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부분은 놓치고 있었는데
여기 글 읽다보니...그렇네요..
그날아침에, 기자들은 다들 어디에 있었나요?
사저안뜰도 어디서인가 촬영을 하곤 하던데...
그날은 대통령님과, 기타 그 누구와 나가는 장면하나가 없다는게..아니면, 사진은 안찍었다고해도
사건의 진술을 해줄 목격자가될 기자들이 하나도 없다는게..말이 되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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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당일 날, 대통령님 자택근처에서 진을 치고 있던 기자들은 정말 어디 간거죠?
기자들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9-05-27 01:47:44
IP : 211.214.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눈물한바가지
'09.5.27 1:51 AM (115.137.xxx.4)그러게요... 저도 생각못했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게다가 권여사님 소환예정일 이라고도 들은 것 같은데... ㅡ.ㅡ;
2. 23일이
'09.5.27 1:51 AM (211.208.xxx.232)여사님 소환이었다던데 더욱 이상하죠?
3. 그날이
'09.5.27 1:53 AM (119.67.xxx.189)원래 여사님 소환일... 새벽부터 진을 치고 있어야 할 기자들은 어디에................
4. 그게
'09.5.27 1:56 AM (211.179.xxx.109)이상하더라고요.
소환일인데 등산을 나가신것 자체도 이상하고
권여사님 심정도 말이 아닐텐데 "같이 갈까요?"했다는것도 이상해요.
곧 서울 오셔서 조사 받을 생각에 경황이 없으셨을거 같고
착잡한 심정에 노대통령도 안 움직이셨을거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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