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나기 사작한 봄동으로 여름에 먹을 시원한 물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 담은거라서
맛이 어쩔지 몰라서 이제 보여드립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헐씬더 맛있어요..
이렇게 꽃대가 올라오는 녀석들을 .....
햇볕에 이틀정도 말려두었습니다. 수분이 좀 없어야 된다고 해서요..
여기서 부터 사진이 없네요..죄송
소금물에 담궈 간질을 하시고요..한 3시간 정도요..
간질 해 놓은 사이에 보리쌀을 께끗히 앃어서 물을 넉넉히 붙고 푹 ~~끓이세요..
보리쌀물로 육수를 할겁니다.
식힌 보리쌀 물과 봄동을 소금간을 약간 짜게 하세요.
짜면 생수를 부어서 먹어도 되지만. 만약 싱거우면 맛도 변할수도 있어요..
이렇게 해서 약 20일 정도 밖에다가 보관해 두었더니
약간 부글거린거 같아서 보았더니 완전히 익었네요..
짜짜잔......
먹어보니 아주 맛있어요.
조금 덜어서 그릇에 담고 약간 짠맛이 있어서 생수를 넣어주어었더니
국물도 아주 시원하니 맛있네요..
내년에는 일찍 가르쳐 드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