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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 어떻게 드세요?
어느날 정수기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온걸 보고 갑자기 정수기 물마시기가
너무 찜찜한거예요
그래서 페트병으로 사서 마셔야 하나 보리차를 끓여 마셔야하나
아니면 대여 정수기로 바꿔서 주기적으로 새 정수기로 교체를해야 하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어떻게 드시고 계세요
1. 별사랑
'09.1.5 11:13 PM (222.107.xxx.150)저는 풀무원 워터라인 배달해서 냉온수기에 꽂아놓고 마셔요.
결혼하고 오랫동안 생수 배달해 마셨다가 그 다음에 몇 년간은
마트에서 생수 사와서 쟁여놓고 마셨다가 다시 원래대로 생수배달
생수로 국이며 밥까지 다 사용합니다.2. 저는
'09.1.5 11:15 PM (211.201.xxx.198)수년째 결명자 넣어서 끓여 먹고 있어요
3. 이온수
'09.1.5 11:16 PM (211.214.xxx.162)전 이온수기 먹고있어요..
저희는 마트에서 6개들이 생수 먹고 있었는데..아는분이 이온수기 물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괜찮은거 같아서, 이온수기 달아서 먹고 있네요..
정수기는 아무래도 믿을수가 없어서요..
이온수기가 약간 비싸긴 한데요...그래도 먹는 물이 좋아야 해서요..4. 맘대로
'09.1.5 11:17 PM (123.254.xxx.121)정수기는 싫어해서 패스
옥수수수염차,보리차,결명자차,옥수수차..골고루 끓여먹다가
귀찮으면 생수사다먹고..또 끓이고..
끓이고 사고 반복이요~5. 오하나야상
'09.1.5 11:21 PM (125.177.xxx.83)렌탈 정수기 쓰는데 정기적으로 점검나와서 청소해주고 필터도 갈아주나? 헷갈리는데 암튼 꾸준히 관리해줘서 편히 쓰고 있어요. 뜨건 커피 마실때도 가스불에 주전자 데울 것 없이 온수버튼만 누르면 되고 냉커피 마실땐 얼음버튼 눌러 마시니 정말 편하데요
6. 전
'09.1.5 11:24 PM (125.177.xxx.52)몇년 째 암웨이 정수기 물 먹다가 끓여 먹기 시작한지 6개월 되었습니다.
결론은 끓여 먹는게 훨씬 맛있다...입니다.
물론 귀찬핟고 생각하면 귀찮을 수 있지만
밤에 큰 주전자로 하나가득 끓여서 밤새 식혀두고
다음 날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구요.
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 골고루 먹고 있습니다.7. 저는
'09.1.6 12:02 AM (211.33.xxx.172)몇년째 삼다수 사서 먹어요
가게 장사를 하는터라 음료수 주문할때 같이 구매해서
마트나 인터넷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사서 먹어요
울 아기는 초록마을에서 유기농 보리차 사서 물 끓여 먹이고요8. ..
'09.1.6 12:06 AM (121.181.xxx.101)끓여먹어요
구기자 넣고
아니면 대추 버섯 양파껍질 말린거
그때그때 구비된거 끓여먹으면
몸에도 좋은듯하고 ..9. 라이너스의 담요
'09.1.6 12:24 AM (125.186.xxx.74)유기농보리차 옥수수차 끓여먹어요. 구수하니 참 좋네요.
10. 생수
'09.1.6 12:33 AM (125.135.xxx.206)시켜서 먹고 싶은데 웬지 믿음이 안가요...
몇년 시켜 먹다가 정수기 먹다가
지금은 아파트 공용정수기 물 끊여서 먹어요..11. 수도물^^
'09.1.6 12:45 AM (125.177.xxx.79)끓여먹어요 ^^ 이거 저거 다 문제 있고 믿음이 안가는가 하면 또 한편으론 너무 기기값이 비싸고,,,
해서 스텐곰솥에다 가득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마시다가,,요새는 ^^ 아예 철분 섭취도 할 겸,,무쇠가마솥 큰걸로 장만했습니다 여기다 대충 3리터는 넘게 끓이는데...훨씬 찻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네요,,물맛도 많이 틀리고,,,12. 식수
'09.1.6 1:01 AM (203.171.xxx.113)결혼초부터 줄곧 끓여먹어요..한여름 한달 정도만 생수 사먹구요..
커피나 차 타는 물은 생수로 먹구요.
근데 어느날 생수병에 담긴 물의 유통기한이 1년여 되는거 보고 생수도 믿을수 없어
무조건 다 끓여먹어요..
커피물도 수돗물 끓여 식혀 유리병에 넣어논후 그걸로 커피 내립니다.
정수기는 워낙 드럽다구 해서 생각도 안하구요..13. 하긴
'09.1.6 2:28 AM (121.168.xxx.10)그 많은 생수가 어디서 오는 건지도 알 수 없고...
답답해서 생수 사다먹긴 하는데...믿을 수 없는 나라지만 수돗물 끓여먹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14. .....
'09.1.6 10:18 AM (125.208.xxx.80)보리랑 결명자 넣어서 끓여먹어요.
생수는 맛 없어서..15. 보리차
'09.1.6 10:21 AM (222.98.xxx.175)큰 주전자에 물 끓여서 보리차 팩 하나 던져넣고 먹어요. 친정엄마는 양파 껍질이며 결명자며 오가피며 넣어드시지만...게을러서 그렇게 못합니다.
이사오니 싱크대 밑에 정수기가 달려있던데...도대체 필터교환은 어찌했는지 알게 뭐랍니까? 딱 보고 더러워서 한번도 써보지도 않았어요.16. 저는
'09.1.6 12:46 PM (119.207.xxx.10)정수기물 너무 싫어해요. 밖이나 다른집에 갔을땐 어쩔수없이 마시지만, 울집에선 오로지 끓인물입니다.
보리차 옥수수 섞어서 끓이거나, 결명자물 끓여먹습니다.
울 식구들(부부에 아이두명) 물을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큰 주전자에 하나 끓여놓으면 하루밖에 안가요. 물 끓여놓는것도 일 입니다.17. 숭늉
'09.1.6 2:30 PM (122.42.xxx.2)가스렌지 압력솥에 밥하고
일부러 약간 눌게 해서 진하게 숭늉 끓여 먹어요.
아주 만족해요18. .
'09.1.6 2:56 PM (125.247.xxx.130)저도 정수기물 안마셔요.
삼*수 마시거나 겨울엔 결명자차나 루이보스티 보리차 돌아가면서 끓여마시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