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혹시나 하고 뉴스를 켜고 신문을 본다
그러나 곧 절망이다.
재협상은 없다는 대통령의 말.
민간자율규제가 재협상에 준한다는 논리.
대운하 물밑진행,
의료보험 민영화 입법예고,
학원자율화,
공기업(수도,가스,전기)민영화,
언론장악, 낙하산인사,
고소영,강부자 내각,
6.15선언 부정하는 통일정책,
역사교과서 개정논의,
중,일 자존심 밣힌 정상회담,
양심선언 공무원 고발조치,
촛불시위앞의 콘테이너박스,
기업 법인세 인하,
저소득층 면제근로세 다시 납세.....
휴우, 매일매일 터지는 저 뉴스들에 할말을 잃는다.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데
그 길이 너무 먼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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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먹먹합니다.
..... 조회수 : 474
작성일 : 2008-06-12 09:22:10
IP : 121.166.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우
'08.6.12 9:23 AM (211.215.xxx.44)저도 아침부터 답답합니다
귓구멍에 용접을 했나...국민들이 이렇게 원하는데...새각오로 시작한다고 목적어를 빼놓으시더니만 새각오로 싸움을 해보겠다는 건지..당췌...2. 뒈질때까지
'08.6.12 9:26 AM (61.254.xxx.70)이모든게 조중동 탓입니다 조중동만 없었더라면 절대
그쥐새끼는 그자리에 있을수 없었습니다
계속 조중동을 두둘겨패야합니다 뒈질때까지 ..................!!!3. ...
'08.6.12 9:26 AM (116.122.xxx.215)들을 생각도 없는 듯.
짖어라. 나는 내갈길 가련다. 스타일인거 같네요.
국민의 저력을 우습게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현대사 공부 안하신듯.4. 마져요
'08.6.12 9:30 AM (211.206.xxx.71)조중동탓입니다. 조중동박멸!~ 오늘도 가열차게.........으..정말 피곤하다..
말이 안 통하는 벽하고 마주 앉은 기분.
아침에.......왜 내 망막에 이씨 전씨 나씨 박씨가 나란히 떠오르는 거시냐,,
열 받게...치민다 정말..분노가 치민다..5. 재협상
'08.6.12 9:36 AM (220.75.xxx.15)아무나 못간다는 부시 캠프에 그건 해준덕에 초대받아 놀다 왔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절대 못하죠.
내가 부시래도 안해줘,똘아이를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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