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 오는데.. 우쥬라익썸씽투드링크?.........음~ 스멜~~~~~~~~( =ㅂ=)/
어린이집 다녀온 아들내미 이제 간식먹여 재우고
커피 한잔 하려구요...
월요일이라고 아침나절부터 방산시장 쑤시고 다니다..
어린이집 퇴근시간 맞춰서 헐레벌레 애 안고 들어왔더니..
온 뼈마디가 쑤셔서 일 할 의욕이 없어요.. 크학...>_<)
서울 마포 도화동 근처에 계신 분.. 딱 1-2분...
저랑 커피 한잔 하실..래요?
식혜도 담궈왔는데..
주말에 애랑 놀아주느라 불 앞을 진득히 못 지켰더니..
맛이 없어요.. 힝..ㅠㅠ 그래도 잡사주신다면.. 한잔??
안계시면 오늘도 다음기회로 오라이~~~~~~~~~~~~~
ㅋㅋㅋ
1. 1
'10.4.26 2:42 PM (121.164.xxx.197)ㅋㅋㅋㅋㅋ명수옹 생각나네요
저는 박명수가 점점 너무 좋아지네요 ㅋㅋㅋㅋㅋㅋ2. 웃음조각*^^*
'10.4.26 2:43 PM (125.252.xxx.28)이든이맘님~
분당에 2호점 내세용~~~ 가보고 싶어도 당췌 멀어서리..ㅠ.ㅠ3. 이든이맘
'10.4.26 2:44 PM (222.110.xxx.50)1님.. 저도 요즘 유재석씨보다 박명수씨가 좋아요~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점점 정이 가네요..-_-ㅋㅋㅋ4. 아웅
'10.4.26 2:44 PM (58.227.xxx.121)근처 살았으면 당장 달려갈텐데~~
저희 동네에도 분점 내세요~~5. 아고~
'10.4.26 2:44 PM (118.216.xxx.200)제가 달려가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패쓰~ (제주라.....)
82에서 자주 뵈는 분이라 (얼굴도 모르면서)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친한 척 한 번 해봤어요.
저는 매일 들어와 눈팅하고 가끔 댓글만 다는 회원이랍니다.
도화동 가까이 사시는 분들, 좋으시겠습니다~
커피 청하는 이웃도 있으시고~~
맛나게 드셔요~~^^6. 따스함
'10.4.26 2:44 PM (59.21.xxx.181)마음씀이 넘 따뜻하세요.. 지금 울산은 비가 오네요.. 황사비라는데 딸아이 초등학교앞(왕복4km)까지 가서 우산 전해주고 우산 쓰지 못한 아이들 최대한 씌어주다보니 제몸이 다 젖었네요.. 이럴땐 이든맘님 같으신분이 가는길목에 계신다면 하늘에서 내린 은총이겠죠..^^ 지금 집에 방금 와서 이든맘님 글보며 커피물 올려요..근처에 사신분 좋으시겠어요...
7. ^^
'10.4.26 2:45 PM (180.69.xxx.124)아...... 머네요.
안타까브라...식혜...
우쥬라잌썸씽트드륑?
쩐~에 사무실서 외국인한테 이 얘길 했다가
옆 동료가 푹... 웃길래 왜? 했더니
박명수 생각나서... 그랬다며... 퐈이아~~8. 이든이맘
'10.4.26 2:45 PM (222.110.xxx.50)웃음조각님~ 그래서 제가.. 지금 계획중이라..(쉿...=ㅂ=)
저 원래 올 봄에 분당으로 이사가는거였거든요... 힝...ㅠㅠ
뭐.. 사정이 어째 되다보니 안풀렸는데요..
갑니다.. 그때 뵈어요^^*9. 이런게 동접 ㅋ
'10.4.26 2:47 PM (118.32.xxx.193)혹시 두데 듣고계세요?
지금 듣고 있는데 명수옹이 콸콸콸 한잔 따라주면서 스멜~ 을 외쳤더라는 ㅎㅎㅎ10. 이든이맘
'10.4.26 2:49 PM (222.110.xxx.50)네!! 저 두데 듣고있어요~!!
손님들이 컬투쇼 듣고 싶다고 해도
꿋꿋이 두데 듣습니다..ㅋㅋ 자칭 라디오키드에요^^*
명수옹이 차 한잔 하실래요? 하면.. 후다닥 커피 들고 조용히 앉아있는 저를 발견합니다..ㅋㅋㅋ11. ㅠㅠ
'10.4.26 2:52 PM (203.229.xxx.234)배고픈데 감기 중이라 밥 사먹으러 나가기도 싫어서 굶고 있습니다...이든이맘님 가게랑 가까우면, 가서 와플이라도 한 조각 먹고 싶습니다.
12. 저두
'10.4.26 3:08 PM (125.133.xxx.75)두데 듣고있어요 ㅋㅋㅋ
요즘 명수옹에 빠져서 혼자 키득거리고 있어요..
옆에 남편만 없으면 마포로 달려갈라 했는데 하필 오늘 연차는 내서리.. 웬수 ㅋ13. ^^
'10.4.26 3:12 PM (58.231.xxx.103)아~~~~~~~~~~가고 싶다^^
비도 오고 정말 가까우면 매일 갈텐데~~
아예 알바를 시켜 달라고 졸랐을지도 ^^;;14. ㅎㅎ
'10.4.26 3:14 PM (180.227.xxx.47)얼마전에 링크된 가게 사진 봤어요.
깔끔하고 넓어보이고 아주 좋던데요.
계속 작은 가게라고 하셔서 전 테이크아웃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주 근사합니다.
저도 마포쪽 가면 커피마시러 꼭 들르리라... 다짐하고 있답니다.
근데 이든이맘님 이름을 보면 계속 날개없는 선풍기 생각이 나요.15. 1
'10.4.26 3:18 PM (121.164.xxx.197)날개 없는 선풍기는 왜요????? 저 지금 그거 사진 다른데서 보고 왔는데 넘 갖고 싶더라고요
무슨 장난감 같앴어요 ㅋ16. 이든이맘
'10.4.26 3:54 PM (222.110.xxx.50)오늘도 티타임은 다음 기회로 오라이~합니다^^*
다들 즐건 오후시간 되셔요^^*17. ㅠㅠ
'10.4.26 3:56 PM (203.229.xxx.234)1님,
선풍기는 그 선풍기가 아니구요... ㅋㅋ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8&sn=on&s...18. 아까비~~
'10.4.26 4:48 PM (125.131.xxx.199)분당이나 강남쪽으로 이사오시면 저 꼭 달려갈게요~~
예약입니다!!!!19. 혹시나
'10.4.26 5:39 PM (112.155.xxx.64)그 기회를 이번주안에 하심 저 손듭니다 ㅎㅎㅎㅎ
20. jasmine
'10.4.26 6:09 PM (118.223.xxx.165)제가 작년에 두번이나 갔는데...한 번은 주말...
두번 다 바람맞았어요. 그래서, 이제 못가겠답니다...요즘은 매일 문여시나요?21. 이든이맘
'10.4.26 6:13 PM (222.110.xxx.50)jasmine님~^^*
오셨었군요.. 작년에 제가 좀 많이 아팠어요
아르바이트생도 힘들다고 도망(^^;)가버린..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기였거든요..
올 초까지는 끙끙거리면서 했는데 요즘은 어찌 되든 매일 나와있습니다^^22. phua
'10.4.26 6:43 PM (110.15.xxx.15)목요일에 쳐 들어 가려고(ㅎㅎㅎ) 비밀결사대를 조직해 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