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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셨다는것...
전 처음엔 그냥 자결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서거후 지금까지 과연 모든일이며 말들이 사실일까요?
컴퓨터에 저장된 노짱님 특유의 그분아니면 쓸수없는 문체요..
그걸 그분아니면 쓸수없다고 어떻게 확인할수 있을까요?
서거 일주일전부터는 감시당하시는걸 아시고는 집안에서의 말씀도 없으시고
가장 친한 친구분이 오셨을때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셨답니다..
그렇게 토론하기 좋아하고 말씀 잘 하시는분이 감시의 상황에서 그저 웃기만 하셨던 분이
그렇게 자필도 아닌 컴퓨터에 단 몇줄 유서요.....
그리고 고인의 사후 처리까지 화장하라고,,, 참...제가 다 미칠노릇입니다.
그걸 권여사님이 믿을까요....저라면 그렇게 감시당하는 틈속에서 자살을 결심했다면
내가 맞다는 자필로 쓴 유서나....제일 가까운 가족들이 사실로 받아들일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으로 검찰 소환되던날 우는 권여사님 달랜다며 잠깐 사저로 들어갈때또 그 장면까지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가는 기자들은 그날은 왜 한명도 안 나타나는 겁니까?
그 후에도 권여사님이 비가와서 잠깐 우산을 피러 나갔을때도 소환도 없고 그냥 평일인데도
여러대의 카메라가 들이대서 권여사님이 놀라서 사저로 다시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왜......기자들 입장에선 전대통령의 전대미문의 자살사건 전 마지막 모습.////
특종중의 특종 아닙니까? 이런 사진이 며칠이 지나도록 한장도 없는겁니까?
그날은 더더군다가 권여사님의 소환일이었는데두요...
잠이 오지 않습니다...너무 억울하고 진실이 뭔지 몰라서 미칠것 같아서요..
1. 콩콩이큰언니
'09.5.27 2:04 AM (211.202.xxx.65)네 지금 유일한 진실은 그분이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딱 그거 하나 뿐이지요.
근데 그 하나뿐인 진실만이 거짓이면 좋겠습니다.2. 휴..
'09.5.27 2:09 AM (119.67.xxx.189)그 하나뿐인 진실이 거짓이면 좋겠습니다.2222222
혼자 멍하니 있다가 드는 생각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죽음으로 포장하고 숨어계시다 나중에 일이 해결되면 짠! 하고 나타나시는거 아닐까..
그리고 혼자 헛웃음... 드라마, 영화를 너무 많이 본게지요...3. 제발
'09.5.27 2:15 AM (115.21.xxx.111)일단 노통의 장례가 끝난 후 의혹을 제기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추모기간 중인데 언론에서 자꾸 타살설 의혹을 제기하다가
노통의 죽음을 더럽힐까봐 걱정입니다. 언론을 너무 믿지 맙시다.4. 타살설
'09.5.27 2:16 AM (125.186.xxx.144)제기하는 것, 더구나 온국민이 이렇게 서럽게 추모하고 있는데 소설잘쓰는 조선스런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5. 아니요
'09.5.27 2:26 AM (222.237.xxx.122)위에 도 적었지만 일사천리로 장례절차가 진행되서 더 의심이 가는거예요.
자발적 분향소마저 강제철거했던 정부가
서거 6일만에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결정, 이상하지 않으세요?
처음 도착했던 세영병원? 에 대한 인터뷰도 있을 법한데 어디서도 나오지 않죠
석연찮은 점들은 너무 많은데 이대로 장례를 진행하기엔
고인이 전대통령이잖아요.6. 콩콩이큰언니
'09.5.27 2:38 AM (211.202.xxx.65)경호원이 계속 말을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다른 진실이 뭐가 있다는 건지요?
경호원이 말을 계속 바꾸는것도 언론 탓이 되는건가요?
화장해서 일 다 끝낸 다음에 의혹제기하면 뭘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