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끄러운 첫인사 뒷북치기...

| 조회수 : 4,918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02-21 15:08:39




안녕하세요? 몇년동안이나 눈으로 행복해하며 감상만 했던 1인입니다

저같은 초짜가 명함을 내밀어도 되는지 늘 보는걸로 만족했는데..

앞으로는 열심히 올려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들어보려 합니다.

다른전은 통과하구여, 아빠가 해물전을 좋와하셔서 꼭 해야되는 필수전이죠!
해물전을 부치기위해 모든재료를 잘게
다져야해요 이과정이 쫌 힘들어요
믹서에갈면 식감이 떨어지거든여
새우살 오징어 대구살에 양파당근은 조금만
그리고 칼칼함을 더하기위해 청량고추를
넣어줍니다 해물의 특유의 맛도 중화시키구
엉 근데 부친사진은 저오른쪽에서 두째줄에 있네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비라거
    '13.2.21 4:13 PM

    우와~~ 저랑 같이 전집해요!!

  • 미소천사
    '13.2.23 4:06 PM

    많이 부족하죠

  • 2. 열무김치
    '13.2.21 4:28 PM

    저도 해물전 좋아하는데.................
    저도 다지는 것 싫어하는데......................

    저에게도 누가 이렇게 부쳐다 가져다 주면 좋아죽겠는데요.................

  • 미소천사
    '13.2.23 4:06 PM

    엄마가 많이 좋와하셔요. 저로써는 최선이라

  • 3. 별헤는밤
    '13.2.21 6:05 PM

    무슨 조언이 필요하신지...
    이만하면 됐소!
    하산하시오~
    (이상, 동태전 딱 한번 부쳐보고도 멘붕 온 1인)

  • 미소천사
    '13.2.23 4:07 PM

    ㅎㅎ 감사합니다

  • 4. 월영
    '13.2.21 6:37 PM

    청양고추 넣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는지 적어주세요~한땀한땀 자세히 적어주시라고 부탁드려요. 후라이팬 달구는 것 부터는 알아요.

  • 미소천사
    '13.2.23 4:10 PM

    일단 마늘을 좀 넣구여, 후추, 생강즙조금. 소금살짝 그리고 잠시 다른일을 보세요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어서 적당히 섞어 줍니다. 너무 적게 넣으면 부칠때 볶음되구여
    너무 많이 너으면 맛이 떨어지더라구여, 적당히!!! 적당히가 참 어렵죠
    그리고 계란풀어서 넣고 한수저씩 떠서 부쳐주면 되는데...
    설명을 잘하시는분 부러버ㅠㅠ

  • 5. 면~
    '13.2.21 10:20 PM

    해물전 맛나겠어요~ 우앙~전분이나 밀가루는 안섞고 부치시는건가요?

  • 미소천사
    '13.2.23 4:11 PM

    전 부침가루를 씁니당

  • 6. livingscent
    '13.2.21 11:00 PM

    전이 풍년이네요^^ 전 좋아하는 저는 제가 한것도 아닌데 보기만 해도 뿌듯하네요~~ㅎㅎ

  • 미소천사
    '13.2.23 4:11 PM

    저도 비가 않올때도 생각나서 자주 해먹어요

  • 7. 꼬꼬와황금돼지
    '13.2.22 6:48 AM

    해물전 말만들어도 맛있을것 같아 벌써 입안에 침고이는중이에요~~^^

  • 미소천사
    '13.2.23 4:12 PM

    눈으로 일단 흡입하시고 준비해보셔요

  • 8. 보라돌이맘
    '13.2.22 11:06 AM

    미소천사님... 반가와요...^^

    긴 글, 많은 사진이 없어도 느껴집니다.
    저만큼 장만하시느라 정성과 노력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 미소천사
    '13.2.23 4:12 PM

    아 대단한 고수님께서 댓글을 영광입니당 ㅎㅎ

  • 9. 필로소피아
    '13.2.24 12:41 AM

    해물전 정말 맛있어보여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듯

  • 10. 간장게장왕자
    '13.4.1 4:29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코코몽 2024.11.22 3,441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2024.11.18 10,204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9 Alison 2024.11.12 12,904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677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706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350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352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518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1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45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43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059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00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04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3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4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12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58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2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0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17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5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2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4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23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74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6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8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