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요리.
이거슨 반찬.
이웃집에서 곰취밭 솎아내면서 어린순을 한자루 주었습니다.
다 큰 것보다 순한 맛에 겉절이를 담았습니다.
봄철 왕성한 입맛에 한몫 하네요...ㅠㅠ
이거슨 요리.
이거슨 반찬.
이웃집에서 곰취밭 솎아내면서 어린순을 한자루 주었습니다.
다 큰 것보다 순한 맛에 겉절이를 담았습니다.
봄철 왕성한 입맛에 한몫 하네요...ㅠㅠ
뱃속이 상큼하게 정화 될거 같은 김치 인데요^^
저 이제야 생각났습니다.
취나물... ㅠ
딸냄 서울로 직장땜시 독립해서 나가느라,
집 구하고 이사 시키고..
정신을 쏙 빼 놓고 있었더니,
벌써 새 취나물이 나와 버렸군요.
미안 합니다~~~
산채를 주로 무치거나 장아치를 담지만
이렇게 겉절이나 샐러드로 만들어도 별미입니다..
이제 산골도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주말엔 대설주의보가 내렸네요...ㅎㅎ
곰취 어린 순은 어떤 맛일까요?
저는 장아찌 담가 먹었었는데 향이 독특하죠.
큰놈이랑 같아요..ㅎㅎ
약간 향이나 맛이 덜하고 연하다는 것뿐...
향은 독특해도 쓴맛이 강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리와 반찬의 경계가 아주 확실하군요.ㅋㅋ
ㅋㅋ
네.. 이쁘게 만들어 사진찍는다고 깝치다 열받아
그냥 한꺼번에 무쳐버렸어요..
겉절이한 거 고기랑 같이 먹으면 잘어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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