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문요.저희 어머님이 갑자기 소변을 흘리시네요

궁금이 조회수 : 780
작성일 : 2010-06-05 23:42:02
연세가 78세이신데.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소변을 지리십니다.
소변 냄새도 많이 나는것 같고..
거동이 불편하여 화장실을 가실때 항상 같이 갔는데( 3년째)아침에는 잠자느라고 항상 소변이 마려우셔도 저희들 더자라고 소변을 많이 참고 하셨는데 그게 원인 일까요?
비데 사용을 하고 있고요.....
방광염인지?요실금이신지?
주사없이 약으로만 해결 할수 있을까요?
한번 모시고 나가기가 넘 힘들어서ㅜㅜ
IP : 59.12.xxx.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5 11:44 PM (211.207.xxx.10)

    단순한 요실금은 치료가 빠를것같아요. 얼른 병원가세요.

  • 2. ㅎ므
    '10.6.5 11:46 PM (114.199.xxx.37)

    통증이 없으시면 요실금 같은데.. 빨리 병원 가 보시는게 좋겠고요. 소변 참는거 엄청 안 좋아요 큰 병 생길수도 있는데.. 절대 참지 마시라고 하세요. 깨우기 부담되어서 참으시는 거면 차라리 요강을 두는 게 어떨까요

  • 3. aa
    '10.6.6 1:05 AM (118.220.xxx.242)

    출산과 노화 때문에 근육의 힘이 약해져서 그렇기도 하고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젊은이도 그렇지만 특히 노인들은 소변을 참으면 안됩니다. 당뇨나 혈압이 있으신 거면 더더욱 위험하구요.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은 조금만 방치해도 패혈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기저귀도 방법입니다. 자존심을 상하시지 않게 잘 설명해드려야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요로감염이 패혈증까지 가서 거의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완 다르겠지만,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경우가 될 수도 있어서 글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797 김c, ‘김두관 이 아저씨 완전 멋지다?’ - 음악나옴 3 참맛 2010/06/05 1,225
547796 급질문요.저희 어머님이 갑자기 소변을 흘리시네요 3 궁금이 2010/06/05 780
547795 이명박 보다 나쁜년이라고 합니다 31 어디서 꼬였.. 2010/06/05 9,241
547794 장소가 궁금해요... 4 방자전 2010/06/05 412
547793 5살 아이인데 이런 거짓말 가능한가요? 13 육아상담좀부.. 2010/06/05 2,069
547792 무한도전’, 6억 기부 7 김피디 2010/06/05 1,710
547791 카드빚 청산하려는데 도움좀 주세요. 1 살아야함 2010/06/05 603
547790 천안함 밝혀지나요? 중국어 하시는 분 번역좀...[펌] 6 뜨악.. 2010/06/05 1,282
547789 자꾸 하혈을 해요. 11 하혈 2010/06/05 2,321
547788 6살아이가 놀이터에서 눌리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9 6살의 사회.. 2010/06/05 853
547787 토즈 가방 갖고 계신분 문의드려요.. 2 가방 2010/06/05 1,076
547786 <급질>드럼세탁기에 핸드폰 넣고 돌렸어요..어쩌지요 7 급해요 2010/06/05 509
547785 매실항아리 안씻구 그냥 담그면 안되나요? 3 . 2010/06/05 737
547784 호화청사 '성남시청사' 매각되나?…과제 '산더미' 6 세우실 2010/06/05 1,078
547783 제주여행을 하려고합니다 5 버텅 2010/06/05 827
547782 티라미수 집에서 잘 만들어질까요? 10 도움좀 2010/06/05 834
547781 에어컨 외장기 설치 안되는 방은 어찌들하시나요? 4 에어컨 2010/06/05 951
547780 꽁치+골뱅이 조림 맛 보고 드려요~ 4 멍텅 2010/06/05 669
547779 찬란한 유산 팬이셨던 빠리(82)지엔느 온니들아~ 5 가르쳐주셈 2010/06/05 792
547778 전 무상급식보다는 친환경 급식이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16 근데요 2010/06/05 1,163
547777 내가 못살아 24 뒤집어 입은.. 2010/06/05 3,232
547776 남편의 이성 미혼 친구들의 주말 모임에 대한 생각. 8 저도 어쩔 .. 2010/06/05 1,396
547775 자율형 사립고? 강남? 6 학부모 2010/06/05 1,232
547774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 찬성한 의원 많지 않았나요? 23 추미애씨 이.. 2010/06/05 1,690
547773 B형 간염주사는 꼭 맞아야 하는건가요? 8 주사 2010/06/05 860
547772 젖떼려는데.. 12 20개월아가.. 2010/06/05 510
547771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문제... 2 엄마 2010/06/05 458
547770 [동아] 곽노현의 서울교육 Q&A 3 세우실 2010/06/05 622
547769 당신 차를 누군가 박았다면? 혹은 그걸 목격 1 했다면? 2010/06/05 502
547768 아기 엄마인 친구와의 식사, 제가 치사한건가요? 74 좀 봐주세요.. 2010/06/05 9,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