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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 어떻게 드세요?

물고민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09-01-05 23:10:17
결혼해서 지금까지 8년동안 정수기물을 먹었는데
어느날 정수기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온걸 보고 갑자기 정수기 물마시기가
너무 찜찜한거예요
그래서 페트병으로 사서 마셔야 하나 보리차를 끓여 마셔야하나
아니면 대여 정수기로 바꿔서 주기적으로 새 정수기로 교체를해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어떻게 드시고 계세요
IP : 58.76.xxx.1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9.1.5 11:13 PM (222.107.xxx.150)

    저는 풀무원 워터라인 배달해서 냉온수기에 꽂아놓고 마셔요.
    결혼하고 오랫동안 생수 배달해 마셨다가 그 다음에 몇 년간은
    마트에서 생수 사와서 쟁여놓고 마셨다가 다시 원래대로 생수배달
    생수로 국이며 밥까지 다 사용합니다.

  • 2. 저는
    '09.1.5 11:15 PM (211.201.xxx.198)

    수년째 결명자 넣어서 끓여 먹고 있어요

  • 3. 이온수
    '09.1.5 11:16 PM (211.214.xxx.162)

    전 이온수기 먹고있어요..
    저희는 마트에서 6개들이 생수 먹고 있었는데..아는분이 이온수기 물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괜찮은거 같아서, 이온수기 달아서 먹고 있네요..
    정수기는 아무래도 믿을수가 없어서요..
    이온수기가 약간 비싸긴 한데요...그래도 먹는 물이 좋아야 해서요..

  • 4. 맘대로
    '09.1.5 11:17 PM (123.254.xxx.121)

    정수기는 싫어해서 패스
    옥수수수염차,보리차,결명자차,옥수수차..골고루 끓여먹다가
    귀찮으면 생수사다먹고..또 끓이고..
    끓이고 사고 반복이요~

  • 5. 오하나야상
    '09.1.5 11:21 PM (125.177.xxx.83)

    렌탈 정수기 쓰는데 정기적으로 점검나와서 청소해주고 필터도 갈아주나? 헷갈리는데 암튼 꾸준히 관리해줘서 편히 쓰고 있어요. 뜨건 커피 마실때도 가스불에 주전자 데울 것 없이 온수버튼만 누르면 되고 냉커피 마실땐 얼음버튼 눌러 마시니 정말 편하데요

  • 6.
    '09.1.5 11:24 PM (125.177.xxx.52)

    몇년 째 암웨이 정수기 물 먹다가 끓여 먹기 시작한지 6개월 되었습니다.
    결론은 끓여 먹는게 훨씬 맛있다...입니다.
    물론 귀찬핟고 생각하면 귀찮을 수 있지만
    밤에 큰 주전자로 하나가득 끓여서 밤새 식혀두고
    다음 날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구요.

    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 골고루 먹고 있습니다.

  • 7. 저는
    '09.1.6 12:02 AM (211.33.xxx.172)

    몇년째 삼다수 사서 먹어요
    가게 장사를 하는터라 음료수 주문할때 같이 구매해서
    마트나 인터넷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사서 먹어요

    울 아기는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보리차 사서 물 끓여 먹이고요

  • 8. ..
    '09.1.6 12:06 AM (121.181.xxx.101)

    끓여먹어요
    구기자 넣고
    아니면 대추 버섯 양파껍질 말린거
    그때그때 구비된거 끓여먹으면
    몸에도 좋은듯하고 ..

  • 9. 라이너스의 담요
    '09.1.6 12:24 AM (125.186.xxx.74)

    유기농보리차 옥수수차 끓여먹어요. 구수하니 참 좋네요.

  • 10. 생수
    '09.1.6 12:33 AM (125.135.xxx.206)

    시켜서 먹고 싶은데 웬지 믿음이 안가요...
    몇년 시켜 먹다가 정수기 먹다가
    지금은 아파트 공용정수기 물 끊여서 먹어요..

  • 11. 수도물^^
    '09.1.6 12:45 AM (125.177.xxx.79)

    끓여먹어요 ^^ 이거 저거 다 문제 있고 믿음이 안가는가 하면 또 한편으론 너무 기기값이 비싸고,,,
    해서 스텐곰솥에다 가득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마시다가,,요새는 ^^ 아예 철분 섭취도 할 겸,,무쇠가마솥 큰걸로 장만했습니다 여기다 대충 3리터는 넘게 끓이는데...훨씬 찻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네요,,물맛도 많이 틀리고,,,

  • 12. 식수
    '09.1.6 1:01 AM (203.171.xxx.113)

    결혼초부터 줄곧 끓여먹어요..한여름 한달 정도만 생수 사먹구요..
    커피나 차 타는 물은 생수로 먹구요.
    근데 어느날 생수병에 담긴 물의 유통기한이 1년여 되는거 보고 생수도 믿을수 없어
    무조건 다 끓여먹어요..
    커피물도 수돗물 끓여 식혀 유리병에 넣어논후 그걸로 커피 내립니다.
    정수기는 워낙 드럽다구 해서 생각도 안하구요..

  • 13. 하긴
    '09.1.6 2:28 AM (121.168.xxx.10)

    그 많은 생수가 어디서 오는 건지도 알 수 없고...
    답답해서 생수 사다먹긴 하는데...믿을 수 없는 나라지만 수돗물 끓여먹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14. .....
    '09.1.6 10:18 AM (125.208.xxx.80)

    보리랑 결명자 넣어서 끓여먹어요.
    생수는 맛 없어서..

  • 15. 보리차
    '09.1.6 10:21 AM (222.98.xxx.175)

    큰 주전자에 물 끓여서 보리차 팩 하나 던져넣고 먹어요. 친정엄마는 양파 껍질이며 결명자며 오가피며 넣어드시지만...게을러서 그렇게 못합니다.
    이사오니 싱크대 밑에 정수기가 달려있던데...도대체 필터교환은 어찌했는지 알게 뭐랍니까? 딱 보고 더러워서 한번도 써보지도 않았어요.

  • 16. 저는
    '09.1.6 12:46 PM (119.207.xxx.10)

    정수기물 너무 싫어해요. 밖이나 다른집에 갔을땐 어쩔수없이 마시지만, 울집에선 오로지 끓인물입니다.
    보리차 옥수수 섞어서 끓이거나, 결명자물 끓여먹습니다.
    울 식구들(부부에 아이두명) 물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큰 주전자에 하나 끓여놓으면 하루밖에 안가요. 물 끓여놓는것도 일 입니다.

  • 17. 숭늉
    '09.1.6 2:30 PM (122.42.xxx.2)

    가스렌지 압력솥에 밥하고
    일부러 약간 눌게 해서 진하게 숭늉 끓여 먹어요.
    아주 만족해요

  • 18. .
    '09.1.6 2:56 PM (125.247.xxx.130)

    저도 정수기물 안마셔요.
    삼*수 마시거나 겨울엔 결명자차나 루이보스티 보리차 돌아가면서 끓여마시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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