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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기 데뷔하기 무진장 힘드네용 ^^ 데뷔샷 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여.선배님들~

| 조회수 : 9,489 | 추천수 : 6
작성일 : 2012-04-12 09:07:55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여기 글 올리느라 사진 선정하고 리사이징하느라 쌩쇼를 한시간 넘게했는데요..ㅠㅠ (집에 포샵없어용..)

글이.. 글이.. 날라갔어요 ㅠㅠ

이미지 20장만 첨부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가... ㅠㅠ 정말 슬프네여~ ㅜㅜ

다들 이미지 첨부 말고 링크 거시나욤?

정말 존경합니다..

자주자주 글 올리시는 분들 진심 존경해여 ㅠㅠㅠ

제가 아까 적었던 내용 간추리자면..

저는 2006년 가을에 결혼을 했고 ..

82쿡엔 살림 공부와 혼수공부 하려고 2006년 봄쯤 가입을 했었는데

키친토크의 존재를 알게된건 2년밖에 안되었단 내용이였습니다..^^;

거진 자유게시판에서 정보를 얻었고 장터 구경 하느라 다른데 구석구석 안둘러 봤졍.. ^^

머 시간의 한계성도 있었구여..

뭐 그러다 여행에 빠져서 여행 동호회 활동 , 차 동호회 활동하느라 잠시 샜었지만요..^^

여기 키친토크에만 오면.. 넘사벽의 언니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기가 엄청 죽었었거든요 ㅎㅎㅎ

다들 어찌나 예쁘게 음식 만드시고 살림 하시는지..

너무너무 부러워서 한때는 밤새며 82쿡 키친톡을 구경한적도 있었어요..^^

남편에게도 종종 여기의 존재를 얘기했었고.. 부럽다.. 멋지다.. 하며 칭찬을 했었지요 ㅎㅎㅎ

최근엔 남편이 저에게도 글을 올려 보라는데..

다시 직장 다니기 시작하면서 불량주부가 되었거든요.. ㅠㅠ

초반에 직장 관두고 전업일땐 정말 열심히 맛난거 만들어보고 따라해보고 그랬는데..

초심은 다 사라지고... 외식만 하는 불량주부가 되었어요.

덤으로 남편과 저 살만 쪘구요..

암튼 그래서 올릴게 없다 생각하고 포기 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찍어둔 사진들이 속속 나와서.. 글을 올릴수 있게 되었어요 ^^

너무너무 기쁜데.. 글 날아가고 사진 올리느라 진빼네요 ㅋㅋ

정말 주기적으로 글 올리시는 분들.. 진심 존경합니다아... ㅋ_ㅋ

요거는 결혼하고 처음으로 시댁 초대해서 집에서 집들이 했어요...

요리가 다 안올라간 상태에서 사진 한방 찍고 더이상 안찍었어요..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 막급 ㅠㅠㅠ

여기 82쿡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은 요리들입니당.. 헤헤~


자주 해먹었던 스파게뤼~

생애 처음 담궈본 총각김치에요. ㅋㅋ


사진상 먹음직스럽게 나왔네여.. ㅋㅋㅋ


온갖 정성 다 들어간 고로케.. 크기 들쭉날쭉 하네예~

요거 만들면서  "성공하면 고로케 가게를 차리겠어!!!" 하며 만들었다지요 ^-^


요렇게 소스도 직접 만들었으나..................

먹어보니.. 그냥저냥.. ㅋㅋㅋ 기름도 엄청나게 쓰이는걸 보고..

다시는 안 만들어 먹었답니다.. ㅋㅋㅋ


이렇게 치킨도 만들어봤어요.. ㅋㅋ

요것도 82쿡에서 보고 따라한거에욤 ^-^


양념치킨도 만들어 보았으나... 영~ ㅋㅋ


너무너무 예쁜 햇생강을 경동시장 에서 사와서..


생강차도 만들어 봤어요..^^

참 정성이였네여~

요거슨 제 비장의 카드!!

마법 간장 만드는 샷입니다..

요거 정말 최고입니다.

이것만 만들어 놓으면 모든 요리가 편해지지요 ^-^

티비에서 보고 응용해서 만들어서 몇년째 만들어 먹고 이써욤 ^-^


마법 간장 만들어서 해먹은 표고버섯 덮밥  ^-^

사진상 비쥬얼은 별로지만.. 정말 맛있어욤 ㅎㅎ

남편이 먹으면서 감탄했던.. 헤헤~

엄마가 어릴적에 자주 해주셨던  덮밥이에용~

이거슨 제가 시댁에 명절때 바리바리 준비해간 음식..

이것 말고도 엄청나게.. 기절할만큼 준비했는데..

또 바보 같이 증거샷(?) 안찍어 놨어요 ㅠㅠ

억울해.. ㅠㅠ 다시는 이거 못할것 같은데.................


단호박찜 밥이에요 ^^*

어느 식당가서 먹어보고 반해서.. 따라 만들어본 단호박찜밥!!

손이 굉장히 많이 가고 번거로왔지만...

한번쯤 해먹을만 했어요 ㅋ_ㅋ

이것도 시댁에서 제가 만들었어요..


비쥬얼 괜찮져???

긍데 무뚝뚝한 시댁.. 반응 없어서 이제 다신 안해요... ㅎ_ㅎ;;

요거슨 최근에 남편이 만들어준 우동인데여..

대충 핸펀으로 찍어서 촛점도 안맞고 ㅋㅋ

남편이 비쥬얼 별루라고 우울해 해서 나름 예쁘게 담아서 찍어준건데 이렇네여 ㅋㅋ

맛은 최고 였습니당!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자주 해먹었던 닭날개 요리에욤 ㅋㅋ

오븐으로 굉장히 자주 해먹었다지요...

데리야끼 소스로 한거에욤~


요거는 마늘소스로 만들어 먹은거요 ^-^

이건 작년 가을에 만들어본 곶감....

긍데 날씨가 매우 안좋아서 살짝 실패 했어요 ㅋㅋ

반건시도 못만들고 냉동실 직행~

다음엔 마당이 있는 시댁에서 만들어볼까 고민중이에여 헤헤~

 

 

사진 퐁~ ^^


이거슨 저희 부부 사진..

사실은 이거 5년전 사진이에여 ㅋㅋ

나우루님이 신혼 사진 올리셔서 샘나서 저도 한장 올려봐요 ㅋㅋ

사실 이거 옛날에 스텐팬 카페에도 올려본적 있었어요 ㅋㅋ

다시 한번 울궈먹기 ㅋㅋ

근데 지금은 둘다 살짝 뚱땡이되서 이 느낌 이제 안나네여 ㅠ

분위기봐서 아니다 싶으면 살짝 사진 내릴지도 몰라서...

살짝 소심합니다잉~ ㅋㅋ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모드
    '12.4.12 9:35 AM

    어머 조회수 250이 넘어가네여..
    긍데 댓글 하나 없으니 뭐 실수했나 싶은 이 소심한 마음 ㅠㅠ
    82쿡 꺼야지.... 슝~

  • 2. skyy
    '12.4.12 9:36 AM

    신혼인것 같은데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82쿡은 정말 대단하신분들만 오시는것 같아 앞으로는 눈팅만 해야 겠어요,ㅠㅠ

    나우루님도 그렇고 해피모드님도 그렇고..... 아... 부럽!
    너무 예쁜 커플입니다.

  • 해피모드
    '12.4.12 1:46 PM

    와우 첫댓글 감사해여 ^-^
    신기하게 신혼땐 잘했는데.. 오히려 요즘은 실력이 떨어졌어요 ㅠㅠ

  • 3. 시그널레드
    '12.4.12 9:45 AM

    솜씨 너무 좋으세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반응 없으면 정말 김빠지죠? 무심한 시댁 식구님들...... 곶감까지 직접 만들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 해피모드
    '12.4.12 1:47 PM

    네... 정말 결혼 초반에 시댁에 온갖짓(?) 다했는데 한번도 좋은 소리 못듣고.. ㅋㅋ
    그래서 속으로 상처 받고 흑흑.. 바고 같았다죠..
    이젠 다신다신 안하려구여... (이래놓고 또 맘 풀리면;;)

    곶감 만드는거 힘들긴 한데.. 또 재밌기도 하더라구욤 ㅋㅋ

    곶감 농장 갖고 싶어요 ㅋㅋ

  • 4. 마이
    '12.4.12 9:48 AM

    원글님 너무 귀엽고 예쁘고 신랑님도 훤칠하시고, 부럽습니다.
    요리사진들도 하나같이 맛있어보입니다.
    키톡데뷔같은 건 꿈도 꾸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ㅠㅠ
    생강차는 생강을 갈아서 담그신건가요?

  • 해피모드
    '12.4.12 1:48 PM

    넹 ^^ 생강을 아예 갈아버리면 건더기(?) 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칭찬 감사합니다... 긍데 머 5년전 이라서.. 지금은 좀 달라영 ㅋㅋ

    옛날엔 사진 찍어도 안이쁜것 같고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이랑 비교하면 .. ㅠㅠ

  • 5. 미소
    '12.4.12 10:03 AM

    너무 잘봤어요.^^
    마법간장 아주 맛있어뵈는데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 해피모드
    '12.4.12 1:51 PM

    넹 감사합니다.^^

    간장 : 물 = 1:1로 넣구요~ 설탕은 취향껏 조절하심되요.. 전 살짝 달게 먹어서..^^;

    먼저 맹물에 다시마,멸치,디포리 넣고 육수 낸다음에요~ 건더기 건져내구요~

    그 육수에 마늘,생강,양파,파,건고추,건표고버섯, 간장 이렇게 넣고 끓여요 ^^

    그러면 어떤 요리를 하던 간장 한스푼만 넣어도 완전 맛있어요^^

    전에는 그냥 첨부터 물,간장 부터 해서 전부 다 넣고 팔팔 끓였는데.. 그렇게 해도 맛은 좋았어요~

    멸치랑 다시마 너무 오래 우리면 쓴맛 난다고 해서 제가 살짝 변형했어요^^

  • 해피모드
    '12.4.12 1:52 PM

    단호박찜밥 정말 예쁘고 맛도 좋고.. 헤헤~ 미니단호박 구하기가 어려워서 글치.. 너무너무 좋아여.

    시댁에 여태까지 뭐 해드리고 제대로 좋은 소리를 못들어서.. ㅠㅠ 이제 정말 안하려구여..

  • 6. Xena
    '12.4.12 10:32 AM

    사진 내리기 전에 봤다는 이 뿌듯함~
    데뷔 축하드리구요~
    넘 상큼하고 이쁘시다는^^

  • 해피모드
    '12.4.12 1:53 PM

    앗.. 감사합니다.. ^^*

    과찬이세여.,.. 예전 사진이라 머 ㅎㅎ

  • 해피모드
    '12.4.12 1:54 PM

    댓글 완전 감사해용 ㅋ_ㅋ

    간장 : 물 = 1:1로 넣구요~ 설탕은 취향껏 조절하심되요.. 전 살짝 달게 먹어서..^^;

    먼저 맹물에 다시마,멸치,디포리 넣고 육수 낸다음에요~ 건더기 건져내구요~

    그 육수에 마늘,생강,양파,파,건고추,건표고버섯, 간장 이렇게 넣고 끓여요 ^^

    그러면 어떤 요리를 하던 간장 한스푼만 넣어도 완전 맛있어요^^

    전에는 그냥 첨부터 물,간장 부터 해서 전부 다 넣고 팔팔 끓였는데.. 그렇게 해도 맛은 좋았어요~

    멸치랑 다시마 너무 오래 우리면 쓴맛 난다고 해서 제가 살짝 변형했어요^^

  • 7. 바나나
    '12.4.12 11:05 AM

    ㅋㅋㅋㅋㅋ 다들 인증하는데 전 사이즈 조절이 안돼요 ㅠㅠ
    나도 인증 그릉거 하고싶다아


    마법간장 레시피 뾰로롱 대령 바랍니다

  • 해피모드
    '12.4.12 1:55 PM

    어우 저도 정말 사진 사이즈 어케 할까 완전 고민하다가 남푠한테 말하니..

    "그냥 네이버에 올려서 사진 조절했다 다시 저장해서 써~."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욤.. ㅋㅋㅋ

    역시 울 남표니는 좀 똑똑한것 같아욤.. ㅋㅋㅋ

    바로 위에 레시피 댓글 참고 부탁드려욤 ^^*

  • 8. 바나나
    '12.4.12 11:05 AM

    아차 저도 춫현!

  • 해피모드
    '12.4.12 1:55 PM

    춫현 감사! ^^*

  • 9. 나타샤
    '12.4.12 11:53 AM

    댓글 안달린다는 글을 읽으니 모두 저 같은 마음 아니까 싶어요..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아까는 그냥 멍하게 키톡들 사진을 보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뭔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왔어요~!
    추천~ 꾹~!

  • 해피모드
    '12.4.12 1:56 PM

    우앙..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살림이 귀찮고 무기력할때 여기와서 활력 받고 가욤..
    다들 너무 멋지세여~ ^^

  • 10. 프링지
    '12.4.12 12:07 PM

    하나같이 다 맛나보여요
    생강도 빵인줄 알았다는 ㅋㅋㅋ
    저랑 같은해 결혼하셨는데 왜 이리 차이가 나는지 ...

  • 해피모드
    '12.4.12 1:57 PM

    생강이 빵 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

    저 생강 너무 예쁘지 않아요?

    전주봉동 햇생강인데 너무 예뻐서 갑자기 구매해서 담궜어욤 ㅋ_ㅋ

  • 11. Dimbula
    '12.4.12 12:12 PM

    저도 이제 나이먹었나봐요..
    젊은 커플들 정말 상큼달콤하게 느껴지네요...
    이뻐요!!

    맛간장은 저도 동감!

  • 해피모드
    '12.4.12 1:58 PM

    아하 맛간장이란 이름이 있군요 ^^

    저는 혼자 마법간장이라고 이름 붙였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 12. 안드로메다
    '12.4.12 12:51 PM

    아이고 기다리세요 예쁜 새댁님~여기 댓글 갑니다...이게 한순간에 와라락 올라갈때도 있어요 ..마법간장..맛간장 인데 전 과일과 레몬을 넣고 밤새 우려내죠 물론 설탕 청주 넣고 끓이고요~82쿡에서 배워 5년째 써먹고 있는데 우리집에서 반찬 먹는 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그게 이유죠^^;;;흐흐...반가워요~~~

  • 해피모드
    '12.4.12 1:59 PM

    아 그런가요? ㅋㅋ 아무래도 데뷔샷이라서 살짝 떨렸어요. ㅋㅋㅋㅋ

    82쿡에 이미 비법이 공유되고 있었군여~~ 과일도 넣으시다니.. 저도 참고 할께여 헤헤~

    맛간장은 충분히 우리는게 포인트 같아욤! ^^*

  • 13. 1025noel
    '12.4.12 1:58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총각김치 정말 시원해 보이네요.

  • 해피모드
    '12.4.12 6:10 PM

    어머 아까는 이 댓글이 안보였어여... 이상하네여 ㅠㅠ

    총각김치.. 생각보단 별로여써여 ㅋㅋㅋ

    김치 잘 담그는 내공을 쌓고 싶어요.

    김치 잘 담그시는 분 저를 일일 일꾼으로 쓰시면서 비법 전수해주신다 하면 달려 갈꺼에욤 ㅋ

  • 14. 해피모드
    '12.4.12 1:59 PM

    우.. 여기 왜 댓글에 댓글 달때 이름 또 쓰라고 뜰까요? 원래 그런가요? ^^;;;

  • 나우루
    '12.4.12 2:05 PM

    그냥 무시하시고 쓰시면 돼요~ ㅋ

  • 해피모드
    '12.4.12 2:20 PM

    앗 그런가요? 그냥 무시해도 제 아뒤 들어가지는건가여?

  • 15. 나우루
    '12.4.12 2:05 PM

    전 데뷔할때 뭣도 모르고 완전 초보셨는데..
    해피모드님은.................. 프로의 대뷔무대시군요..ㅋㅋ
    ^^

  • 해피모드
    '12.4.12 2:21 PM

    아하..그렇군요 ㅠㅠ
    저 바보 같이 일일히 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나우루님 전에 글들도 좀 봤는뎅..
    저 아는 부부랑 매우 비슷하세요.. ㅋㅋ

    그쪽도 와이프분 엄청나게 미인(거의 연옌급!)인데 남편분이 엄청 잘하더라구요.. ㅋㅋ

    저희 남편도 착하고 잘하는 편인데..

    이렇게 엄청나게 잘하시는 분들 보면 가끔 부러워욥 ㅋㅋ

  • 16. 훈남김눈구
    '12.4.12 2:49 PM

    마법간장은 어떤요리에나 쓸 수 있어서 마법간장인가요?
    만들어 놓으면 좋겠어용 ㅎㅎ

  • 해피모드
    '12.4.12 6:11 PM

    네!

    간장베이스 소스에 넣으면 완전 짱...!!

    가지볶음, 버섯볶음 등등 아주아주 다양하게 쓰여요 ^^

  • 17. 바다봄
    '12.4.12 3:39 PM

    남편분이 행복하시겠어요~ 처음 올리셨다는데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혹시 위에 윙 데리야끼 소스랑 마늘 소스는 어떻게 만드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맛깔스럽게 담긴 김치보고 갓지은 하얀밥 생각났습니다..^^

  • 해피모드
    '12.4.12 6:12 PM

    사실 윙요리는 예전에 엄청 많이 해먹다가 요즘은 안해먹어서.. (이사오믄서 오븐을 처분했어요 ㅠㅠ)

    데리야끼는 코스트코에서 나온 그 큰 데리야끼 소스 썼구요..

    마늘소스는 직접 마늘 갈아서 버터랑 살짝 달달하게,.,그때그때 다르게 해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게써여 ㅠㅠ

    죄송해욤 ㅠㅠ

  • 18. luna
    '12.4.12 6:52 PM

    해피모드님 환영합니다.

    글 올리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자주 뵈어요~

  • 해피모드
    '12.4.13 9:08 PM

    네 감사합니다. ^^*

  • 19. 고독은 나의 힘
    '12.4.12 7:36 PM

    환영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인증샷 분위기 좋아요^^

    남편분이 훈남이세요.. 키도 크시고..

    마나님이 맛난 음식 많이 해주셔서 좋았겠어요

  • 해피모드
    '12.4.13 9:09 PM

    네 남편은 맛없어도 맛있다며 잘먹어줘서 계속 해주고 싶게 하네요 ㅋㅋ
    착한 남편이졍?

  • 20. 함께가
    '12.4.12 10:54 PM

    여기 답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고 해피모드님 너무 예쁘세요. 얼굴도 글솜씨도 음식솜씨도 다요. 나이가 많아지다 보니까 이렇게 새댁들이 뭔가를 하면 정말 기뜩하고 예쁘네요. 남편이 복받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분발!!

  • 해피모드
    '12.4.13 9:09 PM

    어머 답글 달려고 로그인.. 완전 감사해여 ~ 헤헤~
    계속 잘하고 싶은데 요즘은 체력이 딸려요 ㅠㅠ

  • 21. 교코
    '12.4.12 11:50 PM

    비쥬얼이 예술..남녀 키 차이는 딱 조만큼이 이쁜거 같아요~~

  • 해피모드
    '12.4.13 9:10 PM

    앗.. 정말요? ㅠㅠ
    감사해여 ㅠㅠ
    시어머님이 저 키작다고 안좋아했던 기억이 갑자기 스쳐지나가네여 ㅠㅠ
    이런 칭찬만 받으면 그래요 ㅠㅠ 트라우마처럼 ㅠㅠ

    암튼 진짜 감사해여 ㅠㅠ

  • 22. 김정희
    '12.4.13 9:24 AM

    알뜰하고 지혜로운 살림꾼이시네요
    5년전 아름다운 부부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올리세요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 해피모드
    '12.4.13 9:10 PM

    알뜰하진 못해여..^^;;;
    이제 좀 알뜰하게 살아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 23. frizzle
    '12.4.13 10:39 AM

    결혼 5년차가 대단하시네요. ^^ 저도 맛간장 도전해봐야 겠네요.

  • 해피모드
    '12.4.13 9:11 PM

    네 맛간장 정말 짱이에여~
    요리를 너무 쉽고 재밌게 해주네여 ㅋ_ㅋ

  • 24. 블루벨
    '12.4.14 12:57 AM

    저도 맛간장 레시피 고맙게 잘 쓸게요.^^
    인증샷은 못보았지만 귀엽고 예쁜 한쌍이라고 혼자 상상합니다.ㅎㅎ

  • 해피모드
    '12.4.14 8:27 PM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맛간장으로 무조림 중이에욤 ㅋ_ㅋ

  • 25. 여유~
    '12.4.14 5:41 PM

    집 간장인가요
    아님 외간장(몽고간장, 오복, 샘표등등)으로 하는건가요?

  • 해피모드
    '12.4.14 8:27 PM

    네 마트에서 산 간장이에요.^^

    전 저염 숙성간장 쓰는데요.. 아무거나 취향에 맞는거 사심 될것 같아요 ^^

  • 26. 백색나무
    '12.4.16 1:45 PM

    대단하시네요... 요리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렇게 안될때가 많은데 말이예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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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8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63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37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53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9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83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84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69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78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72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9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50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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