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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20년 동안 명절에 친정 한번 못가보고 친정 엄마

바보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1-02-02 19:15:37
돌아   가신후  제사에  가니  이게  무슨  허망한  일인지.....
엄마  보고  싶어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4남  1녀의  고명딸인   저   시댁 에  명절   며칠전에  가서  힘들게일하고  제사  다  지내고  뒷설겆이  손   안되게  해놓고   친정  간다하고  시어머니게  말씀  드리면   입에  거품물고   고래  고래  소리  를  질러서   제가  그만  놀라 서  바보  같이
못  가고  시집에서  시어머니  친정   식구들  오라고해     식사  수발  설겆이  다하고......그러느라  친정은  못가고  늦게  가려해도    몸이  너무너무  아파  힘들어 친정   못간  바보...
그렇게  살다 건강   잃어 위암이    발병해   4월에  암수술하고  10월에  엄마가  그렇게  바보  같이  사는  저를   속상해   하시다가  10월에  돌아  가셨어요    돌아가신지  7년이  됐는데
이번   설  명절에  왜  엄마가 그렇게 보고싶고  제가  바보  같이  살았는지 가슴이  아파오네요....보고   싶어요!
엄마!........
친정  아버지   혼자   사시는데  자주  가지도   못하고  가슴만  쓰려옵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자주  찾아가  뵙고  관심을  써드려야   하는데.....이기적인사위? 이기적인  남편 ?   다 남의   자식   소용   없습니다
IP : 175.124.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 7:19 PM (121.139.xxx.92)

    토닥토닥. 마음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친정 아버지라도 말씀처럼 자주 찾아보시고 시댁에서 태클걸면 버럭해버리세요.

  • 2. ...
    '11.2.2 7:20 PM (119.196.xxx.1)

    아버지 일까지 후회하지마시고 친정 지금이라도 자주가세요.
    20년동안 시댁만챙겼으면 친정아버지 살아계실동안이라도 친정먼저가세요
    저런 시어머니 나중에 부메랑 맞을겁니다 ㅉㅉ...얼마나 편협한지..나이와 지혜는 정말
    상관이 없나봐요

  • 3. 미운딸
    '11.2.2 7:46 PM (115.143.xxx.46)

    저 방금 이 글 읽고 혼자 게신 친정아버지에게 전화했어요.. 훌쩍
    어릴때에는 아빠의 권위적인 면이 밉고 반항심도 많아 안보고 살겠다 했는데..
    지금은 나이드신 아버지의 얼굴이 너무 안쓰럽고 죄송하기만 해요..
    저도 나이가 조금 드니 이러네요..
    요즘들어 가끔 아버지 보고와요.. 보고 싶어서요.
    같이 밥먹고 아버지 편들어 주고
    다 아버지 잘 하셨다고 비위 맞춰 드리고 그런답니다..
    원글님도 아버지 지금이라도 많이 챙겨드리고 전화 드리고 하세요.
    그래야 내 맘이 편해요.
    엄마.. 아버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눈물나는 이름입니다....

  • 4.
    '11.2.2 8:04 PM (125.143.xxx.83)

    같은 여자로써..이런 답답한 여자분 정말 싫습니다.
    시댁에 제사나 차례 안지내러 가는 여자도 전 욕하지만요
    이렇게 되지도 않은 시어머님 호령에 ..그것도 20년씩이나 ..못가고..치닥거리 하다가
    한번도 못갔다는게 말이 됩니까?
    님이 바보죠. 하라는대로 하는데 뭐하러 새삼 친정 가라고 하겠습니까..자기들 편한데..
    님은 식모살이 한거에요,,이거 알아두셨음 좋겟네요
    님 남편도 너무하고..남편도 님 하기에 달렸을텐데....아무리 이기적이어도 님이 다 따라줫으니 더 이기적이 됐겟죠.
    어떻게 한번을 안갔는지..전 님같은 딸 딸 취급도 안하겠어요.
    얼마나 처가를 무시하면 그런 행동을...참나

    아니 4남1녀라면서요...오빠들이 됏든, 동생들이 됏든...그런 사위를 그런 매제를 아무소리 안하고 가만둿나요? 어이가 없고..
    누이가 그런 고생을 한다는데 어쩜..

    그리고 지금도..아버님이 왜 혼자 계세요? 젊지도 않은거같은데 님 난이로 봐서..
    단촐한 형제같음 또 이해를 하려고하면 하겟는데...4남들은 뭐하나요?
    님도 4남도 다 문제네요.

    다시 생각해보니..20년동안 명절때만 안갔다는건가요?
    명절 외에도 20년동안 한번도 안갔다는건가요??
    그럼 20년동안 엄마가 아픈지 어디가 어떤지..아무것도 모르고 못챙겨줬단거네요
    엄마 얼굴은 기억하세요??

    친정이 거리가 먼가요? 명절에 못갔으면 다른날에도 갔다올수 있었을텐데..님은 뭐하는 사람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주말은 뭐하러 잇는것인거죠?
    보아하니..직장다니는 사람도 아닌것같은데..
    적어도 사회생활 했다면..20년동안 저토록 당하진 않았겟네요. 아니 당하더라도 친정은 가봤을거구만요
    무슨 시댁에 책잡힌거 있나요? 님은 착한것도 뭣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같음 요번 설에 단장하고 나서는데..시어머니 또 ㅈㄹ하면.....대성통곡하면서 울며불며 집을 떠나듯 소리쳐버리고 완전 뒤집어놓으세요
    다 두드려부수ㅝ도 괜창ㄶ아요.
    20년동안 니네가 나한테 해준게 뭐냐? 친정엄마 얼굴도 기억못하겠다..이러면서 고함고함치세요. 눈물콧물 범벅이 돼도록..
    제발 그렇게 하세요 네? 님도 화병 단단히 나겠어요.
    이게 보통 일 아닌거같아요. 님 건강이 염려되네요 전...
    꼭 하세요 꼭...지금이라도 친정에 꼭 가세요
    웬만하면 이번설도 시댁에 아예 안가면 좋겟지만...한번 뒤집어야 하니깐..이 억울함을 한번 폭팔시켜야 하니깐 이번엔 가서 간단하게 하세요.
    님 며느리 혼자세요?? 맏며느리? 시어머니 같이 사세요??
    같이 산다면 당장 나오세요..혼자서라도 나오세요
    전 남편 꼴도 보기싫겟네요

  • 5. 원글
    '11.2.2 8:12 PM (175.124.xxx.104)

    혼자 계시는 아버지 생각만해도 너무 가슴 메어집니다.
    제가 명절때만 되면 마음이 심난 해지는데요
    평생 교육자이신 아버지 엄마 계실때 엄마가 그렇게 아버지게 잘 해드렸는데
    이렇게 노후에 홀로 외롭게 계신 아버지를 뵈면 떨어져 사는 이 불효 고명딸은 소용이 없네요 아까 오전에 전화 받으시는 아버지 목소리가 위엄 있고 건강하시다고 느꼈는데 ....
    자식에게도 스승으로서도 큰 사명과 역활을 하신 아버지! 참 자랑스럽고 고마웠습니다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

  • 6. 원글
    '11.2.2 8:27 PM (175.124.xxx.104)

    참 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자책이 많이 됩니다
    20년동안 명절에는 단 한번도 못 갔다는 내용이에요
    제가 생각 해도 참 제가 너무 답답 했네요
    며느리는 저 혼자가 아니고 남편이 2남 2녀의 막내 아들 윗동서가 한분 있습니다
    결혼해서 저의가 모시고 살다가 시골로 이사 가는 바람에 형님 댁으로 가셨어요
    헌데 남편이 효자 병적인 마마 보이타입이에요 시댁에서 제편도 못들어주는 아니 그럼 시어머니가 여편네 치마폭에 쌓여 산다고 고래 고래 고함 지르시고요
    저 병이 그냥 생긴것이 아닌것 같아요

  • 7. 참님
    '11.2.2 8:33 PM (110.35.xxx.102)

    글에 동감이예요
    저도 외동딸이지만 경상도 보수적인 부모님밑에서
    여자는 시집이 먼저인게 당연하다는 분위기에서 자라서인지
    시어머니가 고래고래 그러면 쉽게 반발하진못했을거는같지만

    몇년동안반복된다면 이거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을거예요
    저 요즘은 1-2주에 한번가는 시집에 아이와 남편만 보내거든요

    그시어머니 너무 나쁘지만
    원글님 남편이 더나빠요
    곡 뒤집으시고 좀 하고싶은데로 하고사세요

  • 8. ㅠㅠ
    '11.2.2 8:59 PM (121.139.xxx.181)

    큰집이라 그렇게 사신 제 친정어머니에게
    전 속아픈소리 막 했어요
    엄마 편하려구 큰소리치고 살려고 그런거 아니냐고요
    친정 시댁 나눠서 하는 애로를 몰라주고 양쪽 다 잘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
    친정엄마도 야속하더라구요 당신은 모르는 삶이니까

    20년 사셨는데 이제 뒤집을때 되지 않았나요

    화나네요 이런글
    결국은 가시는것보다 남아 봉사하는게 더 편하신것 아닌가요(죄송)

    어느쪽이던 치우칠수는 있지만 자신의 딸로서의 의무를 완전히 져버리는것은
    결국은 며느리로서의 의무에 충성하는것이 내가 겪을 댓가를 감내하거나
    맞서 싸울 자신이 없으셔서 남아있는게 더 편하다는 결론에 이르른 선택은 아닌지요

    가는게 더 힘든선택이더라도 겪을일이 많더라도 시간 지나면 받아들이더라구요
    며느리 노릇도 해야하지만 딸노릇도 해야합니다.

  • 9. 원글
    '11.2.2 9:35 PM (175.124.xxx.104)

    ㅠ ㅠ 님 !맞아 요 맞서 싸울 자신이 없어서 였어요그래서 허허 벌판 험한 고지에서 험한 방황을위험한 방황을 했었구요
    제가 온실에ㅡ 화초 처럼 컸어요 약합니다
    교육자 아버님과 부모님이 동갑이셨는데 저의 자식들 앞에서 꼭꼭 엄마에게 존대말 하셨어요
    부부싸움도 모르시고 온화한 ..... 시댁은 홀시어머니께서 누구든 보시면 무서운 인상에 참 호감 안갔어요.

  • 10. 그냥
    '11.2.2 10:24 PM (59.6.xxx.142)

    일어나서 애들 데리고 친정가심 안되나요..?

    제사 끝마치고 무조건 일어나세요...남편이 가던 말던..

  • 11. 원글
    '11.2.2 10:52 PM (175.124.xxx.104)

    제사 끝나고 어떻게 그냥 나오나요. 상상도 안되는거죠. 설겆이 다해놓고 제기 박스에 넣고 손 안보게 하고 옵니다. 우리 손위 동서 제사 설겆이외 케케 묵은 설거지 다갖다 놉니다 나중에 할일이 있을테고 따로 할일이 분명 있을텐데 갖다 쌓아놓고 설겆이 하라고.... 정말 짜증 납니다. 그래도 싫은소리 안하고 다하고 오니까 그게 습관됐나봐요.ㅣ 편하겠죠
    그언제 명절때는 너무 친정 가고 싶어 제가 기차표를 끊어놨죠.시어머니 또 괴성에 소리소리질르시고 집안 시끄럽게해 그냥 주저 앉았네요.애꿎은 기차비만 손해 보았죠
    집안 큰소리 안나게 하려다 이지경 됐나보네요..시집에 가는게 소 도설장 끌려 가는것 같은 기분 ....제가 강하지 못한것이 원인 인거 같습니다

  • 12. 원글님
    '11.2.3 12:48 AM (125.186.xxx.46)

    이번에는 가셨다가 일 다 해놓으시고 일어나세요. 괴성을 지르고 발광 하든말든 입에 거품을 물든말든 대꾸하지 마시고 그냥 나오세요. 왜 그냥 못나오세요, 우격다짐으로 붙잡고 못가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한 번쯤은 님도 입에 거품 물고 같이 싸워도 좋습니다. 미친듯이 눈 까뒤집고 싸우고나면 뒤로 욕을 하더라도 앞에서는 함부로 하지 못해요.
    아무튼, 싸우기 싫으시면 그냥 나오기라도 하세요. 벨도 없으신가요?

  • 13.
    '11.2.3 12:49 AM (125.186.xxx.46)

    저 같으면 아예 시집 안갑니다. 남편 혼자 보내겠어요. 시어미가 전화로 난리 칠 것 같으면 전화 안받으면 그만이죠. 아예 인연 끊겠다는 각오로 덤벼보세요. 그렇게 당하고도 그 정도 자존심도 없다면 님은 무시당하고 살아도 할 말 없는 것 같은데요.

  • 14. 아기엄마
    '11.2.3 1:07 AM (119.64.xxx.132)

    친정엄마 그렇게 보내놓고 후회하시면서 그래도 못하세요? 명절에 친정아버지 혼자 쓸쓸히 계실텐데 그래도 못가시겠어요? 친정아버지도 친정엄마처럼 어느 날 그렇게 훌쩍 가버리실텐데 그래도 지금처럼 후회만 하고 계실건가요? 언제까지 그렇게 후회만 하고 사실건가요? 눈 감는 날까지?

    시댁과는 인연 끊을 생각으로, 남편과는 이혼도 불사할 마음으로 한번 명절에 과감히 일어나보시면 안될까요? 정 못하겠으면 그냥 명절에 시댁가지 마시고, 남편에게도 말 하지마시고, 그냥 친정으로 가버리시면 안될까요? 원글님의 지난 세월 보상받으시려면 그럴 자격 충분히 있을 것 같은데요..

  • 15. ,
    '11.2.3 2:24 AM (69.126.xxx.209)

    그렇게 지내시다가... 어버님도 돌아가시면 얼마나 가슴에 한이 되시려고 그러십니까...

  • 16. 원글
    '11.2.3 2:28 AM (175.124.xxx.104)

    저를 위해서 주옥 ㄱㅑㅌ은 댓글 많이 써 주시어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많은 힘이 보태졌어요
    전 바보 였나봐요 전 거친 말도 못해보고 싸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나이만 많아 졌었네요. 사람이란 거칠어도 봐야되고 남과도 싸움도 할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 되네요
    내공이 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역행을 하고 살아서 벌 받나봅니다 결혼전에 부모님 자존감 낮춰가며 부모님 말씀 안들은것이 평생 후회하며 살고있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으며느끼며 살았네요
    부모님 ! 보고싶고 어릴적 그 보았던 모습이 다시 절실이 그리워 집니다

  • 17. 남편은
    '11.2.3 3:22 PM (203.130.xxx.8)

    이럴때 잡으라고 있는 겁니다.......

  • 18. .
    '11.2.4 8:12 PM (218.238.xxx.46)

    남편이 협조안하면 혼자라도 가세요
    왜 그러구 사셨어요
    아니 요즘 이런분 진짜 계신거예요?

    82에서 들은 진리
    헌신하면 헌신짝 취급받는다
    효도는 셀프다

    원글님 이시각이면 친정 잘다녀오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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