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다 날아가버렸어요...
까먹은 줄 알았던 비밀 번호가 생각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올리고 있었는데 시간 초과로 모두 날아가버렸어요...
삐뚤어집니다. 아까 조근조근 참한 모드로 텍스트를 쓰고 있었는데 이제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대충 비빔밥. 고추장 넣고 비비면 다 맛있어요.
30분만에 급조한 술상
시간 좀 많이 걸리는 술상
정갈하게 여관 놀이
...실상은 이것. 최고 저렴한 290엔짜리 도시락
안에 춘권피 구워서 넣은 샌드위치. 맛없어 보이지만 맛있어요.
어떤 날은 영양제를 한 접시
수퍼에서 갈치를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구운 갈치 구이 정식
수퍼 시판 우나기로 우나기 덮밥집 놀이
정체 불명 중국풍 파스타
오뎅 기계 산 것이 자랑입니다.
비건 메뉴로 개발 중인 두유 프렌치 토스트 + 두부 샐러드
아직도 그냥 개발 중인 맛
맨날 오믈렛과 양배추
저질 사진의 부추 비빔밥과 무국
어째서인지 일본은 11월 11일이 치즈 데이
치즈 페스티발 갔다가 행사 끝날 시간이라 구매한 치즈보다 더 많이 받아온 시식용 치즈로 치즈 파티.
밖에서 먹은 인도 요리
안에는 감자 커리
끝!
시간초과로 글이 사라질까봐 짧은 설명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셔요-
처음에는 정말 잘 썼었어요. 믿어주세요.
글 날라간 마음의 상처가 치료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아마도 또 반년쯤 후에 뵈어요-.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