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인간극장에서 나오는 된장파는 사이트 아세요?

인간극장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09-05-21 11:21:37
요즘 인간극장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집 된장 고추장 한번 사먹어 보고 싶어서요
콩도 전부 국산만 쓰고 그러는것 같던데..
어짜피 사먹을 거면 거기서 한번 사먹고 싶네요
누구 아시는분 없나요?
IP : 121.178.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21 11:26 AM (110.8.xxx.82)

    지*켓 4남매 된장 치시면 나온답니다

  • 2. **
    '09.5.21 11:27 AM (122.47.xxx.8)

    이런말 초치는거같아 안하고싶은데 어제본 장면중에
    아버지가 소금물을 메주에 붓는데
    그..페인트인가 뭐 도배할때쓰는 들통있잖아요
    손잡이달린거 꽤튼튼해보이고 하얀거 겉에 페인트로뭐,,상표적은..
    그통으로 소금물을붓고 된장도 거기막 담고..
    하여튼그통이 무척 거슬렸어요
    무슨 양동이가 아니고 무슨 약품 담았던통 이더라구요

  • 3. 앗..
    '09.5.21 11:31 AM (61.77.xxx.57)

    윗님 저도 그거보고..먹는음식에 저런통을사용하다니 하고 헉했어요..
    그런통은 보통 공사장같은데서 사용하자나요.. ㅡㅡ;

    그리고 그여자분이 그닥밝아보이지않고 본인장에 자신감도 없어보이고해서..

    열심히사시는분에게 초치는거같아죄송하지만 저도 그냥..그랬습니다.
    된장광고하는거같아서 인간극장아이템고갈인가싶기도하구요.

  • 4. 헐...
    '09.5.21 11:34 AM (121.186.xxx.235)

    페인트 통을 쓴단말예요?
    흐미 심하다 ...;;

  • 5. 그래요
    '09.5.21 11:50 AM (118.38.xxx.69)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저도 그페인트 들통을보고 좀 비위생적이다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소금물을 된장에 부울때 거즈면이나 창호지등을 채반에 받쳐서 부어야되요
    그래야 소금물속에 이물질이나 흙등 불순물이 걸러지는데
    보니깐 그냥 하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애들넷 키운는 모습보니 맘이 짠 합디다

  • 6. 휴~~
    '09.5.21 11:51 AM (210.210.xxx.82)

    모든것 각설하고..
    걍~~딸을위해주시는 부모님 맘에~~짠하고..
    아이들의 초롱한 눈망울에~~ 이쁘고 짠했습당...
    앞으로 잘돼셨음해염..

  • 7. 다른 질문..
    '09.5.21 12:04 PM (58.233.xxx.216)

    처음부터 못봐서 궁금했는데요 남편은 어떻게 된 건가요?

  • 8. ...
    '09.5.21 12:11 PM (210.210.xxx.82)

    남편분이 돌아가셨어요..암으로..

  • 9. 구름에 달가듯
    '09.5.21 2:09 PM (118.221.xxx.209)

    저 위에 사람이 밝아 보이지 않다고 하는데
    원래 사람이 환경이 안 좋아 지면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표정이 어두워지죠. 몸이 아파도 그렇고....
    자신감을 가지려고 해도 30중반에 아이들을 혼자 부양해야 하는 형편에
    자연히 위축이 되지 않겠습니까///

  • 10. 저도,,,
    '09.5.21 2:32 PM (211.49.xxx.53)

    저도 엊그제 잠깐 봤는데요,
    된장 담을 통을 커다란 종이상자에 뚜껑도 닫지 않은 상태로 마구잡이로 보관하는 걸
    본 순간,,,,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55 [사설]‘신영철 파동’의 본질을 왜곡하지 말라 4 세우실 2009/05/21 135
460254 [펌] 국가의 개념이래요. 4 현랑켄챠 2009/05/21 292
460253 30후반 대기업과장 월급 보통 얼마정도에요? 6 갑자기 궁금.. 2009/05/21 2,109
460252 종이호일깔구 굽는다는게 무슨말인가요? 11 생선 2009/05/21 3,124
460251 서울에서 공기 좋고 살기 좋은곳 알려주세요~ 13 궁금이~ 2009/05/21 1,304
460250 팔운동시 아령선택 요령 알려주세요. 1 운동 2009/05/21 189
460249 저도 집 사고 싶어요.. 6 고민고민 2009/05/21 1,006
460248 울 엄마가 며느리에게 무안당했다니 기분이 씁쓸하네요 102 ㅠㅠ 2009/05/21 9,173
460247 남편분들 장인, 장모 성함 기억 하시나요? 15 .. 2009/05/21 650
460246 수원 영통 24평대중 어느 단지가 젤 넓게 잘 빠졌나요? 5 영통 2009/05/21 674
460245 학교 모임이 있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은것 같아요 5 . 2009/05/21 739
460244 나이가 들어가면서 배우고싶은게 왜이리 많은지요 3 배우고싶어요.. 2009/05/21 377
460243 강아지 목욕시키는것 넘넘 힘들어요~~~~ㅠㅠ 20 애고 힘들어.. 2009/05/21 991
460242 프린터 복합기에 관한 질문 9 컴퓨터 2009/05/21 368
460241 브레이크 패드 교체 방법 문의 1 인라인 2009/05/21 115
460240 휴대용 가스버너를 왜 부루스타라고 하나요? 12 부루스타 2009/05/21 3,200
460239 아침부터 우울해요_바부아짐의 넋두리... 9 동글맘 2009/05/21 1,052
460238 獨 부자들 "우리들이 세금 더 내자" 4 세우실 2009/05/21 230
460237 요즘 인간극장에서 나오는 된장파는 사이트 아세요? 10 인간극장 2009/05/21 1,569
460236 원래 허리검진 받는다 하면 무조건 MRI 찍자 하나요 4 첫방문에10.. 2009/05/21 382
460235 원정출산이 어떻다는건 아니지만... 33 . 2009/05/21 1,142
460234 (급)냉장고에서 일주일된 생고사리, 이미 늦은 걸까요? 1 게으른여자 2009/05/21 127
460233 저학년 여자아이 어떻게하면 뱃심을 기르고, 쿨해질까요?.. 항상조언;;.. 2009/05/21 162
460232 아이 양육문제... 8 궁금 2009/05/21 457
460231 '무료특강' - 행복한 부부관계 만들기 역삼청소년수.. 2009/05/21 202
460230 제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최고의 팁.... 15 그냥팁 2009/05/21 2,967
460229 이런 후배 어찌 대해야 하나요? 1 직장 후배 2009/05/21 361
460228 미국에서 비행기 만드는 재료로 만든 주방기구 아세요? 5 주방기구 2009/05/21 720
460227 청소대행 1 청소 2009/05/21 179
460226 간단한 채소반찬 뭐 있을까요?(남편의 허리가 갈수록 늘어나네요) 8 마술 2009/05/21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