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확은 끝났지만 기관 단체에서 행사들이 많네요.
오늘은 진주 국제 기계 박람회 판매 부스 지키려 갑니다.
이웃에 계시는님 진주 문산에 있는 공설 운동장 사천 부스 오세요.
배누리 배 맛보여 드리겠습니다.
통마늘 넣은 멸치 볶음/ 밑반찬 멸치볶음 최고입니다.
여기는 바닷가 옆이라 해산물이 풍부 하다보니
명절때 선물로 많이 들어 오는 멸치 ....
멸치볶음 밑반찬으로는 최고이지요.
먹기 편하라고 멸치머리 멸치덩 제거 했습니다.
삼천포 장날 마늘 한자루 만원주고 사더니 둘이 일년 먹고도 남겠습니다.
달구진 냄비에 식용유 한숫가락 두르고
통마늘, 다진마늘 달달 볶았습니다.
그리고 멸치넣고 또다시 볶아지요.
다져넣은 마늘은 양념이 솎옥 빼이라고 넣고
통마늘은 살짝 볶아 멸치하고 같이 먹어니 맛있네요.
볶아진 멸치에 물엇,고추장, 맑은액젓 조금 넣었습니다.
저희 고추장은 짭지 않아서 고추장만 넣어면 간이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맑은 액젓 아주 조금 넣습니다.
저는 양조간장, 조선간장 보다 맑은 액젓을 많이 사용합니다.
액젓을 아주 맑게 걸러 간장 처럼사용하고 있지요.
내생애 처음으로 담은 찹살고추장 실패 없이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배누리 텃밭에 빨간고추 파란고추 끝물이 되어갑니다.
아직 파란 고주 많이 달려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통마늘하고 풋고추가 들어가서 멸치 맛을 한층더 살려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파래 무침하고 멸치 볶음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닥이네요.
요건 뽀나스로 올립니다.
야들야들한 문어 구입할때 넉넉이 구입 했더니 푸짐하게 먹습니다.
낙지 연포탕 흉내 낸다고 했는대 맛은 비스무리 했습니다.
박 대신 호박을 넣어지요.
깔 마춤으로 빨강 파랑 요것 넣으니 칼칼한 맛 개운 했습니다.
찬바람이 불때는 뜨건한 국물이 최고이지요.
아침 든든하게 드시고 하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