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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나오는 노래방

도우미가 좋냐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0-01-05 20:54:03
방금, 남편이랑 문자로 싸웠는데요,,,,

제가 여자 불러 노는짓 하지마라하고 문자보냈더니

남편왈,,, 안 불른다,  근데

같이 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 ㄴ 마누라는

기왕 돈 주고 놀거면 화끈하게 재밌게 놀다오라 한답니다.

그러면서 그여자 화통한것 처럼 얘기합니다.저만 이상한 여자취급하고,

제가 열 받아 그 ㅅㄲ는 바람 핀거 안 들켰었나부지,했더니

묵묵부답이네요.

다른 와이프분들 ,,,,, 남편이

여자불러 노는 노래방가면,,잘 놀다와 하시나요?
IP : 115.136.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5 8:55 PM (211.216.xxx.224)

    에잉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남편분 합리화 쎄게 하고 계시네요.-_-
    정상적인 남편들이라면 아예 여자 나오는 노래방을 안 가죠..(우리 남편 포함..ㅋㅋ)
    그럼 원글님도 똑같이 하세요. 요즘 남자 도우미들도 있다는데 내 친구 ㅇㅇ가 거기
    어딘지 안다는데 나도 한번 가볼까~? 하고 쓱 흘려보세요. 아마 기겁할껄요..ㅋㅋ

  • 2. ..
    '10.1.5 9:13 PM (220.121.xxx.244)

    노래방 도우미와 놀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전화번호 주고 받고
    다음 시간에 만나자고 약속하는것이 99 프로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룸싸롱의 아가씨와 도우미와 무엇인 다른가요?
    한심한 ㅅㄲ들 입니다
    전......우리딸이 결혼하는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어떤놈을 만날지......

  • 3. 무슨..
    '10.1.5 9:32 PM (122.34.xxx.147)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건지...어떤 아내가..남편 돈 퍼쓰면서 여자 불러서 화끈하게 놀라고 할까요?콩가루집안이라 부부가 쌍으로 맞바람 피는 집 이라면 가능하겠네요.

  • 4. ㅋㅋ
    '10.1.5 9:38 PM (219.251.xxx.228)

    정말 그 남자 아내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 집 아내도 밖에 나가서 다른 남자랑 화끈하게 놀겠지요... 그러니 그렇게 남편에게 관대할 수 있지 어느 정신나간 여자가 자기 남편에게 밖에서 화끈하게 놀라고 하겠어요?
    원글님 남편분이 뻥을 치신것이거나 아니면 위의 경우가 확실하다고 외칩니다~~!!

  • 5. 노래방도우미
    '10.1.5 9:43 PM (119.148.xxx.226)

    성매매도 합니다.
    즉석에서 얼마,2차가면 얼마...가격도 다양하게요

  • 6. __
    '10.1.5 10:40 PM (119.199.xxx.46)

    브래지어 벗고 가슴에 술 부어서 젖꼭지로 잔에 따라주는 서비스도 있던데요? 후후
    이런거 아직 모르셨다면 순진하신거죠?

  • 7. ..
    '10.1.6 11:26 AM (115.137.xxx.216)

    미친놈의ㅅㄲ ㄷ....

  • 8. 노래방
    '10.1.6 11:58 AM (124.54.xxx.23)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엄마가...
    알바로 제가 카운터 3개월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도우미 부르지말게 하세요....................

  • 9. 어불성설
    '10.1.6 12:35 PM (122.42.xxx.17)

    도우미 부르지말게 하세요....

    말씀은 지당하시지만
    도우미 부르라고 한다고 부르고
    부르지말라고 한다고 안부를까요?
    어차피 그러고 놀 분이시면 괜스리 속 끓이지 마세요.

  • 10. 이어서
    '10.1.6 12:38 PM (122.42.xxx.17)

    지난연말에 친구들과 백만년만에 노래방에 갔던 저는
    제목찾고 번호 누르기 구챦아서
    도우미 있었으면 싶더만요.

    모두들 지저분하게 노는 건 아닐테고
    사람 나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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