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40차 모임후기...(낙지선수와 자장가)

| 조회수 : 8,803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3-06-15 21:46:00

아기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태어나자 마자 이곳에 놓여진 이 아이의 미래는...?

 

하모니님의 막내딸이 어젯밤에 새로 들어온 아기를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고

있습니다.

이번 40차 모임후기 포스팅 배경음악으로 준비한 음악은

 Lullaby D.498/Op.98-2 슈베르트 / 자장가 입니다.

배경음악과 함께하는 후기는 아래 링크로 들어 가셔서 모임후기 게시판을

찾아 주세요~*

http://cafe.daum.net/82cookhappy   82쿡의 행복만들기

그럼 지금부터 40차 모임후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달에 인기를 누렸던 털뭉치(단추,유진맘)님표 잡채를 5월의 앵콜 음식으로

선정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ㅋ~ 또 만들어 오시는 영광을...

정말 수고 많으신 털뭉치님을 위해서 예전 닉네임을 혼합하여

"털단추유진맘"을 탄생 시켰습니다.

.

.

.

맞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털뭉치님께서 직접 내려 오신 오미자 입니다.

털단추님...아니 아니!!

털뭉치님께서 후원해 주신 물티슈 입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쌀을 후원해 주시는 토마토쨈님표 쌀입니다.

직접 농사를 지으셔서 보내 주시는 정말 착한 쌀입니다.

과일 후식 전문 참여자이신 무지개님께서 직접 따오신 수박 입니다.

수박에 묻어 있는 흙이 그 증거입니다.

오늘 메인 요리에 주인공이신 낙지님과 조개님을 부천의 캐드펠님께서 특별 초청해 오셨습니다.

초청을 완강히 거부하던 낙지와 조개는 도저히 소도 때려 잡주신다는 캐드펠님의 손아귀를

벗어 날수가 없었습니다.

.

.

.

지못미!!


조개는 깨끗이 해감 해서  투입 준비중 이구요...


연포탕에 들어갈 야채 선수들도 선수촌(냄비)에 입촌할 준비를 합니다.


 

제일 먼저 무를 썰어 물과 함께 냄비에 끓입니다.


 

낙지전에 들어갈 느타리 버섯도 찢어 주고...



헉!!

나미님!!

오늘 못오신다고 하셨는데...

서프라이즈 하실려고 그러신건가요??

.

.

.

야채를 다듬고 계시는분의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되돌려차기로 맞을뻔 했습니다.

나미님이 아니시고 오늘 새로 오신 이쁜맘님이셨습니다.

참고로 이쁜맘님은 태권도 공인 5단 이시다는...
하모니님과 연락이 되어서 같이 오셨습니다.

 

하모니님의 양평 별장 텃밭에서 직접 키우신 유기농 야채를 이쁜맘님이

이쁘게 세척해 놓으셨습니다.

선수촌(냄비)에 입촌 하기위해 큰낙지 선수들은 샤워를 모두 마치고 대기중  이십니다.


드디어 첫번째 낙지 선수가 들어갑니다.

무를 넣어 끓인 육수에 낙지를 넣고...

해감해 놓은 조개를 넣습니다.


들꽃님께서는 아랫층 아이들이 연포탕과 함께 먹게될 밑반찬을 잘게

가위질 해주고 있습니다.

허벌나게...?

아니 아니!!

펄펄 끓고 있습니다.

느타리 버섯과


양파를 올려주고...

미나리와 대파를 넣어준후 끓여 줍니다.


 

간은 소금간으로만 합니다.


그렇게 2013년 연포탕은  완성 되었습니다.

낙지와 조개 그리고 각종 야채들이 만들어낸 시원하고 영양만점인 행복한 연포탕입니다.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논 후라이팬에 야채반죽을 넓게 펴서 깔아줍니다.

낙지를 잘게 썰어서 파전위에 올려줍니다.

무지개님이 전담 하셨는데

뒤집기는 캐드펠님이 해 주셨습니다.

.

.

.

.

.

하루종일 일년 365일을 돌리고 계십니다.

캐드펠( ㅜ.ㅜ 이젠 멈추고 싶다.)

들꽃(낙지파전!! 저도 참 좋아하는데 말이죠! ㅋㅋㅋ)

.

.

.


저도 뒤집기를 시도 했습니다.

물론 성공 했지요...

나미님 계셨으면 칭찬 받았을텐데 말이죠..


존재감이 큰 나미님 빈자리를 들꽃님께서 채워 주십니다.

준비내내 손놀림이 빠르십니다.


본격적으로 무지개님께서 파전을 부치십니다.


노릇 노릇 맛나게 잘도 부치셨네요~^^

갑자기 막걸리 한사발이 생각 납니다.ㅎㅎㅎ

 

낙지 머리를 잘라내어 따로 모아놓고...



완성된 연포탕을 대접에 담아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연포탕먹은 아이들은 더 건강하게 더운 여름날을 이겨낼 것 같아요...

아랫층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크기로 가위질을 해줍니다.


 

맛있게 지어진 밥을 밥그릇에 담으면...


 

아랫층으로 내려갈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한달에 단 한번 이지만 이곳 아이들은 82쿡 엄마들이 만들어서 먹여주는 이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은혜엄마이신 들꽃님이 은혜와 함께 합니다.

들꽃 (은혜야!! 그동안 까칠하게 굴지 않고 잘 있었어?)

은혜 (누구세요!?)

들꽃 ( ㅜ.ㅜ)


 

진리는 진정 국물맛을 아는 연포탕 매니아 였습니다.

너무 잘 먹습니다.*^^*


 

유진양은 기리와 함께 합니다.

기리의 영원한 누나로 늘 함께 하기로 합니다.

유진(기리야!! 맛있어?)

기리(엉!! 유진누나! 시험 기간이라며?)

유진(기리가 보고 싶어서 살짝 온거야~^^)

기리(^+++++^ ㅎㅎㅎ)

기리의 미소는 천만불짜리 입니다.

웃는 모습이 제일 예쁘 거든요*^^*(



정말 들꽃님이 바쁘십니다.

은혜와 상희를 번갈아 가면서 먹여 주고 있습니다.

나미님 몫까지 열심히 하십니다.


 

행복나눔미소님의 빈자리를 하모니님 막내딸이 맡았습니다.

음식 먹이는 난이도가 높은 설이와 함께 하는데요...

예전 고등학생때 이곳에서 함께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작년에 들은것만해도 18번이나 입상 했다고 합니다.

미술 대상으로 받은 상금을 자랑후원금 계좌에 투척 하기도 했네요~^^


 

하모니님 막내딸(상희야!! 숟가락 내놔!! 얼릉~;;)

상희 (싫어!! 숟가락을 이용한 침묵 시위중이란 말야!)

나미님 가족이 안오셔서 상희는 숟가락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이제 젓가락을 잡았습니다.

혼자서도 잘하는 진리가 대견 스럽네요~^^

 

이층 아이들도 즐거운 식사 시간 입니다.

이곳에 처음 봉사를 왔을때 아기들이였던 아이들이 이렇게 컸습니다.

초딩 5학년인 루리는 저보고 형이라 불렀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82님들이 핀잔을 줬네요...ㅜ.ㅜ

그날 이후로 루리는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릅니다.

가끔 삼촌이라고....부르기도~^^;;

낙지를 무지 좋아들 합니다.

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믿음이와 사랑이는 살아있는 낙지와 놀고 있습니다.


 

이제 이곳 스텝분들의 상차림을 준비합니다.

생낙지회도 준비가 되는데요...

접시에 깔아줄 배를 깍고...

채썰기를 합니다.

 세번째 상차림을 위해서 참여자들은 각자 맡은 일에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연포탕도 준비 합니다.


캐드펠님과 들꽃님의 손발이 척척....

ㅋ 발은 빼겠습니다.


하모니님이 준비해 오신 쌈재료 야채들을 겉절이로 재 탄생시킵니다.

털뭉치님이 양념으로 잘 무쳐 냅니다.


맛있게 드셔 주시구요...

이곳으로 들어 오는 아이들에게 안전지대가 될수 있도록

많은 수고 부탁 드립니다.

새로 들어온 아기들이 다섯이나 있네요...


이 아이들중 한아이 엄마는 안*에서 택시를 타고 이곳 베이비 박스에 아이를 넣고

갈려고 했습니다.

출산직후 바로 달려 왔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병원이 아닌 장소에서 혼자서 출산한 것 같습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옷엔 피범벅이었다고 합니다.

우선 안정을 취하게 하고 미역국을 끓여 먹였고...

 정말 이곳에 들어오는 아기들 엄마들의 급박한 사연을 듣노라면 가슴이 무너집니다.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 주시고 후원 물품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차려진 40차 상차림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9차 모임후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0&num=1564542&page=1&searchType=search&search1=2&keys=%EC%B9%B4%EB%A3%A8%EC%86%8C

자랑후원금 (5월 31일 현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 =...

 

짜뚜짝 프로젝트!! 작전개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585153&page =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고레슨
    '13.6.15 10:45 PM

    아..첫사진 너무 슬퍼서.....훌쩍....
    아가들아.....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렴..

  • 카루소
    '13.6.17 12:13 AM

    아이들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나타샤
    '13.6.15 11:01 PM

    오늘따라 상차림이 더 럭셔리하네요. 잘먹는 모습들을 보니 너무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 카루소
    '13.6.17 12:15 AM

    지금까지 상차림중... 연포탕의 재료비가 재일 쎄요~^^
    감사합니다.

  • 3. 모히토
    '13.6.15 11:54 PM

    솜씨는 없지만 봉사활동 같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카루소
    '13.6.17 12:17 AM

    매달 네째주 일요일날 함께 하시면 되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4. 배고파
    '13.6.16 1:18 AM

    마음이 따뜻해 지기도 하고, 먹먹해 지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참여는 못해도 응원합니다..

  • 카루소
    '13.6.17 12:18 A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애린맘
    '13.6.16 1:46 AM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의 마음에 사랑으로 남아 건강하고 밝게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 카루소
    '13.6.17 12:20 AM

    애린맘님 마음처럼 이곳 아이들은 밝게 무럭무럭 잘 자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6. narii
    '13.6.16 2:01 AM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여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 카루소
    '13.6.17 12:22 AM

    참여하는 조건은 없습니다.
    그냥 참여 하셔서 함께 하시면 됩니다.
    매달 네째주 일요일엔 봉사가 진행 됩니다.
    모임공지 보고 참고 하시면 되세요~^^

  • 7. 눈대중
    '13.6.16 2:09 AM

    늘 수고가 많으세요.
    첫사진이랑 마지막 사진 참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밝게 무럭무럭 자라나야 할텐데 말입니다.

  • 카루소
    '13.6.17 12:23 AM

    늘 보내주시는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8. 털뭉치
    '13.6.16 7:15 AM

    매월 마지막 일요일 11시 50분쯤 신림역 5번출구로
    오시면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어요.

  • 카루소
    '13.6.17 12:27 AM

    이번달은 23일날(네째주 일요일) 봉사가 있습니다.
    메인 요리는 갈비쌈 냉면이구요...
    털뭉치 요원께서는 미션으로... 갈비쌈 냉면과 어울릴수 있는 밑반찬 리스트를
    제출해 주세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9. 월요일 아침에
    '13.6.16 1:38 PM

    매번 감동적인 후기를 읽다가 궁금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달달이 오는 새로운 아기들을 여기서 다 키우시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다른 기관에서 데려가기도 하는지요?

  • 카루소
    '13.6.17 12:34 AM

    이곳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의 목적은 아기들의 생명권에 있습니다.
    키울수 있는 여건은 안되구요... 일단 구청과 경찰서에 신고를 한후 전문가가 데리러 올때까지
    임시 보호 하고 있는 겁니다.
    베이비 박스가 없었다면 예전처럼 추운 겨울날... 쇼핑백에 아기를 넣어서 주차장에 유기하는 상황이
    재현 됐은 겁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 리메이크
    '13.6.16 5:56 PM

    키톡의 심장이 오늘도 뛰고있어요
    아가들의 사연이... 안타까워요ㅠㅠ

  • 카루소
    '13.6.17 12:36 AM

    키톡의 심장이 될수 있도록 늘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햇살처럼
    '13.6.16 8:47 PM

    키톡의 심장. 멋진 말씀이네요. 혹시 봉사자 수가 너무 많아서 북적거리진 않은지 궁금해요. 그냥 후원이 낫겠는지요?

  • 카루소
    '13.6.17 12:42 AM

    제가 모임공지 올리는 시기로 봉사자수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어느때는 부족하고 넘쳐나기도 합니다.
    조만간 일산쪽에 시설이 완공 되면 많은 봉사자들이 필요 할거 같네요...
    같이 하는 방법은 직접 참여하는 방법과 후원을 해주시는 방법...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2. Yeats
    '13.6.16 10:22 PM

    글로만 읽는데도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후원해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카루소
    '13.6.17 12:43 A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 프라푸치노
    '13.6.17 10:17 AM

    여기 꼭참여하고 싶은데......어디에 연락하나요?
    그리고 준비물은요? 삐른 답변 바랍니다

  • 카루소
    '13.6.17 11:38 AM

    매달 네째주 일요일 진행되구요...
    신림역 5번출구앞으로 오전11시 30분에서 50분 사이까지 오시면 됩니다.
    연락처는 010 4728 9328 카루소 입니다.
    밑반찬 한가지 정도 해오시면 좋구요
    그냥 오셔도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카루소
    '13.6.17 5:15 PM

    짜뚜짝 프로젝트!! 작전개시!!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585153&page =

  • 15. 오스칼
    '13.6.17 6:35 PM - 삭제된댓글

    일산 쪽 완공 되면 저도 참석 하고 싶어요. 저희집이 일산 이거든요.. 40차 보고 전에 글도 쭉 보며 많이 울었네요.. 어제 베이비박스 관련 티비프로를 봤는데 마침 오늘 이 글도 보게 되니 감정이 복바쳐서.. 저도 28개월 아기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더욱 가슴 아프네요.. 아기가 아직 어려 방해 될까 조심 스럽지만^^ ..

  • 카루소
    '13.6.17 7:22 PM

    오스칼님은 일산 특공대 2호 이십니다.
    일산에 아기들을 수용할수 있는 시설이 완공 되면 잘 부탁 드려요~^^
    참고로 일산 특공대 1호는 글로리님 이십니다.

  • 16. 도시락지원맘78
    '13.6.17 9:32 PM

    다른날도 늘 감동받지만 오늘은 첫번째 사진에 시선이 꽂혀 좀처럼 감정을 추스리기가 힘듭니다.ㅠㅠ
    이제 5개월 조금 넘은 아기를 키우다보니...그 연약한 아기가 엄마도 없이 이 세상을 어찌 살아갈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늘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기키운다는 핑계로 참여하지 못하지만 꼭 동참하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카루소
    '13.6.17 11:00 PM

    빠른 시일내에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 두딸맘
    '13.6.17 9:36 PM

    저도 일산 삽니다 일산 완공되면 저도 불러주세요
    꼭 가겠습니다

  • 카루소
    '13.6.17 11:02 PM

    두딸맘님은 일산 특공대 3호 입니다.
    나중에 2호 3호와 싸우기 있기? 없기?

  • 18. 긍정최고
    '13.6.18 7:28 PM

    정말 멋집니다. 키톡의 심장 참 멋진 표현이군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카루소
    '13.6.18 8:12 PM

    멋진 응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980 현미밥 호박롤&가지롤, 새우호박전, 멕시칸샐러드, 골뱅이.. 72 LittleStar 2013.06.20 22,848 15
37979 남들은 뭐 먹나.. 아침 20분 과제 19 딩동 2013.06.20 14,011 2
37978 日常 ~ 수다와 되는대로 요즘 해먹은 음식들 49 시골아낙 2013.06.20 8,923 3
37977 나도 좋아하는 라면땅 라면강정 18 진부령 2013.06.19 9,794 2
37976 시적순간 - 질문받아요 23 오후에 2013.06.19 9,564 4
37975 봉골레파스타,비쌀 이유가 없는데.. 57 손사장 2013.06.19 15,539 2
37974 그동안 먹은것들..^^ 38 꿈꾸다 2013.06.18 19,703 3
37973 日常 ~ 수다와 되는대로 요즘 해먹은 음식들 38 시골아낙 2013.06.17 17,129 3
37972 장마를 맞이하며 도시락사진몇개~들고왔어요 ^^ 14 필로소피아 2013.06.17 15,180 0
37971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매콤한 오징어볶음&소면 만들어봐요.. 5 Fun&Cafe 2013.06.17 11,591 0
37970 올린 김에 오랜만에 빵 이야기 (치아바타 급조 레서피) 43 생명수 2013.06.17 13,435 4
37969 블루베리 슬럼프 (blueberry slump) 18 생명수 2013.06.17 7,472 4
37968 오랜만의 외출?!? 12 셀라 2013.06.17 6,520 2
37967 그간 찍어두기만 한 음식 사진 (쓸때없이 스크롤 쬐금 김) 7 Pazumma 2013.06.17 12,690 2
37966 치맛살로 오리엔탈 소스 그리고 바바가누쉬 4 도토리또 2013.06.17 7,704 1
37965 텃밭농사로 차린 저녁 초대 식탁 26 에스더 2013.06.17 13,313 5
37964 농부의 아침식사 10 게으른농부 2013.06.16 8,763 5
37963 여자들의 모임 22 blue violet 2013.06.16 17,986 3
37962 맨하탄 직딩아자씨 퇴근하며서 한잔... ^^;; - >').. 20 부관훼리 2013.06.16 16,442 7
37961 40차 모임후기...(낙지선수와 자장가) 49 카루소 2013.06.15 8,803 16
37960 누구나 다 아실 매실 이야기 ^^;; 24 나래 2013.06.15 12,545 1
37959 비닐봉다리요리 (블루베리레시피, 오이무침, 개사진...등등) 37 carmen 2013.06.15 13,769 6
37958 이름이 덕자가 뭐야?! 6 백만순이 2013.06.15 8,127 1
37957 블루베리콩포트 5 sis 2013.06.15 4,796 0
37956 민들레김치 생멸치찌개, 생멸치조림 5 푸르른날 2013.06.14 7,976 1
37955 실미도 입소를 명 받았습니다.!! 42 고독은 나의 힘 2013.06.14 14,213 5
37954 블루베리 걀레뜨, 집밥 그리고 베이커리 콘그레스(Bakery C.. 15 우화 2013.06.14 7,155 7
37953 여름이 오기 전, 일상 저녁 테이블 8 귤우유 2013.06.14 11,69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