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아픈 아이때문에 온종일 밖에만 있었는데..
온통 타살에 관한 이야기들 뿐이네요.
지난 토요일 아이들 놀토라고 전날 늦게 잠들어 늦게 일어나 티비를 보니.. 서거 소식에..
내입에서 나온 첫 말..." 아니 ..왜?"..
하루 종일 믿어지지 않아 티비에 온 정신을 쏟아 넣어었는데..
며칠 슬픔에... 잠겨 여기 자게에 올라오는 글 일고 눈물 찔끔 걸이다가.. 철딱서니 없는 아이들에게 화도 냈다가..
오늘은 자게가 온통 타살설 글로 가득하니 너무 혼란스럽네요.
아니였으면 하는 마음이 큰거 같아요..
에효...........
이 난국에 82쿡에 알바도 보내시고 바이러스도 보내시고.. 참...
악성코드 치료중이네요..
맘이 무지 불편한 밤이에요..
권여사님 사진보니 맘이 너무 아프고...
내일 할일이 많은데 잠도 못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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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럽네요..
혼란.. 조회수 : 109
작성일 : 2009-05-27 02:32:40
IP : 59.30.xxx.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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