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교통사고후 보험회사에서 합의관련 연락없는데 그냥 기다리면 되나요?

답글이없어서한번더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0-01-05 20:53:44
3주 입원하고 나와서 통원치료 하고 지금은 한의원 재활치료 하고 있거든요
다리 골절이요(피해자예요..100% 가해자과실이요)
처음에는 보험회사에서 합의 얘기도 하고 전화도 종종 오더니
지금 잘 치료받고 있는데 몇달째 전화가 없내요
사고는 8월 , 퇴원 및 통원치료는 9월이었고
연락없은지는 2개월정도 되었어요
그냥 우리는 가만 있으면 되나요?
합의 시점은 언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계속 병원 다니고 합의시점을 미루어도 나중에 합의금 받는거와는 무관한가요?
IP : 221.138.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0.1.5 8:56 PM (115.136.xxx.247)

    님이 100% 피해자면 쪼아야 합니다.
    뭐... 사고 번호 뭐 이런거 받으셨나요?
    그거 받아서 병원에 제출하고 교통사고로 처리하셔야 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다는거봤는데요.
    병원 등록할때 아얘 사고 번호 접수하고 치료 시작하는데요.

    치료가 다 끝나셔야 아마도 합의를 할 것 같은데요.
    치료 상관없이 퉁치실꺼 아니면요.

    중요한 문제인데 82보다...전문 기관에 물어보세요.
    가입한 운전자 보험 없으세요?

  • 2. ...
    '10.1.5 9:07 PM (124.54.xxx.84)

    1년이든 몇년이든 치료 다 될때까지 합의 안해도 됩니다. 나중에도 후유증 있을수 있으니 천천히 합의하셔도 상관없어요.
    보험사의 접수번호가 있으면, 그 번호가지고 아무 병원에나 가서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고 치료하면 되요. 한의원 치료도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 가능하구요.
    합의가 급한거 아니니 천천히 하세요.

  • 3. 윗분이
    '10.1.5 9:13 PM (59.12.xxx.33)

    맞아요. 보험회사에서는 3년안에 처리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기다리시면 연락올꺼에요.
    우리도 같은입장인데... 9월 사고...
    지금도 치료 받고 있어요.

  • 4. 원글
    '10.1.5 9:25 PM (221.138.xxx.92)

    감사합니다...사고 처리 및 담당자와 얘기는 잘 되어있어요
    치료할때 병원도 다 얘기해서 그렇게 하기로 한 상태이구요
    다만 종종 전화왔었는데 아예 전화가 없어서요

  • 5. ..
    '10.1.5 9:48 PM (112.144.xxx.37)

    저기요 보험회사 사람들..보통 예전 형사했던 사람들입니다
    사람들 심리....? 완전 빠삭하죠
    그리고 100% 피해자라면 절대 걱정하지마세요
    법정 기간이 2년이거든요 그 안에 합의보면 되는거라 저애들은 피해자의 심리를 노리는거죠
    거기 절대 넘어가지 마시고 전화는 올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합의가 안되면 즈그들이 형사상 문제가 되거든요
    법을 지대로 아는 제들?.....
    그냥 걱정 말고 절대 먼저 전화도 마세요 그럼 제들은 얼씨구나~ 이거죠
    왜????
    좀더 덜 줄수 있으니까........
    절대 먼저 전화 마세요 오히려 급한건 저쪽이거든요
    먼저 해보셔야 합의금 덜 받습니다.......

  • 6. 합의는
    '10.1.6 1:57 AM (119.149.xxx.85)

    합의는 안되는거 아닌가요.. 보통 초반에 얼마에 합의보고 끝내는데.. 지금 입원도 하셨고 치료중이라면 합의개념은 아니고 보험사에서 치료비를 계속 보조해주는걸로 마무리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7. seokr77
    '10.1.6 9:49 AM (211.179.xxx.82)

    저도 우리딸 교통사고 났을 때 뭐 크진 않았지만 여자아이라 턱밑에 약간 흉터가 남아있어 그거 지켜보느라 1년만에 합의했습니다. 님처럼 한동안 연락오더니 나중에 아예 연락이 없어 내심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1년만에 먼저 연락했습니다. 외국에 나가게 되어서.. 처음 합의금은 얼토당토 않게 제시하더니 1년 후엔 그냥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연락오지 않아도 그냥 계서도 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813 스텐냄비 매일 설거지는 어떻게 하시나요?? 9 ... 2010/01/05 1,429
511812 한 얘기를 자꾸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떻게 대처하세요? 22 며느리 2010/01/05 2,175
511811 사랑이 필요한거죠 5 우리 강아지.. 2010/01/05 485
511810 입주산후도우미 맞을 준비는? 1 예비맘 2010/01/05 457
511809 내일 7호선으로 출근하는데 몇시에 나가야할까요? 폐소공포증... 2010/01/05 324
511808 목에 작은 멍울.. 4 걱정 2010/01/05 869
511807 일본 기저귀 vs. 유럽기저귀 14 예비맘 2010/01/05 1,546
511806 새식구 강아지 11 궁금 2010/01/05 882
511805 딸 산후조리 질문입니다. 11 친정엄마 2010/01/05 914
511804 왜 저리도 책 읽는 걸 재미없어할까요... 9 얕아.. 2010/01/05 821
511803 초2 문제해결의 길잡이 풀어주다가 돌아버리겠어요. 열폭... 13 왕짜증난다 2010/01/05 1,671
511802 남편 다시 사랑하기 4 .... 2010/01/05 1,030
511801 집에서 햄스터가 도망갔어요.. 25 걱정 2010/01/05 1,948
511800 카드사에서 소득공제용으로 우편물 안보내나요? 2 소득공제 2010/01/05 971
511799 청소년에게 넓은 시야를 길러줄수있는 강좌 추천해주세요 3 아까운 10.. 2010/01/05 409
511798 JYP에서 꽃미남 그룹이 데뷔한다는데요 15 파랑포미 2010/01/05 1,766
511797 고양이에게 튀긴생선 줘도 될까요? 12 2010/01/05 829
511796 대우보일러(도시가스형) 중고 어디서 사야할까요 보일러 2010/01/05 368
511795 11개월아기 장염,알려주세요~ 4 엄마가 대신.. 2010/01/05 928
511794 아무에게도 못했던 이야기1 6 감사합니다... 2010/01/05 1,880
511793 안맞는 남편하고 살기..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 현모 2010/01/05 1,908
511792 결혼 10년간 고쳐지지 않네요.. 9 답답한 내성.. 2010/01/05 1,484
511791 차라리 잡팔고 전세 옮겨 넉넉하게 살까요? 사는게 그지같아요 28 강남집 2010/01/05 8,350
511790 맛있고 신선한과일 찾습니다. 7 과일 2010/01/05 716
511789 요즘 많이들 쓰시는 특대형 거실 매트요... 3 거실 매트 2010/01/05 1,113
511788 시댁과 스키장 다녀오면서.. 26 기분나빠 2010/01/05 5,327
511787 도우미나오는 노래방 10 도우미가 좋.. 2010/01/05 2,026
511786 급)교통사고후 보험회사에서 합의관련 연락없는데 그냥 기다리면 되나요? 7 답글이없어서.. 2010/01/05 1,326
511785 코스트코 치즈케잌 9 냉동 2010/01/05 1,555
511784 광고아니구요^^ tv유선 sk 로 바꿨어요.뭐 부터 볼까요?추천해주세요^^ 4 sunny7.. 2010/01/05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