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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7:37 PM
화장실서 정독중 마지막 문구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타라. 왠지 저랑 말이 통하는 친구일것 같아요
물론 그녀가 한국말이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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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7:39 PM
댓글 감사..감동의 눈물이 ㅜㅜ
요즘 머리털이 와장장 빠져서 머지않아 골룸이 될꺼같은 불안감이 스멀~
그녀는 한국말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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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8:08 PM
저 3단 웨딩케익은 내내 계속 저 안이 다 케익인건가요?
와..너무 좋겠다.. 저 케익 되게 좋아하거든요.
관 케익도 이뻐보여요. 맛은 무슨 맛일까요.
슈톨렌이란건 제가 올해 처음으로 코스트코에서 팔길래 먹어봣는데 그게 참 굉장히 뭐랄까..
단데요. 이상하게 계속 땡겨요. 근데 굉장히 정성이 들어간 빵이더라구요.
참 맛잇는게 가득한 포스트네요.
나도 쓰고 싶으다.. ㅠㅠ
하지만 없어요. 암것도..
그리고 저도 이제 갱년기 진입하는거 같아요.
제가 소멸해가는 기분이 들어요. ㅠㅠ
방학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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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8:50 PM
웨딩케잌 써빙인원이 200명 이에요. 삼단이 다 케잌이죠, 물론 맛은 3가지.
아마도 치로님은 꼬맹들 밥 해대느라 지쳐서 그럴거에요, 게다가 3냥 맘노릇까지...
부상은 좀 괜찮아 졌어요? 조심하시지..
아흥~ 9분전 새벽네시, 잠은 다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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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8:51 PM
훗! 진퉁 갱년기녀 앞에서 어린것들이 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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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8:50 PM
타라의 케익 !!!! 올 할로윈 케익은 저걸로 찜!^^
갱년기 드립은 쫌 이르지 않음? 젊은 것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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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8:51 PM
순덕언뉘~ 나 조만간 "골룸" 될꺼가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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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9:00 PM
내 가발 보내주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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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10:37 PM
저는 서대에 필이......
조거이 가자미나 광어와는 아주 다른 맛이......
아~ 서대~ 저게 언제 먹어본 것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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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26 AM
서대 맛있죠, 전 예전에 울엄뉘께서 해주시던게 생각나서 샀어요.
꾸득꾸득 말려서 찜통에 쪄먹는 그것...
실내에서 40시간까지 말리다 포기하고 기름에 궈먹었죠. 아주 비린내가 진동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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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11:37 PM
우화님 자기소개속 빵이나 하나 던져 주심..위로의 글 백만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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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27 AM
키치님... 밉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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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6 11:57 PM
계란 안 터뜨리는 팁 배워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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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27 AM
드디어 "한분"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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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2:54 AM
저는 젤리롤 케익에서 눈을 뗄수 없어요. 베이킹은 초코칩 쿠키 한번 만들어본게 전부.
암만 이름 있는 베이커리 샵에 가도 크림이 저렇게 많이 있는 롤케익은 없겠죠....
아..그리고 저는 올해 50살 된거 기념으로 얼마전에 정수리 가발 하나 장만 했습니다. 지땡땡에서요.
처음엔 괜히 어색했는데 이젠 너무 좋습니다.미안합니다 대놓고 자랑질 해서~^^
근데 목에 생긴 쪼글쪼글한 세로 주름들은 어쩌냐구요..할머니 목이에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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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0:52 AM
오류동님 완전 예리하심. 울집 식구들이 크림에 ㅎㅈ을 하기땜에 원없이 양껏~
일하며 평균 내보면, 아시안과 중동사람들은 크림을 싫어해요.
반면에 필리핀사람들은 완전 좋아하고 이곳 북미사람들은 뭐 말해야 입만 아프죠,
저도 50되기전에 가발하나 장만해야 할듯해요 ㅜㅜ
한국가면 솔치도 사야하고 가발도 사야되고... 또 뭐가 필요한가 목록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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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8:52 AM
우화님 사진 보면서 매번 느꼈던거지만..
울 엄니 포스가 살짝 느껴져요..
=ㅁ=)b 멋져요~~
토스트에 꿀 바른거랑 프렌치 토스트랑.. 아침으로 먹으면 딱 좋겠는데.. ㅠㅠ
현실은 다방커피 한잔;;;;;;;;
그런데 왜 프렌치 토스트에 슈거 파우더는 빼먹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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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0:55 AM
엄니께서 한 요리??? ㅎㅎ
우리집은 파우더슈가 안써요.
제가 느끼는 프랜치 토스트의 갑은,
호밀싸워도우 브래드에 넛맥과 계피를 약간 넣은 우유계란액에 폭~ 담궜다
버터로 지져내고 그위에 꿀뿌리고 버터덩어리 척~ 올린..... 흐~~
나 살까기 해야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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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9:17 AM
근처에 사시면 커피 한 잔 같이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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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0:56 AM
사...사는곳이... 어디떼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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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0:26 AM
유기그릇에 담겨있는 만두국부터
꿀에 절여진 토스트하며
슈파듬뿍먹은 슈톨렌까지 ............. ㅠㅠ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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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0:57 AM
하악하악..... 울집 엥겔계수 완전 업!
고저 먹는거에 목숨을 걸었을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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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1:31 AM
그저 흐르는 침을 닦을 뿐이고...
한상차리신 빨간컵에 담겨있는 물이 아니고 왜 소주로 보이는지 ㅋㅋ
게으른농부님상을 많이 봐서 그런가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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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8:12 PM
ㅎㅎ 소주.... 겁나 비싸요 여기.
댓글 감사합니다 중국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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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25 PM
ㅎㅎ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관 모양 케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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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8:13 PM
읽을꺼리가 충분치못한 포스트가 영...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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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1:59 PM
계란 팁 저도 감사요.
조만간 갱년기 도달할때 다 되어가네요.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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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8:14 PM
두분등장~
댱췌 그 갱년기는 언제부터 시작일까요?
좀만 이상하면 전 갱년기드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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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3:46 PM
따님이 Monster High 좋아하는군요. ^^
첫 사진 만두국부터 배고픔을 느끼게 하십니다.
슈톨렌, 롤케익.. 웨딩케익까지 베이킹의 달인이시네요.
맛있는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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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8:16 PM
저 케잌이 몬스터하이에 나오나요?
손님이 주문 한거에요.
딸도 없어서 당췌 아는게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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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6:00 PM
우화님 벌써 갱년기? 에이 아닌것 같은데요?...아직은,..그러나
겨울이라 거기도 힘드신거아녜요? 아, 여긴 정말 어둡고 비만 추적추적와서 겨울 정말 우울하고 기운없어서,..
그나마 요즘 좀 추워지면서 햇빛님도 간간이 얼굴 내밀어주시기는 하는데,..겨울 너무 힘들어요~ㅜㅜ
순덕엄마님네 동네처럼 눈이라도 오고 동네가 동화속 어디처럼 예쁘장 하면 겨울에 분위기라도 있겠건만,..
저도 얼마전 만두만들었는데 역시 집만두는 어린것들 입맛에도 통하더라구요. ㅎㅎㅎ
평소보다 훨씬 많은 만두를 먹어치우는걸 보고 에고 자주 만들어줘야겠다 싶었어요~^^
역시 우화님은 베이킹의 달인~~케잌 넘 멋지고 롤케잌은 너무 부드러워보이고,...^^
대처방법 모르겠지만 겨울지나면 좋아질거에요~~~~
기운내세요!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는거 위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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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8:28 PM
이런... 제 갱년기 드립에 꼬꼬님께서 장문의 답글을...
앞으로 자주 이런 낚시질좀 해볼까 싶네요.위로 아주 감사합니다 ㅎㅎ
여기도 비오고 흐리고 아주 구려요.
하루종일 폭풍성장 중딩군 먹이느라 허리가 휘어요.
어젠 코스코가서 닭세마리, 로스트용 소고기, 계란두판 등등 단백질꺼리를 사냥해서 왔어요.
만두는 언감생심 꿈도 못꿔요, 앉은자리서 끝을 볼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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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9:02 PM
저도 갱년기 접어든거같아요...이게 서서히 4년?에 걸쳐서 온다네요...
저는 볼이 벌그스레지고 머리카락도 빠지는것같고요...
무엇보다...감정기복이 심해요...한번씩 애도 잡고...흑...;;;
우리 햇빛나면 빛맞으러 나가요~~~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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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 6:38 PM
수늬님 그거이 그렇게 온다고요?
어헉, 님의 증상중 몇가지가 비슷해요.
햇빛나기 기다리기 지쳐서... 동네 코스코에서 우울증 방지 램프 스탠드 팔던데
그거라도 하나 장만해야 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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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7 9:49 PM
다양한 요리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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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 6:39 PM
전혀 정보가 없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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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8 2:34 AM
3번째 나베 신기해요! 베이컨이랑 콘이 들어간 나베?
꺅! 피시 앤 칩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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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 6:39 PM
쏘이님, 그 나베라는것이.... 냉장실에 있는걸 다 때려넣은 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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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8 8:30 AM
땍끼!
언니 앞에서 무슨 갱년기 타령.
근데, 땍끼가 맞오? 떽기가 맞오?
나이가 드니 맞춤법이 오락가락. 새우젓인지 새우젖인지 오락가락.
친구랑 카톡하다가 새우젓이라고 썼는데 그게 그날따라 새우젓이라는 글자가 너무 낯설드라구.
그래서 잠시 생각하다가 새우젖으로 고쳐서 보냈더니
친구답장이......" 으하하 새우도 젖이 있더냐~"
나 늙은 거 맞죠? ㅠㅠ
아님.....
무식한 건가........?
이것도 아리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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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 6:40 PM
밴여사님,
늙은이 코스프레?? 아니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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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8 5:04 PM
완전 멋진 분홍 관 ....케익 .
그 관에 눕고 싶은 마음 .
물론 그 위에 케익은 범접할수 없음 ..ㅠ
스킵하라시던 드런 냄비가 눈에 확띄며 .. 친근감 상승 .. ^^
그러나 !!!!! 도움 드릴 답은 안됨
왜냐......
아직 갱년기 안옴 ㅎㅎㅎㅎ
그래도 쭈욱 건강하시길 바람 .
말이 짧음을 이해 바람
친근감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몸부림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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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 6:41 PM
꼭 보라는건 안보고 손가락만~ ㅜㅜ
게다가 젊다고 염장실 ㅜㅜ
병주고 약주는 유지니맘님은 역시 사랑스런 케릭~
사진찍는 동상은 잘 지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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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4 11:34 AM
아 배고파지는 사진이네요,,솜씨도 좋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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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5:52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