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라리 잡팔고 전세 옮겨 넉넉하게 살까요? 사는게 그지같아요
5년간 대출갚고 알뜰하게 살았네요
그런데 경기가 2년전부터 안좋으면서 가세가 많이 기울었어요
남편이 사업하는데 별로 좋지 못했고 지금도 생활비가 여유있지 못해요
아이들은 이제 저학년, 고학년이 되어 돈들일도 많고
남편 회사에도 당장 들어갈 돈이 있는데 계속 대출해서 썼어요
그러다 대출이 2억이 되었고, 대출이자만해도 현금도 없는데 매달 100만원씩 나가네요
정말 이리휘청, 저리 휘청해요
요즘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집은 절대 안건들려고 했는데, 차라리 집을 팔고(집이 생활하기 좀 좁아요)
우리가 원하는 평수(너무 과하지는 않고 딱 알맞은 정도)로 옮기고 대출 갚고 남편 회사자금 좀 대주고
나머지 돈은 잘 묶어두던지 오피스텔 작은걸 하나 사던지 (그건 아직 미정)하면
일단 대출이자 없는것만으로도 아이들 교육비는 충당이 될거고, 지금보다는 집 환경에서나
생활비 면에서나 훨씬 삶의 질을 높일수 있을것 같아요
아무리 미래를 위해 산다지만 5년 동안 그지가 따로 없네요
집하나 등에 업고 먹을거 입을거 배울거 아끼면서요...
차라리 현재에 어느정도 삶의질을 높이는것 또한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정말 운이 좋게도 남편 사업이 좀 터지면 그대 다시 집을 사도 되구요
82님 들 생각은 어떠세요?
남은돈 탕진하지 않게만 잘 투자한다는 전제하에 위험한 발상일까요?
1. 경험자
'10.1.5 9:34 PM (180.66.xxx.233)딱 작년초 제상황이네요.
저는 아이도 고3이라 학원을 안보낼 수도 없고 일단 집을 내놓았습니다.
집은 내놓자마자 팔리는게 아니라 거의 8개월이 걸리더군요.
몇달을 이리저리 카드리볼빙, 언니, 오빠, 엄마에게 손내밀면서 정말 거지처럼 살았지요.--;
집팔고, 빚다갚고 부동산 사려니 그러기엔 돈도 부족하고 부동산 시장이 예전같을까 확신도
안서 남은 돈 저축은행에 일단 몰아놓고 정말 사는것처럼 살고있긴해요.
집파니 국민연금, 의료보험 다 줄어들고 재산세 고민안해도되고.......
빚이 자꾸 불어나서 이달은 누구에게 손벌리나 지옥같은 삶 탈출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나중에 후회할지 또 모르지만........2. 좋은생각
'10.1.5 9:37 PM (61.253.xxx.88)근데 대부분 강남을 선호하는건 애들 교육때문이던데
그 부분만 다른 대안이 있다면 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도 중요하죠..
어느정도 쪼들림은 견딜수 있지만 계속되는
경제적 궁핍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죠..
나중에 상황 좋아지면 더 좋은집 사세요..3. 행복
'10.1.5 9:38 PM (59.9.xxx.55)저희가 지금 님이랑 조금 비슷한 생각으로 집을 내놨답니다.
결혼2년만에 형편이 급 풀려서 징만만,,조금 큰평수로하고 살만하다가 작년즈음부터 어려워져서 남편 사업자금까지해서 이자만 월100만원이 넘어가네요..
팔리는대로 전세로 이사하고 빚잔치하고 남편 맘도 좀 편하게 해주고 저도 그러려구요.
다시 잘되서 집장만 다시 하면 좋고못해도 전세살아도 더 힘들때도있었는데~하는 생각하면 그리 큰걱정없구요.
맘만 부자로 살기로했다는^^4. 정말 집을 업고
'10.1.5 10:01 PM (59.10.xxx.69)..강남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고, 남편 회사도 그렇다 보니 아이들 학교 들어가고 나서는 더욱더 이사가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쪼들리는건 어쩔 수 없네요.
지금 깔고 앉은 우리집 매매가 정도면..인천만 가도 훨씬 넉넉하게 살텐데요.
지금 저희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여기서도 철철이 해외여행 가고 아이들 사교육 하고 싶은대로 풍족하게 하는 집들도 많지만, 휴우...이거 하나 하려면 저걸 빼고 셈하며 살려니 힘듭니다.5. 집
'10.1.5 10:13 PM (218.153.xxx.213)강남이라면 좀 변두리로 나 앉으면 집 살수 있지 않을까요
찾아 보면 오래되어도 깨끗한곳 많아요
저의집도 20년 넘어도 현대에서 지었고 계속 관리실에서 칠 하고 고치고 해서
겉에서 보면 아주 좋아요
잔 고장도 없고
집값이 안 올라서 아주 흠이지만
인터넷으로 뒤져 보시면...
팔고 나면 다시 집 장만 하기가...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대한 민국은 어찌 내가 집 사려고 하면 천정 부지로 뛰니까...
전세금 올려주고 어쩌고 하면 그것도 일종의 저축이긴 하지만 골치 아플것 같고
조금만 옆 동네를 살펴 보세요.
원글님이 이런 저런 각오를 하시고 계시면 좀 변두리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6. ...
'10.1.5 10:15 PM (61.74.xxx.63)원글님 입장이면 집 팔아서 딴 길 찾는데 찬성이요.
지금 손가락 빠는데 깔고앉은 집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7. 강남은
'10.1.6 12:22 AM (220.117.xxx.153)아파트 팔고 빌라만 가도 생활권 그대로 유지하고 평수 커지면서 돈은 남습니다.
경험자 입니다,,,8. .....
'10.1.6 3:11 AM (125.180.xxx.244)강남의 오래된 아파트들은 저더러 그냥 들어가 살래도
절대 못 살거 같아요~
귀곡산장같은 외관이며...좁아터진 주차공간...
아예 3중주차가 기본이더군요...ㅠㅠ9. 학군
'10.1.6 6:37 AM (115.21.xxx.156)생각하면
강남말고 다른곳도 학군 괜찮고 가격이 좀 싼 곳들이 있으니까, 옮기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10. **
'10.1.6 9:35 AM (202.136.xxx.243)강남에 빌라는 어느 동에 가야 많나요?
저도 아파트 살 형편은 못되어 빌라라도 사고 싶어요.11. 빌라
'10.1.6 11:21 AM (112.148.xxx.41)논현동, 역삼동, 양재동에 빌라 많아요.
저희 작은형님 보니까 역삼동 역삼역 부근에 빌라 사시던데..빌라가 주차는 좀 문제지만 그래도 아이들 학군때문에 이사 못 가고 사시더라구요.12. 나도 경험자
'10.1.6 2:22 PM (218.145.xxx.102)저는 3년 님과 같은 생각으로 행동에 옮겼고
아직까지는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문제는..
제 주변에 저희를 위험하게 보시고 걱정하시던 분들이
우리집을 부러워하면서 집을 내놓지만
팔리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
샐행에 옮기시려면
지금같은 상황에서 가격에 욕심을 버리셔야 가능하다 싶네요.13. **
'10.1.6 2:33 PM (202.136.xxx.243)빌라 동네 알려주신 분 감사드려요^^
14. 대치4동도
'10.1.6 2:44 PM (219.250.xxx.163)빌라 많아요. 집을 팔고 실거주 개념으로 빌라 사서 사세요.
강남권 재건축들 들어가면 나중에 전세가 오를 거 같아요.
그래도 서울 하늘 아래 내 집 한 칸은 있어야하지 않을까요?15. 파셔요.
'10.1.6 2:44 PM (110.8.xxx.182)저의 딱1년전상황이네요..저흰 강남은 아니였지만..무리한대출로 이자만 100만원넘구..
저희두 친정에 시댁에....말일마다 친구들까지 ..정말 생활비도 안남구..
죽고싶었답니다..그래서 집팔았어요..
속이다 후련합니다..
지금은 사는것처럼 사네요.16. 제생각도
'10.1.6 2:48 PM (211.222.xxx.51)강남집님 생각대로 하시면 좋겠어요.
일부로 로그인했네요.
자주가는 카페 부동산 쪽 이야기들 보면
님 처럼 다들 하시더군요.
다 정리하고 전세...대출없이 편하게 산다쪽이더군요.17. ...
'10.1.6 3:22 PM (116.41.xxx.9)원글님 지금 판단이 현명하시다고 생각되어요.
세간에서 말하는 집으로 재산 방어한다는 뜻은 알지만, 조금 과장된 신념이구요.
단, 포트폴리오 재조정시 여유돈은 남기지 마셔요.
사업할 때 한번 돈 흐름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금방 빨려들어갈 우려가 있어요.
요즘 시세차익 기대할 만한 오피스텔은 찾기 힘드실테니,
월세가 은행이자보다 쬐금만 더 나오는 물건 찾아서
최소한의 생활비 소스를 확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18. 저도
'10.1.6 3:28 PM (125.178.xxx.192)원금대출상환 하는 이 즈음..
진짜 팔구 빚갚아 여유있게 살고싶은데..
아이 학교며 이런 저런 상황들로 못하고 있네요.19. 전세는 노노노
'10.1.6 3:40 PM (59.7.xxx.127)제가 지금 제집 놔두고 전세 살고 있는데 전세보다는 중계동쪽으로 이사하심이 어떠실지...
아마도 강남 전세가로 중계동에 집 살 수 있을거에요. 학군도 괜찮고....20. 변두리에
'10.1.6 4:22 PM (125.131.xxx.199)강남집은 파시고요. 아이들 교육 생각하셔서 강남에서 전세사시고, 서울 벗어나서 변두리 한적한곳에 전세끼고 아파트 사세요.
아직 자리 안잡힌 신도시 많잖아요?? 김포나 파주, 동두천..이런곳이요. 아파트 잘 지어놨더라구요.
아이들 교육 끝나면 서울 벗어나서 외곽에서 사셔도 되잖아요?
저도 강남 20평대 아파트에 사는데 대출은 없지만 집이 작아서 깝깝해요. 시기봐서 전세 놓고 전세로 이사가려구요.21. 꼭..
'10.1.6 5:18 PM (203.234.xxx.3)교육 때문에 강남에 계셔야 하나요?
저는 교육 때문에 강남 월세가 인기라고 들었거든요.. 월세 100만원, 150만원씩 대체 누가 내며 사나 했는데 강남사는 친구말로는 대치동 같은데는 한 2년만 살다 나가는 가정이 많다고 해요. 아이 고3때 학원 가까운데서 바짝 뒷바라지한다는 거죠..
계신 집의 위치가 그렇다고 하면, 월세로 내놓아보세요. 못해도 최소 1억에 200은 받을 수 있을듯한데요.. 1억 정도면 경기도 신도시에 30평 아파트 전세는 구해요. 아니면 아이들이 아주 어리면 전원주택도 괜찮구요..
저 같으면 1억에 200 월세 받고, 경기도나 인천 외곽에서 1억짜리 30평 신축 아파트 전세 살거 같은데.. 그러면 대출이자 100만원 내면서도 100만원은 남는 듯.. (다른 사람 애교육 시키고 내 애 교육은 어쩔거냐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22. 강남집님-찬성
'10.1.6 5:19 PM (125.131.xxx.165)요즘 전세가가 엄청 오르고 매매가는 지지부진한 게
앞으로의 부동산 가격에 대한 생각이 반영된 것이라 봅니다.
집을 팔아서 이자 걱정 없는 편안한 생활 하시면서
마음에 꼭 드는 넓은 새 집으로 전세 가시고
남은 돈은 절대 펀드, 주식과 같은 투기성 상품에 넣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냥 확정 금리, 예금자 보호되는 것으로 안전하게....
복리의 기적을 믿으시면서.......
거기다가 주택청약 하나 장만하셔서
광교......등 유망한 아파트 청약을 노리신다면
금상 첨화가 아닐지요?23. 파는데 찬성이지만
'10.1.6 5:35 PM (61.74.xxx.138)부군 되시는분 사업(어떤 사업인지 모르지만)에 돈을 넣는 것은 모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자영업하고 있지만 안되는 사업이 돈을 더 넣는다고 살아 난다는 보장은 없거든요.
단, 광고에 뿌린 액수와 사업소득이 정비례 하는 경우(막연히 그럴것이다라는 따위는 절대로 제외)를 제외하고는요. 우리나라 집값이 거품이 많이 있는 것은 확실하고 머지않아 거품은 반드시 제거된다고 (저는) 판단하는 입장입니다. 미국과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보다 무식해서 부동산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24. 파는게...
'10.1.6 5:37 PM (116.123.xxx.167)파는 게 좋을 것 같다에 조심스럽게 한표.
집만 이고 손가락빨고 있음 뭘합니까?
지금 생활이 비참하다면 될 일도 안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변두리에 집을 장만하시고, 나머지 돈으로 빚청산하고 맘 편하게 좀 사람답게(?)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빌라도 말씀하셨지만...조심하셔야 할 것이 들어가긴 쉽지만,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는 동안 집수리 때문에 주인과 옥신각신 할 일 많구요, 원할때 나가려고 해도 어지간한 호경기 아니면 빌라 제 때 빼기 참 어렵습니다. 제 주변에 고생하신 분들 너무 많아서 잘 알지요.
차라리 동네를 옮겨 집을 장만하시고, 아님 전세로 앉아 기회를 기다리시면서 좀 여유를 가져보시길 권합니다.25. 경험자
'10.1.6 5:52 PM (125.135.xxx.222)강남과 집값이 비교되진않겠지만 저도 2년전에 집팔았어요.
결혼하고 맞벌이로 처음 마련한 우리집이라 마음한구석이 쓰렸지만, 그때 잘했다고 생각해요.
행복은 묵혀두면 더 늘어나는 은행이자랑 달라서 미래만 바라보고 자꾸 미뤄두면 안된다더군요.
미루고 미뤘다가 꺼내쓸려고 보면 행복이란 놈은 어디론가 달아나버리고 없다는...26. 분당 아줌마
'10.1.6 6:20 PM (59.13.xxx.197)지금 상황이 그런데 깔고 앉은 집이 대수인가요?
그런데 집 매기가 없어서 파시기도 쉽지 않을거예요.
집은 인생을 사는 도구이지 목표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당췌 아무리 생각해도 집값 오를 일이 없어요.27. 나중에
'10.1.6 6:22 PM (221.140.xxx.65)빌라가 재건축 계획에 들어가면 값이 엄청 오릅니다.
일부러 단지가 크고 지은지 좀 된 빌라만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재건축 바라보고...28. 저두
'10.1.6 9:28 PM (218.39.xxx.199)파시는데 한표요
대출 안해봤을땐 몰랐는데 이게 한번 받아보니까 이자가 이자를 낳아서 어느순간 확 늘어나더라구요ㅜㅠ
첨엔 그래도 살만한데 나중엔 좀 무섭더군요
저희집도 팔고 이전하고 싶은데 재건축 말이 돌고 있어서 집값 좀 오르면 파는게 나을까 싶어서 애써 참고 있어요
강남도 아니라 지금 팔아봤자 같은 동네 전세 아니면 뭐 크게 차이도 없을것 같기도 해서요
정말 빚없이 사는게 잘 사는 것 같아요
없다가 생기니까 이게 감당이 잘 안되네요 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1813 | 스텐냄비 매일 설거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9 | ... | 2010/01/05 | 1,429 |
511812 | 한 얘기를 자꾸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하세요? 22 | 며느리 | 2010/01/05 | 2,175 |
511811 | 사랑이 필요한거죠 5 | 우리 강아지.. | 2010/01/05 | 485 |
511810 | 입주산후도우미 맞을 준비는? 1 | 예비맘 | 2010/01/05 | 457 |
511809 | 내일 7호선으로 출근하는데 몇시에 나가야할까요? | 폐소공포증... | 2010/01/05 | 324 |
511808 | 목에 작은 멍울.. 4 | 걱정 | 2010/01/05 | 869 |
511807 | 일본 기저귀 vs. 유럽기저귀 14 | 예비맘 | 2010/01/05 | 1,546 |
511806 | 새식구 강아지 11 | 궁금 | 2010/01/05 | 882 |
511805 | 딸 산후조리 질문입니다. 11 | 친정엄마 | 2010/01/05 | 914 |
511804 | 왜 저리도 책 읽는 걸 재미없어할까요... 9 | 얕아.. | 2010/01/05 | 821 |
511803 | 초2 문제해결의 길잡이 풀어주다가 돌아버리겠어요. 열폭... 13 | 왕짜증난다 | 2010/01/05 | 1,671 |
511802 | 남편 다시 사랑하기 4 | .... | 2010/01/05 | 1,030 |
511801 | 집에서 햄스터가 도망갔어요.. 25 | 걱정 | 2010/01/05 | 1,948 |
511800 | 카드사에서 소득공제용으로 우편물 안보내나요? 2 | 소득공제 | 2010/01/05 | 971 |
511799 | 청소년에게 넓은 시야를 길러줄수있는 강좌 추천해주세요 3 | 아까운 10.. | 2010/01/05 | 409 |
511798 | JYP에서 꽃미남 그룹이 데뷔한다는데요 15 | 파랑포미 | 2010/01/05 | 1,766 |
511797 | 고양이에게 튀긴생선 줘도 될까요? 12 | ㅇ | 2010/01/05 | 829 |
511796 | 대우보일러(도시가스형) 중고 어디서 사야할까요 | 보일러 | 2010/01/05 | 368 |
511795 | 11개월아기 장염,알려주세요~ 4 | 엄마가 대신.. | 2010/01/05 | 928 |
511794 | 아무에게도 못했던 이야기1 6 | 감사합니다... | 2010/01/05 | 1,880 |
511793 | 안맞는 남편하고 살기..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 | 현모 | 2010/01/05 | 1,908 |
511792 | 결혼 10년간 고쳐지지 않네요.. 9 | 답답한 내성.. | 2010/01/05 | 1,484 |
511791 | 차라리 잡팔고 전세 옮겨 넉넉하게 살까요? 사는게 그지같아요 28 | 강남집 | 2010/01/05 | 8,350 |
511790 | 맛있고 신선한과일 찾습니다. 7 | 과일 | 2010/01/05 | 716 |
511789 | 요즘 많이들 쓰시는 특대형 거실 매트요... 3 | 거실 매트 | 2010/01/05 | 1,113 |
511788 | 시댁과 스키장 다녀오면서.. 26 | 기분나빠 | 2010/01/05 | 5,327 |
511787 | 도우미나오는 노래방 10 | 도우미가 좋.. | 2010/01/05 | 2,026 |
511786 | 급)교통사고후 보험회사에서 합의관련 연락없는데 그냥 기다리면 되나요? 7 | 답글이없어서.. | 2010/01/05 | 1,326 |
511785 | 코스트코 치즈케잌 9 | 냉동 | 2010/01/05 | 1,555 |
511784 | 광고아니구요^^ tv유선 sk 로 바꿨어요.뭐 부터 볼까요?추천해주세요^^ 4 | sunny7.. | 2010/01/05 | 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