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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모임이 있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것 같아요

.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05-21 11:33:17
학교 모임에서
엄마들끼리 호칭 어떻게 하세요?

아이고, 저는 그냥 00 엄마나 00 어머니 정도가 무난할것 같은데
언니,동생으로 부르자는 사람도 있고
누구씨(엄마본인의 이름) 라고 부르자는 사람도 있고..

그냥..그렇네요.
IP : 58.228.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09.5.21 11:38 AM (222.113.xxx.122)

    서로 나이를 알고부터 나이어린 엄마가 자기보다 쫌 많다싶으면 언니~언니~ 하데요..
    저는 네 나이를 알고 그려러니...하고 말놓아요.. 헌데,저는 그리살갑게 언니~ 소리가 나오질
    않구요.. 서로 학부형이 되서 만나는거니 전,아무개 엄마!로 불리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00엄마라고 부르구요...

  • 2. 저희는
    '09.5.21 11:40 AM (114.202.xxx.248)

    유난히 나이 많은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그냥 언니~~라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10살씩 나는 경우도 있어서... 누구엄마라고 하면 너무 실례아닌가요? ^^

  • 3. 저도
    '09.5.21 11:51 AM (116.122.xxx.56)

    나이가 젤 많답니다. 전 상대방이 언니라고 불러주면 듣고 친해지기 전 까지는
    존대어 쓰다가 가까워지면 말놓아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 어려도 ~엄마 하면 저도
    그리 칭하면서 존대어 사용합니다.

  • 4. 저도 왕언니
    '09.5.21 11:53 AM (125.177.xxx.49)

    항상 나이가 젤 위에요 혹 큰언니 있는 엄마가 잇긴하지만

    그리고 가끔 보니 그냥 서로 ** 엄마라도 불러요

    친한사이에나 언니 라고 하고요 저도 별로 신경안쓰고 언니라고 불러주기 바라지 않아요

    나보다 나이 많다고 언니라고 부르기도 싫고 말 놓는것도 싫고요

  • 5. 언니~
    '09.5.21 12:05 PM (123.111.xxx.176)

    저도 큰애 입학하고서 알게 된 엄마들이 서로 나이 알고선 바로 그 길로 언니~라고 부르는데
    영 어색하고 적응 안되더라구요. 그냥 @@엄마, 혹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어머니~
    라고 부르는 게 좋을 것 같았는데 말예요.
    근데 그것도 익숙해지니 뭐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너무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분위기 따라 가시면 돼요.
    겪어보니 한 엄마가 언니~ 라고 부르기 시작하면 다들 따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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