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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워낭 소리 너무 보고 싶었는데..누가 물흐려 놔서 안볼래요.
완전 물 흐려놔서 안볼라구요.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에잇~
1. 글쓴님
'09.2.16 10:06 PM (119.148.xxx.222)귀여워요~~ ㅋㅋㅋ
오늘 한겨레신문에 그 쌍판데기가 웃고있는 모습을 보니..그냥 갑자기 뜨거운것이 올라오는게,
저번 한겨레기자하고 인터뷰했는데요. 절대 쥐새끼얼굴 신문이나 한겨레21에 올리지말고
꼭 올려야하면, 옆면으로 틀어서 정면보고 기절하는 불상사 없게 해달라고 했건만...
뭐 정면은 아니지만...워낭소리 질 떨어뜨릴일있나 이건 뭐 어디서 뭐 한다고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인간인척 하는게..
영 기분나뻐요2. gg
'09.2.16 10:09 PM (210.92.xxx.3)워낭소리 중간에 소가 할아버지랑 할머니 태우고 봉화읍에 나갔다가
한미 FTA 반대 시위 물끄러미 보는 장면이 있어요..
미친소 수입 반대한다고 농민들이 외치는데 .....이 장면에서 사이코패스 가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걔는 내용 얘기는 안했던거
같아요....물론 사이코분은 이해도 못하고 동감도 못하겠지만요.....3. 저두요
'09.2.16 10:12 PM (116.36.xxx.172)설치류하고는 공유하고 싶지않아요~~
4. 인천한라봉
'09.2.16 10:14 PM (211.179.xxx.43)ㅋㅋ 전 아침에 뉴스에서 봤는데요..
그.. 희한하게 꼭 카메라에 잡힐때마다 입술을 왜 혀로 햝고있는지.. 징그러워..5. 통일염원
'09.2.16 10:14 PM (122.42.xxx.157)좋은 생각이군요.
봤으면 좋아하는 조중동에나 나오지, 왜 텔레비전에 나오냐구요.6. 허허허
'09.2.16 10:15 PM (121.168.xxx.82)같이 가신분은 눈물이 많아서 손수건까지 챙겨가셨다는군요.... 허허허...
7. ㅎㅎㅎ
'09.2.16 10:17 PM (118.32.xxx.195)어쩜 내생각하고 같은지..82분들은 생각도 같어..ㅎㅎㅎ
8. 냥이스토커
'09.2.16 10:29 PM (125.186.xxx.107)어머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요. ㅋㅋㅋ 근데 또 뭐라고 지껄였대요?
9. 영화
'09.2.16 11:03 PM (218.153.xxx.167)영화가 좋으면 됐지..
누가 가 보았다고..
동숭아트에 가지 않고 다른 영화관 가세요.10. 저두..
'09.2.16 11:14 PM (125.137.xxx.153)보러가기 싫어졌어요...T.T
11. ...
'09.2.16 11:47 PM (220.92.xxx.34)누가보면 어때요? 누구든 보고 싶으면 보는거지
그런것까지 신경쓰고 살면 여러가지 골치아프시겠네요
누가 뭐라든 묵묵히 자기 일만하시는 주인공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우리사회는 그런 분들이 있기에 그나마 굴러가고 있겠죠12. 윗님~~
'09.2.16 11:54 PM (116.36.xxx.172)누구가 지구상에서 제일싫은 설치류라서 싫은거예요
13. 흑~
'09.2.17 12:30 AM (58.236.xxx.244)me too 입니다..
왜 되지도 않는 능력으로,, 낄데 안낄데 없이 모두 참견이랍니까?????????14. 어머
'09.2.17 10:07 AM (220.118.xxx.138)저랑 같은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있었더니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다니요 가카는 참 잘도 싸돌아 다니시는거 같아요 그냥 지네집에 박혀있지 ㅜ.ㅡ
15. 어쩜..
'09.2.17 7:19 PM (221.141.xxx.204)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네..
정말 보기 싫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