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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6가지 일들

살면서 조회수 : 6,593
작성일 : 2009-04-12 10:29:00


하늘에 별따기
스님 머리에 삔 꼽기
노 xx (전 공위 공직자) 입 다물게 하기
앙드레 김  검은 옷 입히기
늙은 남편 진심으로 사랑하기
장가간 아들 내편 만들기

IP : 218.153.xxx.16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쩝.
    '09.4.12 10:38 AM (218.156.xxx.229)

    가지가지...

  • 2. 대가리에
    '09.4.12 10:40 AM (118.219.xxx.158)

    찬게 없어서 못하는거겠지.. 더 살아봐라

  • 3. 살면서
    '09.4.12 10:49 AM (218.153.xxx.167)

    웃음 조각님 어째 그렇게 세상을 자신만만하게 사십니까~~
    알바라고 어떻게 그렇게 똑 소리나게 말씀 하시는지....
    제가 알바도 아니지만 일요일 아침 웃자고 한 이야기에 알바 주제라니
    그러시는 님은 무슨 **주제인지 궁금합니다.

  • 4. 웃음조각^^
    '09.4.12 10:59 AM (211.176.xxx.162)

    저런 답글단게 제 실수이니..알바가 '아.니.라.면' 미안합니다.

    요새 하도 난리치는 알바를 보니 이런유머만 봐도 그냥 단순한 "친 한나라당"인지 "알바"인지 헷갈리는 시국이네요.

    만일 알바가 맞다면 하나도 미안하지 않고 오히려 화가 나네요.

  • 5. 알바논리.
    '09.4.12 11:01 AM (218.156.xxx.229)

    노 xx (전 공위 공직자) 입 다물게 하기
    이거 보니...알바 같은데요. 노**이 노태우 아닌 다음엔???
    입 다물 사람이 한 둘 인가요??
    꼭 씹어 노무현의 입...이미지 만든건 조중동인데.

  • 6. 지나가다
    '09.4.12 11:02 AM (58.143.xxx.9)

    입국할 때 고위공직자 부인 발가락에 다이아반지 못끼게 하기는 어떠신지?

  • 7. 살면서
    '09.4.12 11:03 AM (218.153.xxx.167)

    알바라면 답글도 안 달았겠지요.
    님이 답글 달은후 다시 한번 읽어 보니 전 그냥 우습다 하고 올렸는데
    좀 예민한 사안이 한줄 들어 가 있군요.

  • 8. 공감
    '09.4.12 11:05 AM (119.196.xxx.15)

    공감가요. ㅎㅎ. 근데 살짝 2프로 부족해요. 저라면 이렇게..

    하늘에 별따기
    스님 머리에 삔 꼽기
    앙드레 김 검은 옷 입히기
    늙은 남편 진심으로 사랑하기
    장가간 아들 내편 만들기

    이 XX(현 고위공직자) 사람 만들기

  • 9. .
    '09.4.12 11:07 AM (119.203.xxx.186)

    공감님 짝짝짝 박수~ 쳐드려요.
    우리 아이 스님 머리 삔 곱을수 있다던데...^^

  • 10. ...
    '09.4.12 11:08 AM (218.156.xxx.229)

    예민한 한 줄을 빼면 재밌어요...
    두번째 댓글을 보니 알바는 아니신 것 같기도 하네요.
    저도 알바로 몰린 적이 있어요.
    시국관련은 아니고...고정닉에 비판적으로 말했다가.
    알바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나 알바 아닌자가 알바로 몰리는 상황도 분명 있습니다.
    몰려보니 미치고 팔딱이더군요.ㅋㅋㅋ
    아마 알바가 원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그걸꺼예요.
    회원간의 불화 불신 반목...와해되는 싸이트.

  • 11. 웃음조각^^
    '09.4.12 11:08 AM (211.176.xxx.162)

    글 올리신 원글님이 단순한 우스개로 생각해 올렸고 올리고 보니 민감한 글이 한줄 올라가 있더라.

    그렇다면 알바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그에 대한 사과는 위에 있으므로 생략)

    기본적으로 전 알바는 사람이 아니라 바퀴벌레만도 못해서 박멸해야한다고 보는 주의라.

  • 12. 짝짝짝.
    '09.4.12 11:10 AM (218.156.xxx.229)

    기본적으로 전 알바는 사람이 아니라 바퀴벌레만도 못해서 박멸해야한다고 보는 주의라.

    옳소!!!

  • 13. 살면서
    '09.4.12 11:13 AM (218.153.xxx.167)

    .... 님이 올리신 글 처럼
    처음에는 웃음 조각님 글을 읽고 얼굴이 마구 마구 화끈거려서 열이 나더군요
    82에 와서 글을 많이 올리지는 않았고 될수 있으면 시비 거리가 되는 글은 올리지도 않았는데
    무심코 동생 블로그에 있던 유머난에 있는 글을 옮겼는데
    잠시 이런 저런 생각 해 보았습니다
    내가 무슨 의도로 글을 올렸던지간에 그 어느 누군가에게 흠집을 내는 글 같은것은
    한번쯤은 생각하고 올려야 겠다는 생각했습니다

  • 14. 웃음조각^^
    '09.4.12 11:18 AM (211.176.xxx.162)

    살면서 님의 성실한 댓글을 보니 제가 오해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무례한 저의 첫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제 오해에 마음푸시고 82에서 자주자주 글올리며 활동해주셨으면 합니다^^

  • 15. 살면서
    '09.4.12 11:47 AM (218.153.xxx.167)

    웃음 조각님 그렇게 너그럽게 말씀해 주시니 화낸것이 도리어 죄송합니다.
    흐린 마음의 시간이 될듯 무엇인가 말끔한 기분이 되지 않을 하루가 될것 같았는데
    완전 맑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16. 우리집
    '09.4.12 12:12 PM (125.176.xxx.138)

    살면서 할 수 없는일이 남편이 항상 말하는게 명절날 여행가는일은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무조건 시댁가야한다구.

  • 17. 잼나게
    '09.4.12 12:20 PM (121.186.xxx.96)

    잘 봤습니다
    늙은 남편 진심으로 사랑하기 <<<이건 남자하기 나름이겠죠
    젊었을적 부인 속많이 썩히면 ㅡㅡ;;
    그리고 장가간 아들 내편 만들기
    제발 시어머니들은 이걸 좀 깨달았으면 ㅡㅡ;

  • 18. 원글
    '09.4.12 12:22 PM (211.205.xxx.27)

    을 보니 노무현 대통령이 참 좋은 대통령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의 문제는 입조심인데 현 누구누구는 외국만 나가면 입방정을 떨어 국가 망신 시키는 건 기본이고 국민의 생존권 재산권까지 팔아먹고 있으니...
    노대통령 입조심 시키겠다는 마인드와 장가간 아들 내편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같은 레벨인가 봐요.

  • 19. phua
    '09.4.12 12:33 PM (218.237.xxx.119)

    세번째 줄을 읽으면서 얼른 아이피를 봤다는...
    아이피가 눈에 익으면 걍~~ 패쓰하려구...

  • 20. ㅂㅈㄷ
    '09.4.12 12:40 PM (219.255.xxx.48)

    참 이상해요ㅣ....
    이명박은 대놓고 욕해도 되고 노무현은 욕하면 알바소리를 듣는다는것이요..
    어떤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살던지간에 정말 사람마다 생각하는거 다 다른거자나요.
    박정희가 제일 존경스럽다 한들... 노무현이 제일 싫다한들.. 이명박이 제일싫다한들..
    정말 생각대로 쓰면 안되는곳인가요?
    노무현 이야기 나오면 알바소리에 욕을 먹는다니요???
    이건 우리 스스로에게도 창피한일같아요!!

  • 21. 그건
    '09.4.12 12:51 PM (125.184.xxx.8)

    노무현 까는 알바는 아주 많이 있어도
    명바기 까는 알바는 하나도 없거든요.

  • 22. ㅋㅋㅋ
    '09.4.12 1:19 PM (112.148.xxx.150)

    명바기까면 잡혀가잖아요....

  • 23. 하는 짓들이
    '09.4.12 2:12 PM (221.140.xxx.67)

    아주아주 개똥같아서 그렇겠지요.
    아니..개똥만도 못하려나...;;;

  • 24. 개똥
    '09.4.12 10:48 PM (220.118.xxx.150)

    누구는 개똥같잖았나요? 노** 입다물게 하기 이거 한참전에 유행어였는데
    아직도 모르셨남?

  • 25. 어머
    '09.4.13 12:31 AM (218.153.xxx.244)

    저는 원글에 공감인데요? 그럼 저도 알바인가요?
    여기 무슨 노사모 게시판도 아니고.. 생각이 다르면 거의 밟히는 군요.. 무서워요.
    대선 투표할때 알바를 썼다면 그 고용효과가 거의 뉴딜인데요 ㅎㅎ

  • 26. ㅂㅈㄷ님
    '09.4.13 1:09 AM (220.86.xxx.47)

    여기 자게글 읽으면서 항상 하는 생각입니다
    동감 100배!
    님의 용기에 박수!!

  • 27. 저는
    '09.4.13 2:32 AM (82.225.xxx.150)

    제발 현 대통령이 입좀 다물어 줬음 하는데 못해서 한이네요.
    이 대통령이 하두 말이 하고 싶어서, 자기 유튜브를 세계로 해놓고 라디오 연설을 올린다는데...
    국가원수가 체면도 없고, 대의도 없고, 이건 대체 뭔지.
    이건 병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잖아요?

  • 28. 노xx
    '09.4.13 2:44 AM (211.192.xxx.23)

    입 다물게 하기는 집권당시에도 광범위하게 퍼져잇는 유머인데 요즘 말이 나오니 또 나오나보네요,,
    그렇다고 바로 알바,,예측가능하지만 ㅠㅠ
    이xx는 입보다 두뇌회전을 멈추는 쪽이 나을듯...

  • 29. 이 xx
    '09.4.13 9:00 AM (119.196.xxx.17)

    TV에서 안 보기

  • 30. 그보다 더 어려운
    '09.4.13 9:54 AM (221.146.xxx.99)

    쥐 정신차리게 하기

    빈정거리는게 아니고 진심입니다.
    하늘 별 말고는
    아주 드물게는 할 수 있는 일 같으나
    어떤 쥐 정신 차리기는
    하늘 별 따기 이상 어려워 보여서뤼

  • 31. 제일 공감하는
    '09.4.13 10:03 AM (118.47.xxx.63)

    것이
    노** 입 다물게 하기
    인데
    그럼 오늘 저도 여러분의 적 알. 바. 일까요~~?

  • 32. 다 가능
    '09.4.13 10:39 AM (211.106.xxx.76)

    여섯가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함.

    빛갚을돈 13억 이 없었던게 밝혀진 노전대통령은 역설적으로 그만큼 청렴했다는 생각이 드므로 입을 여셔야 겠지요~~
    봉하마을 집을 지을때도 돈이없어 대통령의 연금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이용했다니까 뭐~~
    권양숙여사 참 안됐습니다. 돈을 받은걸 잘했다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어려운 사정을로인해 얼마나 고뇌가 컷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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