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습니다.
뭔가 해보겠다고 주어온 나무가지를 거실에 1년내내 걸어두고있었습니다.(회초리마냥.ㅋ)
낙엽을 주어다가 책갈피에 바삭하게 말려서 붙였습니다.
혼자 좋아합니다.ㅋㅋ (만족!)
칭찬해 주셨던 건조대에서는
샐러리대는 다 먹고 남은 잎과 누룽지도 만들어서 말리고 있습니다.
후라이팬모양 따라서 두가지 모양입니다.
아침에 누룽지 끓여먹습니다. 맛있습니다.(만족!)
마트에서 꿀세일 하길래 레몬사다가 채칼로 챡챡!
꿀과 설탕넣고 만든 꿀레몬차입니다.
임신한 친구에게 선물로 갔습니다. :)
아! 꿀넣어서 만든 쿠키도요!
꿀한병 금방썻습니다.ㅎㅎ
집에남은 야채와,베이컨,토마토홀 몽땅 넣어 스프 끓였습니다.
곡물빵과 함께 먹은 오늘 점심식사입니다.
몸이 따뜻해져서 좋습니다.
밀가루 떡볶이 떡 샀습니다.
마트에서는 쌀떡밖에 안보여서요.ㅠㅠ
인터넷엔 없는것이 없습니다. 2.5kg질렀습니다. 엄마,동생,친구 다 나눠줍니다.ㅎ
실컷 해먹고 있는 떡볶이 사진 올립니다.
이번주말엔 떡볶이와 함께!!
좋은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