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맛본 그리스식 감자요리 맛에 반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봤어요.
오레가노 허브와 소금 , 올리브유만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제대로 안난거 같아요.
맛을 기억해 제가 한번 만들었거든요.
레시피를 몰라서...
제가 먹었던 그리스 감자요리는 쫀득쫀득하고
굉장히 맛있었는데...^^;;
양념이 제대로 안들어가서인지 굉장히 싱거웠어요.
근데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네요.
좀 싱거워서 허니 머스터드 소스에 찍어먹었어요.
남편이 저녁에 맥주 먹고 싶다고 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봤는데
안주로 그만이더라고요.
그리스식 요리 배우고 싶어서 검색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가르켜 주는데도 없고 요리책도 없네요.
그리스 요리 너무 배우고 싶은데....
다음번에 좀더 연구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