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6차 모임후기...(LA 찹쌀떡과 떡만두국)

| 조회수 : 9,482 | 추천수 : 16
작성일 : 2013-02-05 00:46:57

일요일(27일) 아침 제가 준비한 음식과 물품을 차에 싣고 후원해 주신다는 곳으로 갔습니다.

동창인 김재*(커피**님의 옆지기)이 소개를 시켜 주었는데요...

전기통닭 8마리가 되겠습니다.^^

일요일은 휴점입니다.

하지만 바로 구운 통닭은 후원 하기 위해 휴일날 아침일찍 부터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야기 사장님과 점장님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려요~*^^*


통닭이 식지 않도록 보온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주는 센스!!


 

덕분에 그곳 아이들에게 따뜻한 통닭을 전달할수 있었습니다.


토마토쨈님께서 직접 농사 지으셔서 보내주신 쌀입니다.


 

지난달에 보내주신쌀로 떡국용 가래떡으로 뽑았구요...

이번달에 보내주신 쌀로는 기름진 쌀밥을 지었습니다.


 

저는 사골육수를 준비 했습니다.


만두와 함께 말이죠~^^


털뭉치(단추 유진맘)님께서 떡만두국에 올려질 고명세트를 준비 해 오셨습니다.

 

사진속에 부침개를 털뭉치님께서 시식차원(?)으로 집어 드십니다.

털뭉치( 오~우^^ 넘 맛있는 부침개예요!!)

카루소 (정말요!! 그렇게 맛있어요? 누가 해온거래요?)

털뭉치( 제가 해왔는데요 --;;)

카루소 ( 훔 -,.-#)

가족 모두가 사랑의 쓰나미로 봉사를 함께 해주시는 나미님께서 준비해 오신 음식입니다.

식감이 넘 훌륭한 샐러드와 버섯볶음을...

LA찹쌀떡과 함께 만들어 오셨습니다.


만두는 잠시후...


떡과 함께 하겠는데요....

캐드펠님이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 오셨습니다.

토마토쨈님께서는 내년엔 가래떡으로 보내 주시겠다고 알려 주셨네요


 

사골육수를 끓이고...


 

만두와 쌀떡을 넣어서 끓입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떡만두국입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고명들이 떡과 만두를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고명들을 떡만두국 위에 올려 주면...


아이들의 숫자에 맞춰 떡만두국의 그릇수가 채워집니다.

뽀얀 사골육수와 떡과 만두는 예쁜 고명이란 옷을 입고 아랫층 천사들을 만나기위해 외출 준비를 맞췄습니다.


 

유진양인가요?

이젠 우리 봉사 모임에서 유진양이 제일 부지런 합니다.

가는곳 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전 유진이가 쌍둥인줄 알았다능 ^^;;


 

치킨과 함께 제공되는 절임무를 잘게 가위질 해줍니다.


 

이젠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임무에 충실 하십니다.

손들이 빠르셔요~^^*


나미님은 일타 삼피!!

아주 성적이 좋으시네요...

저는 나미님께 일을 자~알 하신다는거 칭찬 한겁니다.

고스톱판을 연상한것은 아니라는거~절~대~루!!


 

실미도에서 해방되신 털뭉치(단추 유진맘)님!!

유진양을 훌륭한 일꾼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제 실미도는 전설이 된거지요??


 

털뭉치( 그래서 닭다리 뜯고 있네요 ㅋ 실미도 탈출한 기념으로다가--;;)


 

들꽃 (헉;; 나미님!! 저희도 닭다리 뜯어요!)


 

나미(그럼 오늘은 잔치날!?)

들꽃님과 나미님께 넥스트가 전합니다.  "날아라 병아리"

http://youtu.be/-X41UVzR1qI


 

내손동에서 날아온 닭들은 82님들의 튼실한 손목힘으로 갈갈이 찢겼습니다.

지못미!! 일렉트릭 치킨들아~ㅠ.ㅠ


ㅋ 하지만 맛나겠다. 전기통닭들아!!

살짝 시식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정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 났습니다. ^^;;

이젠 아랫층으로 출동 합니다.

레디~~!! 액션!!


 

은혜가 유진양을 보더니...

은혜 (저리가~~*)

유진 (헉^^;;)

은혜가 왜 그랬을까요?

지금까지 유진양이 은혜를 잘 챙겨줬는데 말이죠...

은혜 선물까지 따로 준비하여 주기도 했었던 유진양을...

사실은 이랬습니다.

은혜는 유진양을 보게되니...넘 좋았습니다.

하지만 유진양 뒤로 나타난 들꽃엄마를 보더니...

바로 유진양을 밀어 냅니다.

카루소 (유진양이 은혜보다 언니니깐... 니가 참아라 토닥 토닥!!)

유진양 (ㅠ,ㅠ 지금 이사실보다 더 슬픈건요... 지난달 제가 은혜에게 준 선물을 온유가 들고 다녀요...-,.-#)

카루소 (헐;;)


은혜 (엄마!! 미워!! )

들꽃 (은혜야 미안해...--;; 이젠 엄마가 집 안나갈께...)

은혜 (몰라!! 그동안 엄마를 얼마나 찾았는줄 알어?)

들꽃 (이궁... 엄마도 은혜가 넘 보고 싶었어~ㅠ,ㅠ)

.

.

유진양( 흥!! 난 온유하고 재미나게 놀꺼야!*^^* 하 하 하!!)

과연 유진양은 웃는게 웃는것 일까요??


 

들꽃( 은혜야!! 왜 그랬어? 유진언니가 널 많이 좋아 해 주었는데...)

은혜(나두 언니가 좋아~*)


 

음식을 잘 먹어 주는 아이들때문에 참여자들은 기분이 좋습니다.

설이와...


 

상희도 이번에 저희가 준비한 음식에 만족 하나봐요...

난이도가 높은 큰언니들인데...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아랫층의 무법자!!  까칠한 은혜는 엄마가 넣어주는 음식이 마냥 좋습니다.

들꽃( 은혜야!! 이제 다시는 엄마 어디 가지 않을께...약속!!)

은혜( 엉 엄마!! 약속!!)

그렇게 두 모녀는 오랫동안 둘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윗층 아이들의 식사 시간입니다.

이번에 특이한 사항은 아이들의 대장인 루리가 양쪽 손 수술을 받은거 였습니다.

그래서 권투 선수처럼 붕대를 글러브처럼 감았네요...

ㅋ 하지만 할거 다합니다.


요즘 이곳이 많이 바빠졌습니다.

그내용은 잠시후 아랫글에서 알려 드릴께요...

ㅋ 전화 인터뷰가 있거든요

이곳 아이들을 지켜 주시고 돌봐 주시는 이곳 스텝분들의 식사 시간입니다.

모든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해 주셔서 저희들이 춤추면서 일할수 있었네요~^^

 

이번 상차림은...

봉사 참여자들께서 미션으로 준비해 오신 음식들과

후원해 주신 재료와

여러분들의 자랑후원금으로 차려 졌습니다.


무명의 82회원님께서 아기들을 위해서 기저귀를 보내 주셨구요...

수일전에는 어느 회원분이 이곳으로 직접 아이들에게 옷을 보내 주셨다고 합니다.


 

밖에 날씨가 추웠어요

화단엔 작년에 심었던 꽃들이 말라 있구요...

이 추운 겨울날 어제와 오늘 새벽에도 아기가 베이비 박스를 통해 들어 왔습니다.

이번달에 예상하지도 못한 일들이 생겼는데요...

그일은 버려지는 아이들의 숫자가 열배 이상 늘었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8월에 발효된 입양 특례법 때문 입니다.

좋은취지에서 만든 법이지만 현실은 아이 엄마와 아기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봉사 하는곳에 이종락 목사님과 전화 인터뷰를 시도 했습니다.

베이비 박스로 들어 오는 아기들이 한달동안 30여명 가까이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한달에 2~3명에서 몇배나 늘어났다는것은 무슨 큰 이유가 있는거겠죠...

그래서 저녁 7시경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 내용중 일부분 입니다.-

카루소 (작년 8월부터 발효된 입양 특례법을 보자면 미혼모가 아이를 호적에 올려야만 입양을

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그럼 이젠 그곳으로 들어오는 아기들은 입양을 보낼수 없게 되는 건가요?)

이종락 목사( 입양이 안되죠!! 거의 입양기관으로 못가고 입양특례법 때문에 호적이 없는 아이들은

거의 보육원으로 가죠...)

카루소(저도 그 내용이 궁금해서 확인차 전화 드린거예요).

이종락 목사( 아이들의 신원이 확실하지 않으면 입양을 꺼리게 때문에 입양 기관에서도 도와 주질 않아요

그래서 보육원으로 바로 갑니다.)

카루소(아이들이 입양이 잘되어서 따뜻한 가정으로 갈수 있으면 좋은데 특례법 때문에 보육원으로 밖에 갈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이종락 목사( 그럼요... 문제가  많고... 지금 아이들이 내 몰리고 있습니다.

불법입양으로 내몰리고 될수 있으면 낙태 할려고 하고 될수 있으면 버릴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불법 입양하고 아이들을 사고 파는 인신매매까지 이뤄지고 있잖아요)

카루소 (아...참 문제가...)

이종락 목사 (심각하죠 문제가... 그리고 아기가 죽었잖아요...입양 특례법 때문에  아기가 죽었는데...

이 입양 특례법을 자꾸 합리화 시킬려고 지금이 과도기라고만 주장 합니다.

과도기는 말도 안되는 거죠!!)

카루소 (제가 생각 하기에도 말도 안되는거 같구요... 그럼 입양 특례법을 발의한 사람은 누구예요? )

이종락 목사 (외국으로 입양간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운동을 하는곳에 김** 목사님이신데

취지는 좋아요... 타이틀은 좋아요...미혼모가 키울수 있는 법이고 아이들이 부모를 찾을수 있는 법인데

현실은 미혼모가 키울수 없는 법이예요 오히려 아이를 버리게 되고 죽이게 되며... 아이들의 뿌리를

찾는것이 아니고 현실은 뿌리를 못찾는 법이 됐어요...

그래놓고 지금이 자꾸 과도기라고 하고... 법을 만들어 놓고 과도기는 없잖아요!!

지금 아이들이 계속 내몰리고 있고 아주 심각해요!!)


오늘 새벽에 들어온 아기가 곤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어제 들어온 아기에게 유진양이 분유를 먹여 봅니다.

두아이 모두다 장애가 없는거에 위안을...


나미님의 히트작인 LA 찹살떡!! 대박 입니다.

인사동이나 명동에서 노점 차리면 히트 칠거 같아요...

하는분 계신가요??

봉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원두커피와 LA 찹쌀떡!!

"찰떡궁합"이네요

이번 36차 음식봉사에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자랑 후원금 1월 31일까지 현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22071&page=1&searchType=...

죄송계좌 탄생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477326&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C%A3%84%EC%86%A1%EA%B3%84%EC%A2%8C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2.5 8:12 AM

    모든 분들 항상 존경 스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일렉트릭 치킨' 꼭 후원 하고 싶네요ㅎㅎㅎㅎ

  • 카루소
    '13.2.5 5:22 PM

    스뎅님표 일렉트릭 치킨을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ㅋ

  • 2. 커다란무
    '13.2.5 8:48 AM

    수고하시는,,마음을 전하는 모든분들에게 늘 감사합니다.

    잠든천사...맘이너무 아픕니다.

  • 카루소
    '13.2.5 5:23 P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알토란
    '13.2.5 8:57 AM

    며칠전에 방송에 이곳 얘기가 나왔어요.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졌다는 얘기도....
    기부, 봉사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고 축복해드리고 싶고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 카루소
    '13.2.5 5:24 PM

    알토란님의 바램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리라 믿습니다.^^

  • 4. 며니
    '13.2.5 10:20 AM

    왜 저는 참여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눈팅만 했었는데도..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나라에 관심없던 제가 처음듣는 말인 입양특례법이란 말이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나요.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루소
    '13.2.5 5:27 PM

    현실을 감안한 개정법안이 나오면 잘 될거 같아요...
    같이 아파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 jasmine
    '13.2.5 2:12 PM

    아우...글 읽는데 주책 맞게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어떻게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 우리가 도울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멀어서 매번 돕겠다는 약속은 못드려요.
    방법을 좀 찾아봐주세요.

  • 카루소
    '13.2.5 5:46 PM

    자스민님이 함께 하실거란거 미리 예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기획도 해놨구요 ㅋㅋㅋ
    행복만들기 3주년 특별기획으로 미션을 수행 하셔야 합니다.
    작전명은 "자스민팀의 레시피 일병 구하기"
    맛베기로 조금만 알려 드릴께요...
    1년에 한두번 메인 음식을 잡아 주시는 거예요~^^

  • 6. 유지니맘
    '13.2.6 1:54 AM

    털뭉치님 따님이 유진이군요 .. ^^
    제 딸도 유진이 .
    털뭉치 단추님은 제 언니 초등 동창 ㅋㅋ (벙커1에서 만나 수다 떨다 알았답니다 ^^)
    다들 솜씨가 저리 좋으시니 ..
    전 ㅜ뛰어난 힘으로 어찌 낑겨야 하나 ..
    올해 목표중 하나가 그곳에서 함께하기인데 ....

  • 카루소
    '13.2.6 6:40 PM

    자랑계좌의 홍보대사이신 유지니맘님!!
    단추님이 언니셨였군요~ㅋ
    유지니맘님의 올해 목표를 환영합니다.*^^*

  • 7. 보라돌이맘
    '13.2.6 6:17 AM

    천사들이 살고 있는 집을,
    또 다른 천사들께서 이렇게 늘 오고가며 사랑과 감동을 주시네요.
    언젠가는 그 자리에 함께 하는 천사이고 싶습니다.
    늘 변함없는 멤버들... 어른들의 모습이야 말 할것도 없고,
    봉사하는 우리 유진이 모습까지도...얼마나 아름답고 어젓해 보이기만 한지...

    생각날때마다 위해서...저도 늘 기도해요.
    카루소님... 참 훌륭하신 분이세요.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카루소
    '13.2.6 6:46 PM

    늘 따뜻한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는 보라돌이맘님께 감사합니다.*^^*
    위에 자스민님께 드렸던 미션은 보라돌이맘께도 적용되었습니다.ㅋ
    멀리 계시셔 어려움이 있겠지만 일년에 한번정도 보라돌이님의 레시피로
    메인 음식을 잡아주는 미션입니다.
    작전명은 "보라돌이맘팀의 난곡동 텔레토비" 입니다.

  • 8. 넓은돗자리
    '13.2.6 11:43 AM

    아름다운 분들...복받으실거예요....아기들 얘기 너무 맘 아파서 눈물나네요..나이들수록 왜 눈물이 많아지는지.....

  • 카루소
    '13.2.6 6:47 PM

    토닥 토닥!!
    같이 아파해 주시고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9. 열무김치
    '13.2.6 9:33 PM

    엘렉트릭 치킨ㅋㅋ을 분해하시는 손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LA 찹쌀떡 처음 보네요 ^^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 ^^

    이 추운 겨울에 태어나 엄마 아빠랑 못 살고 이 곳으로 들어온 아가는 아무것도 모르겠지요, 아직 ?

    입양 특례법..이라는 것이 좀 더 현실적인 문제를 어루만지는 법으로 바뀔수는 없을까요 ?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 수가 없네요 ㅠ..ㅠ

  • 카루소
    '13.2.6 9:58 PM

    다음에 입국 하실때 가야와 열무김치님이 드실수 있도록 나미님께
    부탁 드려 놓을께요~ㅋ
    아마도 가야와 제임스가 더 좋아할듯!!
    넘 맛있거든요~^^

    가야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엄마미!!(엄마+마미)

  • 10. 머핀아줌마
    '13.2.15 6:56 AM

    정말 오랜만에 댓글 남기러 들어왔네요 ^^

    근데 참 마음이 안좋네요....

    그래도 카루소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꾸준히 봉사에 동참하시는걸 보니 그나마 위안을 얻습니다~~~
    올해에도 뵐 수 있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올해는 건너 뛰어야할듯 하네요...
    하지만 머지않아 여러분들께로 휘리릭 날아갈겁니다~~~~~~^^

  • 카루소
    '13.2.19 7:07 PM

    독일특공대의 팀원이신 머핀아줌마님을 올해에는 뵐수가 없어서~ㅠ,ㅠ
    정말 머지않은날에 귀국 하시면 꼭 함께 해요~^^
    우리 모두 머핀아줌마님을 조신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8 파이야! 2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807 0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1 코코몽 2024.11.22 8,649 2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4 ··· 2024.11.18 14,222 7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8 Alison 2024.11.12 15,869 6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604 4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1 필로소피아 2024.11.11 8,503 5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6 백만순이 2024.11.10 9,162 4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637 6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018 4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090 5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878 8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826 4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406 8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386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647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204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24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2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22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92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72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15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517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343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24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935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612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653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