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다음 날 CostCo에 가면 매년 두툼한 레써피책을 나눠줍니다.
책 제목답게 Simply Delicious한 요리가 하나 가득하지요.
입에 맞는 샐러드와 드레싱을 찾으려고 항상 관심을 두곤 했는데
어머, 드레싱이 제 입맛에 잘 맞습니다. 이런 샐러드 레써피를 찾게 되면
제 마음이 흐뭇하지요. 앞으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샐러드 이름은 Green and Red Grape Spinach Salad입니다.
오늘 Roquefort 치즈와 아루굴라는 없어서 생략했지만
다음엔 모든 재료를 다 넣고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마 이 두 재료가 들어가면 맛이 더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