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법관 사퇴하겠죠?
이제는 수습조차 불가할만큼 어려워졌는데..
저 상황에서 분위기를 수습하고 계속 버티기가
불가능해 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 전횡을 휘두르고자
한다면 아마 그 사회내부에서 무시에 가까운
경원을 당할거구요...
조금 양심이 남아있다면
버티지말고 자진사퇴하는게
그나마 명예를 지키는 길일텐데.....
1. 조금더 밍기적
'09.3.10 10:16 AM (221.146.xxx.1)저는 조금 더 밍기적 거릴거 같아요.
강만수가 그랬듯 어청수가 그랬듯
아직 2MB가 이루려고 한 목표를 달성을 못한듯한 분위기..2. 건이엄마
'09.3.10 10:17 AM (59.13.xxx.23)부끄러운줄 몰라요.하나같이..
3. ...
'09.3.10 10:18 AM (218.156.xxx.229)이런 저런 반근대적...독재적...행태를 하고 싶어서..어덯게 참았을까요???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동안. 정말 끔찍하네요.4. 세우실
'09.3.10 10:18 AM (125.131.xxx.175)안할거라더군요.
5. 미친.
'09.3.10 10:20 AM (115.140.xxx.24)분명 뭔가 미쳐 돌아가고 있는거 맞죠...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댓가를 국민들이 호되게 당하고 있어요.
근데...그 잘못된 선택때문에 이런지도 모르는 사람들때문에 미치고 환장하겠어요.6. 청와대하고
'09.3.10 10:23 AM (119.148.xxx.222)타협을 봐야 사퇴할것같은 생각이...
7. 탄핵
'09.3.10 10:24 AM (173.3.xxx.35)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사법부를 위해선
사퇴가 아니라 탄핵을 시켜야.....8. 설마
'09.3.10 10:27 AM (210.117.xxx.150)그걸 아는놈이 그랬겠어요
9. 벽보고..정권.
'09.3.10 10:37 AM (218.156.xxx.229)경제부 장관...청문회때 전 절망했어요.
(뭐 앞전에도 그랬지만 아주 패턴화 된게 눈에 보였거든요.)
노정권떄는 이중국적이나 위장전입...단 한건 이라도 짤렸거든요.
장상...이헌제...
참.그러나.
줄줄히...그것도 악질적으로. 그러나 시종일관 답변이.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였어요.
절망.
한나라가 말하는 잃어버린 10년 동안 그들이 올려놓은 공직자의 윤리를...
그들이 깡끄리 무시하고 있죠. 물론...그 윤리에 맞는 새끼 (미안해요.)가 없기도 없는 탓이지만.
아. 정말 벽보고정권..이에요. ㅠㅠ10. 여유
'09.3.10 10:46 AM (59.10.xxx.219)그 인간 아침뉴스에는 사퇴안하겠다고 하던데요..
미친xxxx11. 어제
'09.3.10 12:57 PM (221.165.xxx.146)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기에 그래도 양심은 있는 *이구나 했더니
오늘 사퇴 안 한다고, 재조사 받겠다고 했다네요.
그럼 생각할 시간은 뭐라고 변명할지 꼼수 부릴 시간을 달라는 거였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