10. 수늬
    '13.8.9 5:49 PM

    완전 축하드려요~~~한여름에 고생한 마나님 잘 해드리세요.(.물론 백점남편 백점 아빠겠지요..안봐도 훤하네요..^^) 훌륭한 아빠 엄마를 둔 아가한테도 많은 축복을!

  • 나우루
    '13.8.9 10:12 PM

    수늬님 아기한테 축복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전 ... 백점이 되려면 아직 멀었어요.. 특히 백점아빠가되려면요.. ㅠㅠ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11. 나비잠
    '13.8.9 6:42 PM

    어머 세상에 아기 너무 예쁘네요..
    그동안 왜 안오시나..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었네요..
    더운데 고생하신 부인께 순산 축하 인사 드리고 나우루님도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
    더불어 예쁜 아기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나우루
    '13.8.9 10:15 PM

    ㅋㅋㅋ 나비잠님 저 좀 웃어도 되나요~?
    저희 아이 기저귀 상품명이 나비잠이란걸 쓰는데.. ㅋㅋ
    (물론 그뜻이 아닌건 알고있습니다 ^^)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요~

    이렇게 리플남겨주시고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뵐게요~

  • 12. 아베끄차차
    '13.8.9 7:34 PM

    와우~ 축하드려요~!!
    그동안 제가 글을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못오신거였군요-
    예쁜 아가 이유식으로 자주 찾아와주세요-ㅎㅎ

    전주 콩국수는 다녀오시는 분들마다 추천해주시는거 같아요.
    더위 한풀꺽이면 전주 여행 다녀와야겠습니다요-

  • 나우루
    '13.8.9 10:16 PM

    아베끄차차님도 잘 지내고 계셨죠~?~?~
    ㅎㅎ 제가 글을 남겨야지 남겨야지.. 했는데 그동안 자꾸 핑계핑계..ㅎㅎ

    전주 콩국수 전 진짜 좋아합니다 ㅠㅠ 사실 제 마음속 1위 전주맛집이에요 ㅎㅎ

  • 13. 날마다봄날
    '13.8.9 7:47 PM

    읽는 동안 50 바라보는 이 나이에 가슴이 뛰었어요. 왜 이럴까.. 참 아름답고 행복의 정점에 있는 커플을 보니 남의 일인데도 감동이고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제 딸도 제발 이리 살아주었으면.. 어떻게하면 나우루님 같은 사위 얻을 수 있을까요? ^^

  • 나우루
    '13.8.9 10:19 PM

    헐.! 날마다봄날님도 닉넴처럼 항상 봄날만 가득하신거 아니세요~~ ^^? 정말..
    이렇게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키톡에 맞는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진정으로 축하해주시는분들이 있어서 저도 글을 쓰고 즐겁습니다 ^^
    날마다봄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4. 눈대중
    '13.8.9 8:01 PM

    축하해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나우루님이 뜸하시네 싶어서 예전 게시물 막 읽어보고 그랬는데.. ㅎㅎ
    역시 훈남훈녀 부모님 아이라 엄청 잘 생겼네요^^

  • 나우루
    '13.8.9 10:20 PM

    으악 . 진짜 아니에요. 저 정말 객관적인 눈을 갖었는데.
    제 아이는 객관적으로 ㅋㅋㅋ 50프로 수준입니다.!!!
    (물론 주관적으론 누구나 그렇겠지만 최고 이쁘지많요 ㅋㅋ)
    눈대중님 예전 게시물 까지 찾아봐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15. 너와나
    '13.8.9 8:13 PM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는데 축하드려요.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겁니다. ㅎㅎㅎ
    아기 똘망똘망하니 너무 귀엽네요.

  • 나우루
    '13.8.9 10:21 PM

    너와나님.. 정말 제가 총각이었을때.. 아니 아이를 낳기 하루전에도 몰랐던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ㅎㅎ
    저 이제 미혼인 친구들하고 같이 못놀겠어요 ㅋㅋㅋ

  • 16. 언제나23살
    '13.8.9 8:31 PM

    안그래도 왜 소식이 없나 궁금했어요 순산 하셨다니 축하드려요 두번째 아기 사진 넘 멋져요 똘망똘망 ^^ 와이프에게 하시듯이 하면 좋은 아빠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아빠 좋은 부모가 되시고 출산 후 힘들어 할 아내에게 잘 해주세용 ^^

  • 나우루
    '13.8.9 10:22 PM

    ㅎㅎ 일단 제 육아 철학?은 너무 과하지 않게 .. 독립심을 키워주자 인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ㅋㅋ. 아내한테 더 잘해야하는데... 라고 마음속으로 한번더 되새깁니다. ^^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17. 깜이
    '13.8.9 8:35 PM

    아기가 너무예쁘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여 그리고 자주 오세여

  • 나우루
    '13.8.9 10:22 PM

    깜이님/
    축하감사드리구요!
    자주 올게요 ^^
    다음에 또 뵈요~~

  • 18. 제닝
    '13.8.9 8:54 PM

    내,,, 이 소식일 줄 알았어 ㅎㅎㅎ. 추카추카.웰컴투더 아빠월드

  • 나우루
    '13.8.9 10:23 PM

    제닝님 ㅋㅋ
    아직 아빠라는 말에 머쓱한 초보 아빠에요 ^^
    이제 베테랑 아빠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죠 ㅎ

  • 19. 푸른솔
    '13.8.9 9:31 PM

    궁금했는데 . . 역시., 축하드려요!!!
    자상한 남편, 좋은아빠 , 훌륭한 아들, 그리고 멋진사위. 행복하세요.
    울아들들도 그렇게 행복하게 자라길 바래 봅니다.

  • 나우루
    '13.8.9 10:24 PM

    헐.. 푸른솔님..
    제 어릴적 꿈을 어떻게 정확히?
    자상한남편, 좋은아빠, 훌륭햔 아들, 멋진사위가 제.. 어릴적 꿈이에요 ^^
    푸른솔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 사랑합니다~
    '13.8.9 9:49 PM

    축하드려요~~ 아기 안은 나우루님의 포즈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나우루
    '13.8.9 10:24 PM

    ㅎㅎ 아직 안는것도 잘 못안아서........
    아기가 자꾸 불편해 해요 ㅠㅠ
    히..

  • 21. jeniffer
    '13.8.9 9:58 PM

    나우루~~~님, 축하드려요! 아가가 너무 이퍼요.

  • 나우루
    '13.8.9 10:24 PM

    제니퍼님.
    이퍼요 ㅋㅋ라는말 보고 너무 웃었어요 ㅎㅎ
    축하 갑사합니다 ^^

  • 22. 보티첼리블루
    '13.8.9 10:24 PM

    아기 탄생 축하드려요.
    젊은 아빠..화이팅
    젊은 엄마도 화이팅.

  • 나우루
    '13.8.11 12:31 PM

    시대가 변해서인지 저랑 아내가 젊은 아빠 엄마가 됐어요 ㅎㅎ.
    저희 부모님때만해도 젋다는 소리는 안들었을거같은데..!! ^^
    보티첼리블루님 화이팅 ! 너무 감사드려요 ^^

  • 23. 지윤마미..
    '13.8.9 11:01 PM

    갓 태어난 아기가 뽀얗고 똘망똘망 저의 집 막내아들 같네요~~^^
    어쩜..넷째 낳고 싶은 마음이 불끈??ㅎㅎㅎ
    이젠 가족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겠어요.
    행복하세요~

  • 나우루
    '13.8.11 12:32 PM

    지윤마미님.. 벌써 셋이 있으신데 네째까지~? ^^
    ㅎㅎ 제 아내도 자꾸 세명은 낳자고 하는데...ㅎㅎ ^^;;;
    가족이란 말이 아직은 어색하고. 아빠라는 말도 어색하고...
    이제 슬슬 가장으로써 아빠로써 더 노력해야할거같아요 ^^

  • 24. 꽁이 엄마
    '13.8.9 11:31 PM

    어휴...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애가가 진짜 똘망 똘망 하니 이쁘네요.

    이렇게 좋은 아빠가 있으니 애 잘 키우시는거 문제도 아닐것 같아요.

    앞으로 알콩 달콩한 육아일기 기대해 봅니다.

    그나 저나 울 중딩은... 언제 저런 적 있었나 하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보니 갑자기 덥습니다... 휴

  • 나우루
    '13.8.11 1:30 PM

    ㅎㅎ 저도 중학교때 제일 공부 열심히 했던거같아요 ㅎㅎ..
    휴.. 더운 날씨에 공부 열심히하는. 중딩 힘내게 파이팅 해주세요!! ^^

  • 25. 봄이
    '13.8.9 11:44 PM

    와우~
    나우루님 오랜만^^(혼자 막 친한척ㅋㅋ)
    갑작스런 임신소식은 알았는데
    벌써 순산하셨네요. 축하드려요.

  • 나우루
    '13.8.11 1:31 PM

    ㅎㅎ 봄이님 안녕하세요~ ^^
    네 순산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축하 감사드려요.
    봄이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6. july
    '13.8.10 12:39 AM

    축하드려요
    아기가 아빠 닮은거 같아요~~
    머리카락도 새카맣고 눈도 반짝반짝 넘 귀엽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길~~~

  • 나우루
    '13.8.11 1:32 PM

    ㅎㅎ 태어나자마자 봤는데 엄마를 너무 닮아서 저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점점 크면서.... 보니까 제 모습도 좀 나오네요..
    ㅠ...
    아내 닮았으면 좋겠는데.... ㅎㅎ
    줄라이님 도 행복하세요~~

  • 27. 예쁜솔
    '13.8.10 1:08 AM

    아이구 부러워라~~이쁜 아기 탄생을 축하합니다.
    아내님 고생하셨어요.
    아빠도 함께 낮밤없이 아기 돌보느라 힘드시죠...
    그래도 지나고 나면 다 그 때가 그립답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나우루
    '13.8.11 1:33 PM

    ㅎㅎ 가끔 진짜 아주 가끔 힘들때도 있는데..
    음 .. 아이가 순한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막 많이는 아직 안힘든거같아요.
    이제 기어다니고... 걷기시작하면.............. 장난아니겠죠? ㅎㅎ

  • 28. kris
    '13.8.10 1:27 AM

    이쁜 아가의 부모가 되신거 축하드려요.

  • 나우루
    '13.8.11 1:34 PM

    kris님 감사드려요 ^^
    아이한테 정말 잘 하는.. 부모가 되야할텐데요.. ㅎㅎ

  • 29. 맛있는밥
    '13.8.10 1:36 AM

    축하 !!! 축하해요.

    엄마 아빠 되심을 축하드려요~~

    가족모두 늘 행복하세요.

  • 나우루
    '13.8.11 1:34 PM

    맛있는밥님 축하 감사드려요 ^^
    아빠.. 아빠 라는말 ㅎㅎ 너무 즐겁네요~

  • 30. 나무상자
    '13.8.10 3:05 AM

    무엇보다도 너무 반갑습니다!!!! 제가 봐도 이리 사랑스러운데 엄마 아빠는 오죽할까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빠였던 적이 없어서 ㅎ '아빠가 되었다'는 느낌이 어떠신지 충분히는 알 수 없지만,
    뭐랄까요...세상의 '대장'이 된듯한 느낌이실까요?^^
    아가가 더위 잘 이겨내길요!

  • 나우루
    '13.8.11 1:39 PM

    ㅎㅎ 세상의 대장? 세상이 다 내것같은 느낌보다는..
    뭐랄까.... 세상에 이제 좀더 타협해야하나 싶네요 ㅋㅋ ^^;;;

  • 31. 세실리아74
    '13.8.10 3:11 AM

    보 고 싶 었 쪄 용 ~~~~~
    2세 탄생축하해욤^^ㅋㅋㅋㅋㅋ

    저는 그간에 일본여행 2번 다녀오고,
    (신랑이랑 2세 생각않고 그냥 늙는중 ~방사능 논외로ㅠㅠ)
    이것저것 맛난거 구경만 하고 지냈어요...

    정말 반갑습니다^^아 뵹!!!!

  • 나우루
    '13.8.11 1:40 PM

    세실리아님......... ㅋㅋㅋ
    애교가 ㅋㅋㅋ

    헐 일본을 두번이나 다녀오셨어요~?~? 저희는... 당분간.. 긴여행은.. ^^:;
    일본여행 다녀오신 얘기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기운넘치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네요!

  • 32. 딸만하나
    '13.8.10 3:40 AM

    아기가 정말 예쁘내요..제 아이 아기였을때가 생각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하느님께 제게 딸을 주신것에 감사하며 지낸답니다. 제 아이는 많이 커서 이제 중학생이거든요..
    하루하루 소중하게 예쁜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축하드립니다.

  • 나우루
    '13.8.11 1:41 PM

    하루하루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하루에도 뽀뽀를 ... 몇번을 하는지..
    (위생상 안하는게 좋다고 하는분들도 있는데.. 전... 참을수가 없네요 ㅋㅋ)
    중학생 아이 공부하느라 이제 힘들시기인데 힘 많이 주세요~~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33. 비타민
    '13.8.10 5:11 AM

    나우루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아기가 엄마 정말 많이 닮았어요~!!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ㅋ
    아기 눈동자가 어쩜 너무 예뻐요. 눈도 양 옆으로 길어서, 클수록 정말 많이 예뻐질거에요.. 장담해요 ^^
    (제가 딴거보다 외모에 엄청 엄격하고, 진짜 객관적이에요..ㅋ )

    나우루님 의무 마치시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정신 하나도 없으시겠어요 ^^
    이제 편한 생활은 다 끝났다고 봄..ㅋㅋ

  • 나우루
    '13.8.11 1:44 PM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아내 많이 닮아서 ㅋㅋㅋ 다행이에요 ㅋㅋㅋ
    비타민님 진짜 정확하세요. 아이 눈동자랑 눈이 긴것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비타민님 말씀 들으니... 뭔가 좀더 다행이라는 안도감?-_-;;

    사실. 여자아이라 그런지 저도 속물인지라.. 외모에 좀 신경도 쓰이고 하네요..
    요새 외출할때마다 다들 남자냐고 물어봐서... ㅠㅠ ㅋㅋ

  • 34. 화안
    '13.8.10 7:13 AM

    천사가 태어났군요~
    축하드립니다.
    무럭무럭 잘 자라서 훌륭한 인재로...^^

    바라보기 좋은 행복들이 이어지시길요~~~

  • 나우루
    '13.8.11 1:45 PM

    ㅎㅎ 화안님 감사드려요~
    차분하고 바른아이로 컸으면 좋겠어요 ^^

  • 35. princess
    '13.8.10 8:35 AM

    오랜만에,기쁜소식으로 오셨네요^^
    아빠되신것 축하드립니다!
    저희딸과 같은날 태어났네요^^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아기엄마에께도 고생하셨다고,100일까지 조심하시라고 전해주세요.

  • 나우루
    '13.8.11 1:46 PM

    생일이 같은건지 연도까지 같은건지....
    프린세스님도 그럼 60일정도 되신거에요?~?~?
    ㅎㅎ 정말 아이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즐겁죠~
    100일까지 조심해야하는데.. 저희 벌써.. 막 ... 밖에 나가기도하고 그래요 ㅠㅠ
    음..

  • 36. cksal
    '13.8.10 9:41 AM

    아웅 이뻐요 이뻐 ^^

    이젠 키톡도 자주 못오시게 되는건가요? ㅎㅎ
    무덥지만 세명의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견뎌내셔서 좋은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쪽지 확인요~~

  • 나우루
    '13.8.11 1:48 PM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많이는 못오겠지만.
    눈팅은 계속 할거에요~ ^^
    그리고 가끔 요리사진도 올릴게요~~

  • 37. 해바라기
    '13.8.10 10:28 AM

    너무 축하드려요
    더 더 바쁘지시겠네요 ^^
    찜통같은 날씨에 아가랑 산모도 또 뒷바라지(?) 해 주실 나우루님도 건강하시구요
    다음번 사진엔 아가 얼굴이 많이 올라와 있겠네요

  • 나우루
    '13.8.11 1:50 PM

    제가 그렇지 않아도. 82쿡 하면서 살림과 리빙에 관심이 많아져서. 즐거웠는데..
    아이를 낳으니까 진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음식과 여러 살림을 제가 할수 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ㅎㅎ 아가사진보다는 키톡에 맞는 글을 쓸수있게 더 노력할게요ㅛ~~

  • 38. 초코시나몬
    '13.8.10 10:40 AM

    정말 축하드려요 :-)

    이제 키톡에 이유식 사진이 막 올라오는건가요?

    똘망똘망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랄게요~

  • 나우루
    '13.8.11 1:50 PM

    이유식이야 82쿡 회원님들은 거의다 베테랑이시잖아요 ㅋㅋ
    저야 이제 배우는 입장이니. 하나 둘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

  • 39. 콩두
    '13.8.10 12:21 PM

    아빠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아가가 너무 이뻐요~

  • 나우루
    '13.8.11 1:51 PM

    콩두님...
    아기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 40. 까만봄
    '13.8.10 1:06 PM

    일단 추카추카...
    정말 이쁜 커플이 정말 이쁜 가족을 이뤘군요.
    제 아들들도 나우루님처럼,
    좋은 남편,아빠가 되면 좋겠어요.
    아가도 건강,산모도 건강,아빠도 건강한 여름 나시길...
    날이 너무 더워 입맛 없을수도 있으니...
    맛있는거 많이 대령하셔요.
    날 더우니 꼭 나우루님이 하셔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지혜롭게 잘 해결하셔욧.

  • 나우루
    '13.8.11 1:54 PM

    아가도 건강, 산모도 건강, 아빠도 건강한 여름 나시길...
    ^^ 정말 최고 좋은 말이에요. 아기가 태어나니 건강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까만봄님 그렇지 않아도..
    요새 반조리나.. 외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ㅋㅋ

  • 41. hoshidsh
    '13.8.10 1:42 PM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이렇게 예쁜 포스팅으로 알려주셔서 고맙고요.
    새 가족 맞으신 거 진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아기 사진 가끔 보여주시면 기쁘겠어요.
    아옹ㅡ저 순대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 나우루
    '13.8.11 1:57 PM

    hoshi dsh 님.
    ㄴ ㅔ 아기 사진 가끔~올리고 키톡에서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
    저 순대 진짜.
    맛있어요 ^^ 다음에 전주 가시게 되면 꼭 드셔보세요~~

  • 42. 부라보콘
    '13.8.10 4:01 PM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포스팅을 보면 나우루님 훌륭한 아빠 되실게 확실합니다.
    사진에서도 행복이 묻어나네요

  • 나우루
    '13.8.11 1:58 PM

    부라보콘님.
    항상 노력해야죠. 리플 달고있는 모습 보고 아내가 옆에서 놀리네요.
    ㅠㅠ. 좀더 노력하라고 하면서요.. ㅋㅋ
    부라보콘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43. 초록바다
    '13.8.10 6:07 PM

    나우루님~~!!
    넘 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운 맘이 앞서네요
    그동안 얼마나 궁금했는데요?
    예쁜아기.. 축하합니다
    앞으로 바쁘시더라도 아기소식 전해주세요

  • 나우루
    '13.8.11 1:59 PM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초록바다님 ~
    잘지내셨죠~?
    예쁜아기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
    ㅎㅎ 아기 사진은 최소한으로! 좀더 키톡에 맞는 포스팅 할게요 ^^

  • 44. 미라벨
    '13.8.10 6:54 PM

    순산..하셨군요.. 득녀 축하드려요~~^^
    늘 재미나게 알콩달콩 살아야지요...

    제대하셨나보아요..ㅎㅎ 진정 사회인으로써.... 가장으로.... 열심히 살아가실.......
    행복한 가정 이루실 거예용.....좋은 아빠 좋은 남편 이실거구요...^^

  • 나우루
    '13.8.11 2:00 PM

    네.. 진정 사회인으로. 가장으로.. ^^
    아내를 쏙 닮은 딸을 얻어서 너무 즐겁네요~

  • 45. 코코리
    '13.8.10 6:58 PM

    82를 하면서 기억저장에 항상 맴도는분들이 몇분계시는데 그중한분이 나우루님이네요 늘 이런사위를 맞게도와주소서 하고 기도한답니다 ㅎㅎ 아기도 이쁘고 사시는가정도 너무다복해보이고........ 축복속에서 아기잘키우시길 바랍니다 아기야!!!! 너는태어날때부터 선망의대상이 되는구나 부러운아짐이^^

  • 나우루
    '13.8.11 2:03 PM

    코코리님.. 제가 가끔 생각나신다니..
    정말 저에게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키톡에서 많이 배우고.. 저도 실력을 늘려서 앞으로는 좋은 포스팅으로 보답해야겠어요~
    아직은 실력이 너무 ㅠㅠ

  • 46. 도시락지원맘78
    '13.8.10 7:28 PM

    안그래도 요즘 왜 안오시나? 하고 생각했는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아기 너무 예뻐요.
    정말 좋은 엄마 아빠가 되실 것 같아요.
    저흑 둘째도 이제 7개월 되었는데 요즘 아기 재롱에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겠어요.
    이유식 시작했는데 힘드네요.
    나우루님도 곧 시작입니다.
    아빠가 만드는 이유식이 곧 키톡에 올라오겠네요.^^

  • 나우루
    '13.8.11 2:05 PM

    지원맘님!
    저 아내랑 항상 빨리 지원맘님처럼 제 아이 소풍갈때 도시락 싸주고싶다고 말해요.
    그리고 장모님한테도 도시락지원맘님 블로그 보여드렸어요 ㅋㅋㅋ
    보여주는 사람 마다 다 하는 말이...
    대박! 이래요 ㅎㅎ 다음에 .. (약 5~6년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47. 완차이
    '13.8.10 7:32 PM

    82쿡에 경사가 났네요. 참 기쁩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 좋은 소식 82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미소가 맴도네요.

  • 나우루
    '13.8.11 2:05 PM

    완차이님. 별거 아닌글로
    미소가 맴도셨다니 저도 그런거 때문에 이렇게 포스팅하고 하는거같아요.
    저에게 큰 행복을 같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

  • 48. unison
    '13.8.10 7:35 PM

    축하드립니다~
    아가가 너무 예뻐요^^

  • 나우루
    '13.8.11 2:06 PM

    unison님!
    축하감사드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49. 진냥
    '13.8.10 9:48 PM

    아가가 너무 너무 예쁘네요
    아빠의 얼굴에서도 행복이 뚝뚝 묻어나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 나우루
    '13.8.11 2:07 PM

    너무너무 예쁘다는 말까지는 과찬이시구요^^
    ㅎㅎ 같이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50. 청크
    '13.8.10 10:30 PM

    어머 축하드려요^^
    애기가 왠지 아빠 닮은 거 같아요~~
    왠지 저도 찡하니 기쁘네요!

  • 나우루
    '13.8.11 2:08 PM

    ㅎㅎ 점점 제 얼굴도 나오는거같아요 ㅋㅋ
    같이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51. 함께가
    '13.8.10 11:36 PM

    이세상에 예쁜 사람이 또 한명 생겼네요.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나우루
    '13.8.11 2:08 PM

    와..!
    정말 머진 .. 말이에요. .. 함께가님 말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을거같습니다~

  • 52. 루이제
    '13.8.10 11:41 PM

    축하해요, 너무 기쁘고 즐거운소식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스런 아기에게 진심을 다해 축복을 드릴께요.
    너무덥고, 힘든 날이었어요. 속상해있었는데, 미소짖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 나우루
    '13.8.11 2:09 PM

    루이제님. 즐거운 일에 같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슨일때문에 속상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미소지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

  • 53. 별심기
    '13.8.11 8:19 AM

    아기 너무 이뻐요 ㅠㅠ
    순산 축하드려요!!

  • 나우루
    '13.8.11 2:10 PM

    별심기님!
    감사드려요 ㅠㅠ
    ㅠㅠㅠㅠ 우는이모티콘 너무 웃겨요 ㅠㅠ ㅋㅋ

  • 54. 민준
    '13.8.11 2:46 PM

    진심 축하드려요.. 아이고.. 오랜만에 신생아 사진 보니 전율이 흐르네요.. ^^

  • 나우루
    '13.8.16 10:37 AM

    민준님. 저도 그전엔 몰랐는데.. 생명의 탄생? 이렇게 위대한 일이구나 싶어요.. 요새는.

  • 55. 니나83
    '13.8.11 3:50 PM

    어머
    무슨 신생아가 저리 피부도 뽀얗고 똘망똘망 이쁘게 생겼나요?

    너무너무 축하드리고요 ^^

    앞으로도 아가 사진이랑 맛난 음식 이야기 올려주세요~ ^^


    (이거 보니 나도 얼렁 시집가야 하는 생각이 ㅋㅋㅋ)

  • 나우루
    '13.8.16 10:38 AM

    니나님.ㅋㅋㅋ 사진이 뽀얗게 나왔어요. 저랑 아내 둘다 뽀얀거랑은 거리가 멀어서..
    아기도.. ^^:;;
    니나님 파스타 레시피에 이어 프렌치 토스트 레시피도...... 정말 짱이에요!! !

  • 56. 블랙올리브^^
    '13.8.11 4:44 PM

    울 딸들도 나중에 나우루님 같은 사위 얻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
    완전 이쁜 딸님까지~
    축하 축하 드려요.

  • 나우루
    '13.8.16 10:38 AM

    블랙올리브님. 그런 과찬의 말씀은 저를 부끄럽게 만들어요..
    아내가 올리브님 댓글보면 분명 비웃을게 눈에 아른거리네요 ㅋㅋ

  • 57. 뮤직트리
    '13.8.11 9:46 PM

    순산,,, 축하드려요,,

  • 나우루
    '13.8.16 10:39 AM

    뮤직트리님.
    축하 너무 감사드려요^^

  • 58. 초록하늘
    '13.8.11 11:31 PM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향기 좋은 꽃!

    아유~
    애기가 그새 똘똘해졌네요.

    이유식을 만들 생각을 하는것만 보아도
    충분히 좋은아빠 되실꺼예요.

    육아실미도에 입소한 아내분도
    격하게 축하드려요. ^^

  • 나우루
    '13.8.16 10:40 AM

    아내보다 아직은 제가 덜 바쁜상태라.. ㅎㅎ
    집안일은 많이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천성이 남자라 그런지 모자른부분이..
    ㅎㅎ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

  • 59. 얀이~
    '13.8.12 12:43 AM

    항상 나우루님 글을 읽으며 좋아하지만 댓글은 달지않고 도망가는 사람이었는데 아이 순산하셨다는 소식 듣고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두분이서 행복한 하루하루가 눈에 보이는 글이었는데 이제는 또 다른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시겠네요.
    산모님도 더운데 몸조리 잘하시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 나우루
    '13.8.16 10:41 AM

    얀이님.! 앞으로도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
    아이를 낳고 보니 왜그렇게 어른들이 건강이 최고라고 하는지 조금 이해가 가네요.
    아이가 변만 잘봐도. 제 손에 변이 묻어도 너무 즐겁더라구요~~ ㅎㅎ
    축하 너무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 60. simply
    '13.8.12 8:39 AM

    축하축하드려요.. 갓난아이가 어쩜 저리 이쁘나요. V라인도 확실하구요.
    육아 힘드실텐데, 나우루님도 부인분도 힘내시어요~

  • 나우루
    '13.8.16 10:42 AM

    처음에 태어났을땐 v라인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네모난 얼굴을 갖은 아이가 됐습니다 ㅋㅋ
    ㅎㅎ

  • 61. 모코나
    '13.8.12 11:22 AM

    추카드려요^^
    날씨가 더워 엄마도 아기도 쉽지 않겠어요.
    저희 둘째도 3월말에 태어나서 지금 138일째에요. 음.. 동갑이네요^^
    그렇지만.. 딸이 아닌 아들이라는점..
    그리고 우리집엔 이미 큰 아들이 있어 아들만 둘이라는게 함정이네요 ㅋㅋㅋ
    늘 유쾌한 나우루님 부부에게 아기가 더 큰 즐거움이 되면 좋겠어요^^

  • 나우루
    '13.8.16 10:43 AM

    오! 제 친한친구도 3월에 태어난 아기가 있는데요~
    요새 가끔 지나가다보면 아들만 둘인집 보면..... 엄마 아빠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 ㅋㅋㅋ
    모코나님 두 아들 씩씩하고 건강한 아이로 크길 빌게요~~

  • 62. SilverFoot
    '13.8.12 1:31 PM

    ㅎㅎ
    오랜만에 오신거 보고 혹시 애기사진 있을라나 기대했더니 역시나였어요^^
    세상에 완벽한 엄마, 아빠는 없지요. 최선을 다하는 엄마, 아빠가 있을 뿐.
    제가 요새 많이 큰 딸램 보면서(지금 9살)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놀이 하는 중이었는데 꼬물꼬물 아기를 보니 기분이 더 새롭네요.
    아기가 이쁘면서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예민해하고 울컥하고 그랬던 제 모습이 생각나는데 나우루님은 하루하루 더 사랑하고 사시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이고 대견해보입니다.(제가 너무 늙다리스러운 표현을)
    여튼 지금도 너무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실꺼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나우루
    '13.8.16 10:44 AM

    9살 딸래미면 진짜 이쁘겠어요 ㅎㅎ 말도 잘하고 막 뛰어다니고 ㅋㅋ
    요새는 그런 아이들 보면 저도 막 빨리 키우고싶어요 ㅋㅋㅋ
    아이가 울고 그러면 좀 바로바로 반응을 해줘야하는데.. 전 좀 느긋한 아빠라서.. 아내한테
    매번 혼나기 바쁨니다 ㅋㅋ
    실버풋님 자녀도~ 건강하길 바랄게요 ^^

  • 63. 쎄뇨라팍
    '13.8.12 3:27 PM

    ^^
    오홋!~
    제가 축하글 남기려고 로긴했나 봅니다 ㅎㅎ
    와!~ 축하축하
    나우루님 닮았어요
    성공하심에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나우루
    '13.8.16 10:45 AM

    세뇨라팍님 ㅋㅋ 오랜만이에요!!!
    눈코잎은 아내 닮았는데.. 큰 머리만 절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ㅠ
    ㅎㅎ 축하 감사해요!

  • 64. 시나몬
    '13.8.12 3:35 PM

    축하드려요.그렇치않아도 안오셔서 궁금했는데
    앞으론 이유식이 올라오겟네요 ㅎㅎ
    초보아빠 티네시네요.아기서있기 힘드니까 빨리 눕혀주세요.--사진

  • 나우루
    '13.8.16 10:45 AM

    ㅋㅋㅋ 사진 빨리 눞혀야 하나요 ~
    시나몬님 앞으로 이유식도 배우고 해야겠죠~ 82쿡에서!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65. 느림보토끼
    '13.8.12 7:36 PM

    축하드려요.. 저도 생일이 그날인..40넘은 아짐이에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해요

  • 나우루
    '13.8.16 10:46 AM

    6월 6일이 생일이었으면 매번 학교가거나 하면.. 아이들한테 축하도 못받을뻔했는데..
    그래도 다행?인거같아요 ㅋㅋㅋ
    느림보토끼님 좋은 기운 감사드립니다~ ~

  • 66. 딸기가좋아
    '13.8.12 11:37 PM

    와우!!!
    나우루님 축하드려요!!!
    아가가 정말정말 예뻐요!!!!!

  • 나우루
    '13.8.16 10:47 AM

    딸기가 좋아님!
    감사드려요!!
    저도 느낌표를 팍!!!

  • 67. 쏭긍정
    '13.8.13 9:02 AM

    우아~ 축하드려요!!!
    저도 이제 예정일이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나우루님 2세는 벌써 태어났을텐데 하며 궁금해 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안부 전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순산하신 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순산 바이러스 받아서 저도 꼭 순산하고 싶네요. :)

  • 나우루
    '13.8.16 10:47 AM

    쏭긍정님. 예정일 한달이시면
    이제부턴 정말 긴장되시고 설레이시겠어요~~~
    아내의 순산기! 를 팍팍!!

  • 68. 발상의 전환
    '13.8.13 9:45 AM

    웰컴 투... 실미도...!!!

  • 나우루
    '13.8.16 10:47 AM

    날 쏘고가라.
    ㅠㅠ ㅋㅋ

  • 69. 산하
    '13.8.13 12:19 PM

    축하드려요.
    아가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 나우루
    '13.8.16 11:24 AM

    ㅎㅎ 저도 웃는 모습 보면... 쓰러집니다 ㅋㅋ

  • 70. 썩소
    '13.8.13 9:30 PM

    축하 축하합니다 ^^
    아기가 넘예뻐요
    평소 눈팅만하는 싱가폴사는맘 입니다
    순산하신거 축하드려요

  • 나우루
    '13.8.16 11:24 AM

    싱가폴 싱가폴 가보고 싶어요 ㅠㅠ
    홍콩. 싱가폴. 방콕도심... 아무곳도 못가봤거든요 ㅋ
    이제 아기크면은 같이 가봐야겠어요~~~
    썩소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 71. 최강랑이
    '13.8.14 12:23 PM

    아기가 정말 이쁘네요~

    으왕~~ 부러워요^^

  • 나우루
    '13.8.16 11:25 AM

    최강랑이님도 왠지 아기가 있을거같은~ 닉넴이신대요?
    ㅎㅎ 축하 감사드립니다!!

  • 72. 고독은 나의 힘
    '13.8.15 6:31 PM

    아 나우루님 반가워요.. 그 사이에 아빠가 되셨군요.. 저는 그 사이에 엄마가..^^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하고.. 부모도 비슷한 시기에 되었군요..
    저도 곧 키톡에 득남 신고를 해야할텐데.. ㅠㅠ

    축하드려요... 사모님 많이 많이 위해주세요.. 이 시기는 그냥 그냥 막 힘드네요..

  • 나우루
    '13.8.16 11:26 AM

    고독님 그렇지 않아도 제가 고독님 글 놓쳤나 찾아봤습니다!
    어서 득남 소식 올려주세요~~~ 얼마나 귀여울지...
    아 빨리 보고싶어요!

  • 73. bistro
    '13.8.16 12:44 AM

    이 막강 더위에 새로이 부모가 되신 두 분과 세상과 만난 예쁜 아기가 고생이 많았겠어요.
    아가들은 다 예쁘지만 ^^ 부모의 미모 유전자 어디 안가더라고요~~ 특별히 예쁜 아가네요 호호 -

    순산 축하드려요! 자주 키톡에 실미도 소식 전해주세요. ㅋㅋ

  • 나우루
    '13.8.16 11:26 AM

    아내를 닮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중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속물인지라 여자라는걸 알았을땐... 저 닮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싶었거든요 ㅋ
    앞으로 종종 뵐게요~ 비스트로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1!

  • 74. 오늘
    '13.8.16 6:02 AM

    아가가 천사같아요.
    축하드립니다!!

  • 나우루
    '13.8.16 11:26 AM

    맞아요...
    저한텐 ... 천사지요!! ^^
    오늘님 축하 감사합니다!

  • 75. 호호아줌마
    '13.8.17 11:47 AM

    그 동안 나우루님 안보이셔서 궁금도 하고 아기 소식 있을 때도 됬는데 생각했는데, 순산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아기가 너무 너무 이뻐요. ^^
    마지막 사진... 울 남편이 첫애 안고서 마냥 신기하고 이뻐 하면서 찍은 사진이랑 똑같네요. ㅎㅎㅎ
    (근데 이젠 이유식 사진만 올라오려나요...? ^^ )

  • 76. 공감
    '13.8.18 1:35 PM

    축하한다는 댓글 한줄쓰려니 끝이 안보이네요~~ㅎㅎ
    아기 정말 예쁘네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 77. piggie
    '13.8.18 10:42 PM

    축하 드려요!

  • 78. 햐양하양
    '13.8.19 4:56 PM

    안녕하세요?

    항상 열씨미 눈팅하는 회원입니다~

    사시는 모습...아가사진...음식사진 모두모두 예술작품같네요..

    공유하게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다름아니라 넘넘 궁금한게 있어서 쪽지를 드렸는데 안보셔서 흑,,,,

    시간되실때 함 열어보시고 답변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79. 깡통
    '13.8.20 2:56 PM

    어머나~~
    이뿐 신혼부부다,시카고에 갔다,임신하셨다 했는데
    얼마간 안보이셔서 어디 이민가셨나 했어요...^ㅡㅡ^

    공쥬님이 탄생하셨네요!
    울큰애(고1)가 8월3일생. 더운날 태어났죠...
    사진을 보니 벌써 딸바보가 되셨네욤 ㅋㅋㅋ

    아빠되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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