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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엄마가 많이 체하신거 같은데요..

..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0-01-17 11:37:20
엄마가 많이 체하신거 같은데요..

약국은 일요일이라 문 다 닫았고..

집에서 할 만한 민간요법 있을까요?

일단 등 두려서 손가락 피냈어요.

체한 원인이...

넘 추운데서 허기진데다 밥을 급하게 드셨나봐요.
그뒤로 계속 속이거북하시다네요..
IP : 125.190.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시로체한이
    '10.1.17 11:39 AM (121.143.xxx.169)

    손 따신다음에 까스활명수 드셔 보세요
    집에 상비약으로 안 갖고 계신가요?

    까스활명수 드시고 뜨뜻한 물에 몸지지고 나면 혈액순환 되면서
    체끼가 없어지거든요

    체하면 손 발도 차가워진답니다

  • 2. ...
    '10.1.17 12:10 PM (222.234.xxx.152)

    매실 진하게 드셔 보시구요
    혹 집에 빨간불 색 나는 적외선기 있으면.(물리치료실에 있는것)그걸 가슴에 쬐면 효과 봐요.

  • 3. 젬마
    '10.1.17 12:11 PM (118.217.xxx.249)

    저 지난주에 점심먹고 딱 그증상이였는데요, 슈퍼가서 활명수는 아니지만 비슷한 이름의 약 사서 한 병 먹고, 손 따고 , 계속 토하고...(다 통했어요.) 그랬더니 괜찮아져서 밤에 막 배가 고프기도..
    급체하신거면 따뜻하게 누워계시고요.,

  • 4. ..
    '10.1.17 1:17 PM (116.126.xxx.190)

    제가 오늘 아침 눈떴더니 속이 꽉 막히더라구요. 어제 저녁이 통밀 크림스파게티였거든요.
    뜨끈한 꿀물을 마시고 다시 자고 일어났더니 속이 편해졌어요.

    약을 드시든 무얼하시든 오늘 하루는 식사하지 마시구요. 위도 쉬어야지요. 더구나 체했는데 한번에 안풀립니다.

  • 5. ..
    '10.1.17 1:28 PM (115.140.xxx.18)

    어머니가 연세 있으시면 소화제 정도의 구급약은 항상 구비하셔야합니다 .진통제 청심원 소화제는 항상 구비해놓으세요 .
    혹시나 청심원이 있다면 드셔도 효과있구요 대형마트내 약국은 문열려 있어요 .전화해보시고 가보시고 따뜻한물에 손발 담그고 계셔도 도움이 됩니다 .

  • 6. 제가
    '10.1.17 1:51 PM (220.88.xxx.254)

    심하게 체했을때는 까스명수 같은건 토하더라구요.
    감식초 소주컵으로 한컵정도 마시면 맛이 괴롭긴 하지만 신기하게 내려가요.

  • 7. ..
    '10.1.17 2:15 PM (118.220.xxx.66)

    매실액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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